강병원

지역별 응급의료센터 안내

「설 연휴기간중 응급환자가 생기면 129를 돌리자」.필요한 응급조치와 가까운 병.의원 안내를 받고 구급차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가톨릭의대강남성모 병원 590-1114 경희대

대구 지하철 폭발 사망자 명단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보훈병원▲곽상순(26)▲박동수(30대)▲이종수(38)▲이근호(15.영남중3년)▲이동훈(13.영남중1년)▲박헌석▲권종규▲김무성▲김지훈▲이민우

(주)남대문시장 金英南사장

재래시장을 우리시대 사람들의 끈끈한 삶의 현장이고 신업태 유통업이 잇달아 등장하는 요즘도 고유의 영역을 확보한채 중요하 경제현장으로 기능을 이어가고 있다. 재래시장에서 잔뼈가 굵어

작년 서울大 학생회장 84년 이후 첫 現役입대

○…지난해 서울대 총학생회장 강병원(姜炳遠.24.농경제학과졸.사진)씨가 84년 총학생회 부활이후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軍에 현역 입대한다. 姜씨는 지난해 신체검사에

훈장받는 퇴임교원명단-국민훈장 동백장

◇충남(87명) ^천안국 韓容愚^천안성정국 姜信泰^천안구성국李憲炯^천안청수국 安炳勳^목천국 全英鎭^신계국 申鉉澤^입장국 全海鮮^병천국 李庚直^마곡국 尹鍾國^신관국 池在喜^대남국 徐

한총련비판학생 조직 출범-학생운동본부

韓總聯의 통일운동 노선을 비판하는 학생운동기구인「한반도평화와통일시대맞이를 위한 전국학생운동본부」(본부장 姜炳遠서울대총학생회장)가 3일 공식출범했다. 전국학생운동본부는 이날 오전11

서울대 총학생회장 온건노선 후보 당선

延世大등 전국 33개대학에서 비운동권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된데이어 서울대에서도 온건개혁노선을 표방하고 나선 학생운동조직 후보가 당선돼 대학운동권의 脫정치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관계

▲하행봉씨(한국광고업협회 대리) 모친상=9일 오전11시 경남 진양군 대곡면 담목리 지네부락 자택서, 발인 11일 오전10시, (0591) (44)2750 ▲장공현씨(부안군 청농어촌

헬기 프로펠러에 부딪쳐/국교생 등 2명 사망

【광주=천창환기자】 19일 오후 2시45분쯤 전남 곡성군 옥동면 이문리 하천뚝에서 고공낙하 훈련중이던 육군 제203항공대 소속 UH­1H 헬리콥터(조종사 강병원준위) 프로펠러에 주

▲이종율씨(민자당서초구갑지구당위원장) 모친상=25일 오후2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28일 오전5시, 532-7499 ▲나기훈씨(전럭키화재상무) 모친상=내일오전7시15분 경기도연천군

▲모상현씨(신탁은행 본점차장)별세=7일 오후3시20분 서울강남성모병원서, 발인 10일 오전9시 방배동천주교성당서, (537)3499 ▲유준만씨(현대건설이사)모친상=7일 오후4시 강

▲양재현씨((주)종합건축사포) 부친상=25일 오후 5시40분 서울대치동 미도아파트 212동 104호 자택서, 발인 27일 오전9시, (568)3489 ▲백남정씨(한국은행 관재부장)

소 원전피해어린이 초청 치료

○…북한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소련 체르노빌원전사고 피해어린이 50명을 평양에 초청, 치료중이라고 북한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지난15일 평양에 도착한 이들 어린이들은 평양대동

연행 경관 권총 오발/동료 방범대원 중상

27일 오후11시15분쯤 인천시 주안1동 캐피탈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던 20대 2명을 연행하려던 인천 동부경찰서 주안1동파출소 김경수순경(25)이 쏜 권총에 함께

입원환자 또 피습/청년 8명 쇠파이프 들고 난입

◎부산 고신대병원서 【부산=조광희기자】 22일 오전4시40분쯤 같은 수산업자에게 흉기로 찔려 부상한 현성진씨(37ㆍ수산물도매업)가 입원중인 부산시 암남동 고신대부속의료원 3912호

택시운전사 뒷트렁크 넣어/8시간동안 끌고다녀

◎2인조강도 수배 【대구】 11일 오전2시40분쯤 대구시 검단동 한일합섬 앞에서 20대 2인조 택시강도가 대광운수소속 택시운전사 배찬진씨(39)의 입과 손발을 묶고 현금 10만원을

영안실 괴청년 난동/조문객등 3명 중상

【부산=조광희기자】 6일 오후6시쯤 부산시 광안4동 세강병원 영안실 앞길에서 조문객 김창욱씨(27)등 3명이 신원을 알수 없는 20대 초반의 청년 4∼5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

과일노점상 50대 여인 구청직원에 밀려 숨져

【부산=조광희기자】 17일 오후7시30분쯤 부산시 광안4동 동화빌딩 앞길에서 과일노점상 정규월씨(54ㆍ여ㆍ부산시 광안2동 373)가 단속나온 남구청 노점상철거반원과 승강이를 벌이다

사립대 진통…학사 업무도 마비|조선대·전주대 등 사태 갈수록 악화

사립대가 진통하고 있다. 학사업무가 몇 달째 완전 마비되는 대학도 있다. 2학기들어 끝없이 계속되는 학생들의 농성소요로 학교가 무력화되고 재단마저 손을 떼겠다고 선언하는 파국을 맞

재벌 2세들 수성에서 나아가 영토확장

「부자 대물림 3대가기 힘들다」 는 얘기가 있다. 창업이 힘든 일이지만 수성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기에 비롯된 말일 것이다. 그러나 선친으로부터 기업을 승계한 큰 기업 오너 2세들이

정부지원 지방민간병원 부실

종합병원이 없는 농어촌공단지역에 세운 정부지원 민간병원이 운영부실 등으로 대부분 문을 닫았거나 도산위기에 놓여 막대한 내외자만 짊어진 채 빚더미에 올라 앉게됐다. 정부가 78년부터

사건 브로커도 4명 구속

사회악 소탕에 나서고 있는 서울 계엄 사무소 합동단속반은 7일 법원과 검찰청 주변에서 사건 청탁의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하던 사건 「브로커」 김태철 (42) 등 4명을 구속했다. 구

어부 30명 또 납북

【속초=양희정기자】25일 낮12시30분쯤 동해 휴전선남쪽 5마일 해상에서 명태잡이하던 우리어선 보수호(5톤·12마력·울릉도소속)등 5척이 선원 30명과 함께 납북되었다. 전방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