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산떼강도 서울서 총격전|심야 경관에 공기총 쏘며 도주|범인4명 추격 검거|잠복경관이 덮치자 승용차로 밀어붙어

    【광명=김종현·김기평기자】지난12일 경기도안산시내에서 연쇄강도를 벌인뒤 공기총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났던 6인조 떼강도중 4명이 13일밤 서울에 나타났다가 잠복중인 경찰이 덮치자

    중앙일보

    1988.07.14 00:00

  • 식당털다 노파 살해 강도2명 영장

    서울합동 「한우장」식당노파살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일 식당털이전문강도단「말대가리파」두목 조춘완씨(28·강간등 전과6범·주거부정)와 행동책 임문수씨 (31·전과7범·주

    중앙일보

    1988.05.02 00:00

  • 청소년범죄 날로 흉포화

    10대 청소년범죄가 흉포·조직화되면서 총기로 무장· 현금수송 차량을 노리는 등 범행수법이 더욱 대담해지고 혼숙·환각제복용을 일삼으며 떼강도 등 집단흉악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더우

    중앙일보

    1988.01.05 00:00

  • 드라머

    □…KBS 제2TV 『드라머게임』 (23일 밤10시)= 「흔들리는 둥지」. 임사장의 부인 조여사는 며느리 수옥의 혼수감에 불만이 많다. 조여사는 결국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며느리에

    중앙일보

    1987.10.23 00:00

  • 새벽 정육점에강도 부부찌르고 달아나

    6일상오6시10분쯤 서울면목3동600의3 부흥정육점 (주인 박종기·38) 에 홈친 차를 타고간 30대 3인조강도가 들어 잠자던 주인 박씨와 부인 김명숙씨(33) 를 흉기로 위협,

    중앙일보

    1987.08.06 00:00

  • 대낮가정집 5인조 강도|가족인질 예금까지 강탈|2천만원어치 턴후 통장 뺏어 5백만원 인출

    바캉스철 대낮털이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낮 가정집에 5인조 강도가 침입, 주부와 10대 자녀를 인질로 은행예금까지 털어 달아났다. 4일 상오10시쯤 서울강남구신사

    중앙일보

    1987.08.05 00:00

  • 범죄 변천사

    범죄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지난 며칠 세상을 놀라게 한 포항의 5인조 살인강도단 사건은 1960년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다. 우리 사회의 범죄는 그런 점에서 3기로 나누어 볼

    중앙일보

    1987.04.02 00:00

  • 5인조 살인강도단 검거

    경북 포항 데이트남녀 납치·폭행·살해사건의 법인일당 5명이 사건발생 50시간만인 31일밤 11시35분쯤 경남 밀양군 상동면 신곡리 새마부락 이상교씨(27)집에서 인질·방화·음독소동

    중앙일보

    1987.04.01 00:00

  • 산마을 뒤흔든 광란 3시간|5인조 살인강도단이 잡히기까지

    【밀양=임시취재반】 5인조 납치살인·폭행사건의 범인들은 한 산골마을에서 광란과 잔혹의 마지막 3시간을 보내고 집단음독,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들은 4차례의 검문과 헬기까지 동원한

    중앙일보

    1987.04.01 00:00

  • 역광선

    어느덧 4월.「잔인한 달」될지, 얼어붙은 마음들 녹여주는 달이 될지. 신민 3자회담,「선징계」엔 합의.「선민주화」건「선징계」건「선」자가 말썽. 주가지수 마침내 4백 돌파. 주머니

    중앙일보

    1987.04.01 00:00

  • 데이트 남녀 납치…살인 폭행|5인조 강도단 추적포위

    【포항=임시 취재반】경찰이 수배 중인 20대 강도 5명이 데이트중이던 남녀 회사원 2명을 승용차와 함께 납치, 현금을 빼앗은 뒤 남자를 산 채로 연못에 던져 살해하고 여자는 집단

    중앙일보

    1987.03.31 00:00

  • 남자 손 묶어 연못에 수장

    ◇범인=경찰은 김양에게 최근 대구·경북 지방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용의자 사진을 대조·확인 시킨 결과 범인들이 최정호 (21·전과 6범·영일군 청하면 덕성리62) 김경태(24·전과

    중앙일보

    1987.03.31 00:00

  • 고급주택만 골라 5억 강도

    서울 동부경찰서는 5일 자살용 청산가리까지 갖고 다니며 고급단독주택만을 골라 20여 차례에 걸쳐 5억 여 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조직강도단「진영 파」두목 정필호 씨(24·전과8

    중앙일보

    1987.03.05 00:00

  • 비위공무원 잇달아 구속|검찰 단속령이후 곳곳서 드러나

    비위공무원에 대한 검찰의 단속령이 내려진 가운데 10대소녀 절도피의자를 강제추행·폭행하고 달아난 형사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고 고리채인 달러빚 돈놀이를 하면서 채무자가족을 불법감

    중앙일보

    1986.06.30 00:00

  • 현금80억원 강탈

    【파리 UPI=연합】소총과권총으로 무장하고 방탄재키트까지 입은 일단의 무장강도단이1일밤(현지시간)부터 2일새벽까지8시간동안 8명의 인질을잡아놓고 파리 북서쪽 콜롱베의 현금수송전문회

    중앙일보

    1985.12.03 00:00

  •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캠페인 -양 형사의 하루

    『따르르르』-. 지난 5일 새벽 4시. 자명종 우는 소리에 선잠을 깬다. 서울 K경찰서 양형사(41). 자정넘어 눈을 붙여 수마처럼 밀리는 졸음을 떨치고 세면을 하는둥 마는둥 대문

    중앙일보

    1985.08.12 00:00

  • (2)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한 캠페인|낮에는 사장

    원기상사-. 서울 상도4동 간선도로변 2층 양옥집에 들어선 단종건설업체사무실. 차고를 개조한 4∼5평크기의 사무실에서 여상을 갓 졸업한 단발머리 차림의 경리사원이 연방 울려대는 전

    중앙일보

    1985.08.02 00:00

  • 넝마주이 6명 신사복차림|주택가강도 23차례

    서울북부경찰서는 22일 신사복차림으로 고급주택가에서 모두 23차례 1억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떼강도 6명중 주범 김현범씨(26·전과7범·인천시 구월동산1의14)등 3명을 특정범

    중앙일보

    1985.07.22 00:00

  • "네죄를 네가 알렸다"

    지난달 중순무렵 중앙일보의 해외토픽란에 났던 한 기사는 비록 약소한 분량에 지나지 않았으나 그밖의 여러기사에 못지않은 묵중한 느낌읕 내게 안겨 주였다. 읽는 분들의 번거로웅을 무릅

    중앙일보

    1985.04.13 00:00

  • 우편배달부를 가장해 침입

    □…MBC-TV『수사반장84』(24일밤 10시15분)=「깨진 항아리속의 금붕어」. 3인조 강도단은 낮에 신혼인 부인 혼자 지키는 호화아파트를 털기로하고 우편배달부를 가장해 침입한다

    중앙일보

    1984.05.24 00:00

  • 44차례 1억 털고 부녀자 폭행까지

    서울 서부경찰서는 14일 전국 대도시에서 44차례 1억여원 어치의 금품을 털고 부녀자를 폭행한 「덕수파」일당 18명중 손경익씨(29·주거부정)와 장물책 김인진씨(30·주거부정)등

    중앙일보

    1984.03.14 00:00

  • "아키노암살범"은 진범일까

    「아키노」 전필리핀상원의원 살해범으로 발표된 「롤란드·갈만·Y·다왕」(33)은악명높은 청부살인자로 범죄단체나 배후세력에 의해 보복·무장강도·자동차납치·하이재킹 은행강도·인질금을 노

    중앙일보

    1983.08.31 00:00

  • 대낮 강도단 7명을 구속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2일 대낮에 부녀자만 있는 집을골라 흉기로 위협하고 1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최모군(19·서울정릉2동), 이거준씨(2O·서울수색동산2의18)등 일당 7명을 특

    중앙일보

    1983.08.22 00:00

  • 무장강도엔 총살형정상참작 일체안해

    맥골정부는 29일 두차례 은행을 턴 일당8명을 한꺼번에 총살형에 처했다. 21세부터 31세사이의 이들 은행강도단은 지난81년11월과 82년12월 두차례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돼

    중앙일보

    1983.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