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의가 있는 전문 센터·병원] 의료 서비스 전문화로 글로벌 병원 도약
의료기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전문화’다. 백화점식 진료를 벗어나 고령화·서구식 식생활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생명과 직결된 질병을 극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3대 사망
-
면역력 향상이 간암 치료에 미치는 효과
신체 기관 중 가장 큰 크기를 가진 간은 다양하고 총괄적인 체내의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으로부터 흡수된 음식물들을 적절히 변화시켜 여러 조직에서 사용될 수
-
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자궁경부암
전 세계 여성에게 발병되는 암 중 2위(세계보건기구)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여성이 걸리는 자궁경부암. 하루 평균 3명의 여성이 사망하는 질환으로 초기 발견시 95% 완치될 수 있
-
[서울대 병원] 암·뇌·심장질환 분야 선도, 글로벌 병원으로 발돋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은 약 1700 병상을 운영한다. 2009년 기준 연간 약 197만 명의 외래환자가 찾았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에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수
-
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간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손상이 되더라도 좀처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다. 간 건강에 이상이 느껴질 즈음이면 병은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차움
-
[건강 칼럼] 간 건강 위해서 1년에 2번만 부지런해지자
건강한 간 이야기 내안애내과의원김창섭 원장최근 B형간염과 관련된 대중매체의 캠페인으로 인해서 B형간염 환자와 보호자 및 일반인 사이에 논란이 많았다. 캠페인에 등장한 환자가 복수와
-
[건강 칼럼] Q&A로 알아보는 간암 예방과 치료
건강한 간 이야기 대림성모병원박석준 의무원장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60만명의 간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시아, 중국, 아프리카 등에 대부분의 환자가 나
-
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건강검진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질환뿐 아니라 건강하지 않은 상태까지 찾아내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매년 의례적으로 하는 건강검진
-
[건강 칼럼] 간암 고위험군, 증상 없어도 잠복했다가…
건강한 간 이야기 예일내과박상진 원장얼마 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결과를 보고 필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07년~2009년까지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의사로부터 만성
-
[건강 칼럼] 강인한 장기 '간'도 당해낼 수 없는 건…
건강한 간 이야기 박근태 내과박근태 원장우리의 간은 우리 몸의 최전방에서 해독작용 및 대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약 3,000억개 이상의 간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간은 각 세포마다
-
[건강 칼럼] B형간염 걸렸다면 최소 6개월마다 병원 가라
건강한 간 이야기 홍익병원 소화기주형준 센터장간은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상당 부분이 손상될 때까지도 특별한 증상 없이 침묵을 지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간에 이상을 느껴
-
[건강 칼럼] B형간염, 정기검진이 '최선의 치료'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이원표 회장최근 병원을 찾은 40대 후반의 주부 B씨는 간암 환자로, 이미 주위조직까지 간암이 전이된 상태였다. 수술을 하기에도 늦은 상태라,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
“전립선암 막으려면 고기를 멀리하세요”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이다. 전립선 비대증·암 같은 전립선 질환은 주로 50대 이후 발생한다. 그래서 ‘아버지의 질환’으로 부른다.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 이영구
-
금연운동협 “살인한 것은 인정하지만 살인한 책임은 안 묻는 꼴”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서홍관(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책임의사) 회장은 짧은 전화 통화에서 여러 차례 “비겁하다” “유감스럽다”라는 표현을 했다. 서 회장은 “살인한 것은 인정하지만 살인
-
[이렇게 대학 갔어요] 자신만의 학습 플래너로 경희대 합격한 최광현군
오후 6시 40분~ : 언어 문학 정리집 복습 7시 50분~ : 수리 확률과 통계 공식 복습 + 예제풀이 9시 10분~ : 윤리·근현대사 기출 1회씩 풀이 10시 50분~ : 수리
-
암 환자 50만명 시대 … 의사·영양사가 검증한 맞춤 식단
“선생님, 그런데 이제부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합니까?” 암 환자들이 처음 암 진단을 받고 돌아서며 묻는 질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손승국 암전문병원장은 “암 환자의 음식에 대한
-
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수술 잘하는 병원은 어디
암 수술 싸고 잘하는 병원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하무일(66)씨는 지난해 3월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서울 등에 분가해 사는 자녀들을 통해 간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찾았다
-
퇴직으로 허전한 마음, 봉사 하다보면 자신감이 가득 차죠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올림픽 정신이지만 은퇴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남성들이 새겨두면 도움이 되는 슬로건이다. 중장년이 되면 노화와 남성호르몬의 감소로 몸이 쇠
-
지역별 암 발생 특징은 …
위암은 충북·대전, 간암은 제주·전남·경남 주민들이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16개 시·도 중 인구 분포를 고려한 신규
-
아무리 운동해도 담배 피우면 말짱 ‘도루묵’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는 CEO가 많다. 건강하고 젊은 CEO가 되는 방법을 최규용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이 제안한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
-
가족 3대 ‘질병 족보’ 만들어 관리하자
[일러스트=강일구]#1. “내 병이 유전됩니까?” 이제 막 간암 3기 판정을 받은 바짝 메마른 모습의 노인(최불암 분)이 의사에게 묻는다. 의사가 의아한 표정을 짓자 노인은 “남기
-
대한민국 ‘마이너리티 2세’ 그들의 외침 [6·끝]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고교생 영상이
조손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이혼으로 인한 가정해체가 주요 원인이다. 고교 1학년 정영상군도 마찬가지다. 부모의 결핍 속에서도 영상이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
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
흑색종·폐암 세포 정체 밝혀
10년 후 암 환자들은 컴퓨터단층촬영(CT) 필름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처럼 자신의 암세포에 대한 유전자(DNA) 지도를 진단 자료로 활용할지도 모른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