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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메이웨더가 8대2로 승리 예측"
코너 맥그리거(왼쪽)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사진=쇼타임]27일(한국시간) '세기의 대결'이라 불리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를 앞둔 가운데, U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찬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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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억원 마지막 펀치, 웃으며 떠난 파퀴아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0일 열린 은퇴전에서 티모시 브래들리를 일방적으로 몰아부쳐 3-0 판정승을 거뒀다. 브래들리(왼쪽)의 얼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는 파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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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파퀴아오의 고별전
[사진 파퀴아오 트위터]복싱 영웅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눈물도, 감동적인 연설도 없었지만 그는 큰 울림을 남기고 링을 떠났다.8체급 석권에 빛나는 '복싱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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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기대주 김예준, 세계를 향한 도전
프로복싱 기대주 김예준(24·코리안)이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버팔로프로모션은 국제권투연맹(IBF) 주니어페더급(55.3㎏ 이하) 아시아 챔피언인 김예준(코리안복싱)이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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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요일 아침에 날아온 뉴스는 놀라웠다. 지난 13일,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청년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됐다. 챔피언이 됐다는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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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김지훈은 챔피언이 되었지만 귀국한 지 일주일도 안 돼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왼쪽 눈자위에 멍자국, 흰자위에 핏기가 선명하다. 그는 IBO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WBA나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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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의 How are you] ‘돌주먹’ 복서 문성길
그를 만난 곳은 강동구 성내동 둔촌역 근처 한 건물 4층의 당구장이었다. 당구대 8대를 갖춘 당구장을 그는 6개월전에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오후 3시께라 인터뷰 하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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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름 날리던 ‘한 방’이 그립다
홍수환(오른쪽)은 밴텀급과 수퍼 밴텀급 세계챔피언에 올라 두 체급을 석권했다. 도쿄에서 열린 수퍼 밴텀급 1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가사하라 류를 공격하고 있다. 그땐 그랬다.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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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챔프 50대 염동균·박찬희 성대결로 ‘복싱 중흥’ 나선다
영화 ‘로키 발보아’는 은퇴한 50대의 로키(실베스터 스탤론)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입증하기 위해 링 위에 다시 올라 현 세계챔피언과 맞붙는다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도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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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WBC 세계챔프전 판정패
김재원(26.범진체)이 16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벌어진 WBC 미니멈급 세계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유나카 니이다(26)에게 12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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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김재완 도전-15일 신인왕 결승전
…프로복싱 신인들의 등용문인 96신인왕전 결승전이 아란프로모션(대표 심영자)주최로 오는 15일 오후2시 성남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벌어진다. 7개체급에서 모두 14명이 출전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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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전인덕 선행 앞장
…올해 한국 프로복싱은 유일한 세계챔피언 최용수(WBA 주니어라이트급)의 3차방어 성공으로 침체 속에서나마 간신히 세계챔피언의 명맥을 유지했다. 지난해 2개의 세계타이틀을 보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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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프로복싱에 새 활력소 한국,年內 IBF 재가입
한국 프로복싱이 올해안으로 세계 3대 기구인 국제복싱연맹(IBF)에 재가입한다. 한국권투위원회(KBC)의 한 관계자는 15일 『한국의 IBF재가입에 관해 이미 IBF측과 조율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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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박 모국데뷔 '헛손질'-프로복싱WBA주니어페더급
프로복싱 WBA 주니어페더급 타이틀 도전자는 지인진(22.대원)으로 가려졌다. WBC 밴텀급 7위인 지인진은 13일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WBA 주니어페더급 세계 타이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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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한국계3세 알렉스 박 내일 인천서 타이틀도전 결정전
「할아버지 조국에서 프로복서의 꿈을 키운다-」. 러시아 태생의 한국계 프로복서가 세계타이틀 도전을 위한 주먹대결을 국내에서 벌인다.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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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선수 갱에 맞아 중상
…경기 직전 체중조절을 위해 조깅을 하던 프로복싱선수가 갱들에게 집단폭행당해 경기가 취소됐다.3일(한국시간)벨파스트에서 웨인 매컬로(영국)와 조니 브레달(덴마크)의 WBC밴텀급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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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치 2년만에 링복귀
…세차례나 세계챔피언을 지낸뒤 은퇴했던 제프 페네치(31.호주)가 2년만에 다시 링으로 돌아왔다.IBF밴텀급과 WBC슈퍼밴텀급.페더급에서 챔피언을 지낸 페네치는 4일(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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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 日야마구치에 전원일치 판정승-WBA J플라이급
프로복싱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언인 최희용(崔熙墉.29)이 5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일본의 야마구치 게이지(山口圭司 21)를 심판 전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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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 오늘 WBA J플라이급 방어전
『국내 프로복싱의 사활을 일본원정에 걸었다.』 WBA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최희용(崔熙墉.29)이 적지 일본 오사카에서5일 오후8시 일본 링계의 「히든 카드」 야마구치 게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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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 38연승 위업-WBC라이트급 10차방어
[레드야드(코네티컷州)=外信綜合]멕시코의 복싱영웅 미겔 앙헬곤잘레스(24)가 통산 38연승 무패의 기록을 달성했다. 곤잘레스는 3일(한국시간)미국 코네티컷州 레드야드에서 벌어진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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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 제2도약 "시동"
수렁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이 재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93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단 한명의 챔피언도 갖지 못한 치욕을 당했던 한국은 최희용(崔熙墉.29.로가디스시계)이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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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운과 불운 上.(국내)
행운과 불행은 종이한장 차이.그러나 행운은 각고의 노력이 뒤따라야만 찾아든다. 지난 10월6일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4백m에서 3분54초72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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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WBA J팬텀급 챔프에
침체에 빠진 한국프로복싱이 재기할 수 있을 것인가. 「효자복서」 이형철(李炯哲.24)이 WBA주니어밴텀급타이틀전에서 예상을 뒤엎고 챔피언 오니즈카 가쓰야(24)를 통쾌한 TK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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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이틀 연승에 우쭐 오만한 日복싱 한국에 無禮
한국 프로복싱이 어느덧 일본의「봉」이 됐는가. 일본의 WBC 주니어밴텀급챔피언 가와시마 히로시(川島郭志.24)는 10일『오는 11월 2차방어전을 東京에서 한국의 文成吉과 벌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