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위 알카라스-3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
프랑스오픈 3회전에 진출한 조코비치(왼쪽)와 알카라스. 둘 다 패하지 않으면 4강에서 맞붙는다. AF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2023
-
73분 만에 끝냈다…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2연패 시동
프랑스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 고교 때까지 학업을 병행한 그는 성인이 돼 테니스에만 집중하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됐다. [AFP=연합뉴스
-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 시비옹테크·루드, 라이벌은 홀란·레반도프스키
프랑스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 1위 시비옹테크. AP=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와 남자 세계 4위 카스페르 루드(25·노르웨이). 두 사
-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1회전 통과...역대 최다승 향해 순항
프랑스오픈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한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역대 최다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박 조코비치(36·세계랭킹 3위·세르비아)가 2023 프랑스오픈
-
[비즈스토리] 전국에 ‘공예 매력’ 알리려 공방·갤러리·문화기관 뭉쳤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23 공예주간’ 28일까지 개최 올해 ‘전국공예자랑’ 주제로 진행 작년 217만명 참여해 큰 성과 거둬 ‘2023 공예주간’이 28일까지
-
저무는 나달 시대…‘흙코트 제왕’ 후계자 전쟁
나달 “새로운 ‘클레이 코트의 황제’ 대관식이 열린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2일(한국시간)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이런 표현을 썼
-
차세대 '흙신' 꿈...알카라스·루드·루네, 조코비치 넘어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
올해 프랑스오픈에 불참하는 '흙신' 나달. AP=연합뉴스 "나달을 대신할 새로운 '클레이코트의 황제' 대관식이 열린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2일(한국시간) 올해 두 번째
-
[라이프 트렌드&] 체험형 매장 ‘테니스메트로’ 오픈…쇼핑부터 레슨까지 모두 즐긴다
롯데백화점‘테니스 성지’조성 나서 잠실 롯데월드몰 3층 500㎡ 규모 업계 첫 매장 내 테니스 코트 설치 한정판 라켓 등 다앙한 용품 선봬 잠실 롯데월드몰 3층 테니스 체험형
-
PGA챔피언십 1R 에릭 콜 깜짝 선두, LIV 간판 디섐보 1타 차 2위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샷한 뒤 볼의 궤적을 살피는 에릭 콜.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날 내로라하는 강자들을 제치고 무명의 에릭 콜(미국)이
-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불참…"2024년이 마지막 시즌"
기자회견을 자청해 프랑스오픈 불참을 알린 나달. AP=연합뉴스 '흙신'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14위·스페인)이 부상으로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 불참한다. 나달은 18일(한
-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불참하나...내일 새벽 기자회견
프랑스오픈 불참 가능성이 제기되는 나달. AF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우승 기록(22회)을 보유한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프랑스오픈
-
“수능 확통 24번 문제 풀어줘”…챗GPT vs 바드 vs 빙 승자는 유료 전용
Today's Topic 검색의 미래 2023년 검색의 미래, 벌써 현재가 된 건가. 지난해 5월 구글이 개발자 컨퍼런스 I/O에서 ‘대화형 검색’의 시대를 예고한 지 불과
-
앤디 머리만 고군분투, 테니스 빅4 시대 석양길
남자 테니스 ‘빅4’의 시대는 이대로 저무는가.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클레이코트 시즌에는 낯선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2004년 이후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라
-
'불굴의 사나이' 머리, 부상 딛고 4년만에 남자프로테니스 우승
4년 만에 ATP 대회 우승컵을 든 베테랑 앤디 머리. AP=연합뉴스 숱한 부상에도 굴하지 않고 현역 생활을 이어온 백전노장 앤디 머리(세계랭킹 52위·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
-
[현장에서]주가조작 사건 이중명 골프협회장의 처신
이중명 전 대한골프협회장. 김성룡 기자 대한골프협회 및 아난티 그룹의 전 회장인 이중명 씨는 SG증권 발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로 매스컴에 등장했다. 이 전 회장은 사건의 핵심인
-
조코비치, 올해 US오픈 뛸 수 있다...美 방역 지침 변경
올해 US오픈 출전 길이 열린 수퍼스타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오해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지난해 U
-
[오병상의 라이프톡] 극우 앵커 퇴출과 미디어 모굴의 퇴장
6년전인 2017년 US오픈 테니스 경기장에서 카메라에 잡힌 루퍼트 머독. 로이터 미국 폭스뉴스는 24일 ‘터커 칼슨 투나잇’을 진행해온 간판스타 칼슨을 전격퇴출시켰다. 칼슨
-
수영장에 뛰어드는 우승 세리머니 펼친 테니스 '신성' 알카라스
우승 후 수영장에 뛰어드는 알카라스(왼쪽).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자가 물에 빠지는 '호수의 여인'이 나왔다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는
-
전인지, 100만 달러짜리 ‘기부 홀인원’
전인지가 3라운드 17번 홀에서 홀인원 한 공을 꺼내 흔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인지(29)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더 클럽 칼튼 우즈에서
-
전인지 100만 달러 짜리 홀인원
전인지. AP=연합뉴스 전인지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인근 더 클럽 칼튼 우즈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 홀(164
-
김아림 메이저 사냥꾼? 셰브론 챔피언십 단독 선두
김아림. AP=연합뉴스 김아림이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더 클럽 앳 칼튼 우즈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에
-
'골프여제' 박인비, 첫딸 순산…"둘이 병원 가서 세 명 됐다"
US여자오픈 연습 라운드 도중 그린 위를 걸으면서 환하게 웃는 박인비. AP=연합뉴스 ‘골프여제’ 박인비(34)가 첫딸을 순산했다. 박인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
[High Collection] LPGA 메이저 대회 관람 후 같은 코스서 라운딩
롯데관광, 프랑스 에비앙챔피언십 투어 16번 홀은 VIP 파노라믹 라운지 관람 세계 정상급 선수들 묵는 호텔서 숙박 대회 열린 코스서 직접 18홀 라운딩도 LPGA 5대 메이
-
‘골프 황제’ 우즈, 발목 수술…복귀 어려워지나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과거 교통사고로 다쳤던 오른쪽 발목뼈 봉합 수술을 받았다. 우즈는 20일(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