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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전설' 스몰츠 "골프보다 야구가 더..."
존 스몰츠. [AP] 미국 프로야구 통산 213승을 거둔 '전설' 존 스몰츠(52·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최종 1오버파로 도전을 마쳤다.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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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박성현 "우즈를 만나 에너지 얻어 우승할 수 있었다"
박성현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있다. 세계랭킹 2위 박성현으로선 1위 아리야 주타누간, 3위 이민지와의 맞대결에서 거둔 역전승이라 더 의미가 있다. [EP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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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오길비와 카리 웹이 같은 골프 대회 나온다
카리 웹. [AFP=연합뉴스] 제프 오길비. [AP=연합뉴스]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 호주 PGA(남자프로골프)와 호주 LPGA(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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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정상엔 한국 골퍼, 시작은 ‘33세 맏언니’ 지은희
지은희. [AP=연합뉴스] 지은희(33)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맏언니다. 1986년 5월생으로 올해 LPGA 투어 카드를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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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빠진 볼, 2벌타 먹고 밖에서 플레이 가능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0) 올해 전면 개정된 골프규칙의 백미는 벙커의 골프 정신을 되살려 냈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벙커에 들어가면 골퍼는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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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LPGA 메이저 2주 연속 경기...한국 선수 출전 늘듯
레만호를 보고 티샷을 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2번 홀. [AP] 내년도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2주 연속 열린다. LPGA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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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박성현 가는 곳에 여성팬 몰린다 … 필드의 걸크러시
박성현의 여성 팬은 40대가 가장 많고 골드미스도 절반 가량이다. 팬들은 전통적인 여성 이미지를 깨는 박성현에 열광한다. [뉴스1] 전인지(24)가 버디를 하면 남성 팬들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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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 실패' 아쉬운 박인비 "퍼팅 안돼...위기 못 넘겨"
박인비. [사진 LPGA] 끝까지 추격했지만 대기록 달성 기회는 다음으로 미뤘다. '골프 여제' 박인비(30)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5개 전 대회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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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 도전하는 박인비 "우승 아직 생각 안해...퍼팅 잘 하겠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더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 3라운드에서 박인비가 6번홀 티샷을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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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박성현 또 만났다, 2개 메이저 연속 한 조 우승 경쟁
7월 열린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박성현과 그를 포옹하는 유소연. [AFP=연합뉴스] 유소연과 박성현이 또 만났다. 유소연은 4일(한국시간) 영국 블랙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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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5년 전 박세리·소렌스탐 운명 가른 그 코스, 올해는 …
박세리(왼쪽 사진)는 안니카 소렌스탐이 우승한 대회에서 가장 많은 6차례 2위를 했다. [중앙포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우승한 경기에서 2위를 가장 많이 한 선수는 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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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진 쇼트 게임, 2016시즌 못지 않게 뜨는 주타누간
30일 열린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태국의 에리야 주타누간. [펜타 프레스=연합뉴스] 에리야 주타누간(23·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 시즌 거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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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해설자가 불가능하다 한 샷을 성공시킨 박성현
캐대 데이비드 존스와 상의하는 박성현. [EPA/TANNEN MAURY] “이 샷을 그린에 올릴 수 없다. 하면 안 된다. 왜 캐디가 저 샷을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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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홀의 기적 … 끝내 눈물 흘린 박성현
16번 홀 러프에 빠진 공을 건져내는 박성현. [USA투데이=연합뉴스] 2일 미국 시카고 인근 캠퍼 레이크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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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PGA 챔피언십 3타 차 선두...박성현과 챔피언조 대결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은 유소연은 "2타 차와 3타 차는 큰 차이"라고 말했다. [AP/David Banks] 유소연이 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인근 켐퍼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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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룰 위반이라는 한국의 '오케이 문화', 꼭 나쁜 것일까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6) 김효주가 지난 4일 US여자오픈 골프대회 14번 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달 초 태국 선수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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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와 주목받던 루키, LPGA 50개 대회 만에 활짝 웃은 애니 박
11일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애니 박. [AFP=연합뉴스]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첫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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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아! 서든데스였다면 …
US여자오픈에서 4홀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자신감을 찾았다. [USA TODAY=연합뉴스] 김효주(23)가 살아났다. 특히 마지막 4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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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준우승' 김효주 "내 인생에서도 역사적인 날..."
김효주. [USA투데이=연합뉴스] 우승은 아니었지만 표정은 밝았다. 2018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준우승한 김효주(23)는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4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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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했던 승부 끝 준우승'...미소 되찾은 김효주
김효주가 4일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 연장에서 퍼팅을 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진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부진했던 걸 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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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따라잡았는데...' 김효주, US여자오픈 아쉬운 준우승
김효주가 4일 US여자오픈 골프대회 14번 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효주(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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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김효주, US여자오픈 3라운드 공동 3위 '껑충'
3일 US여자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효주. [로이터=연합뉴스] 김효주(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부활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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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박세리의 흰 맨발은 우리에게 위로였다
박세리는 연장전 18번 홀에서 공이 연못 경사지 러프에 빠져 위기를 맞았다가 기사회생했다. 양말을 벗는 박세리. 하얀 발이 두드러진다. [중앙포토]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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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웃음 찾은 전인지 "US오픈 앞두고 자신감 얻었다"
21일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8번홀에서 파 퍼트를 한 뒤, 홀 아웃하는 전인지. [AFP=연합뉴스] 징크스를 깨진 못했지만, 자신감을 얻었다. 자신이 3년 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