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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에 “前정권 임명된 내가 문제면 사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의철 KBS 사장(가운데)은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이 철회되는 즉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대통령실을 향해 수신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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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가격 담합하는 지상파 3사』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지는 지난 5월 18일자 '콘텐트 가격 담합하는 지상파 3사'하의 기사에서 “지상파TV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국민은 시청자의 6%도 되지 않고, 지상파 방송의 무료 확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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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콘텐트 가격 담합하는 지상파 3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봉지욱JTBC 정치부 기자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제공 중인 자사 콘텐트의 본방송 시청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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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황금주파수 논란, 프랑스 지혜를 참고하자
[일러스트=강일구] 봉지욱JTBC 정치부 기자 “선진국은 전부 지상파 UHD(초고화질 방송)를 추진하는데 우리만 안 한다.” 지난 1년간 지상파 방송사 메인뉴스의 단골 소재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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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관리관 승진>▶법제실장 남궁석<이사관 승진>▶제주특별자치도 파견 임석순▶의사국장 장대섭▶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조기열<이사관 전보>◆전문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광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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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월풀은 실패하고 LG는 성공한 이유
정지택베인&컴퍼니 파트너한국 기업이 해외에 진출한 지 수십 년이 됐다. 하지만 글로벌화는 많은 한국 기업에 여전히 어려운 과제다. 특히 개도국 시장 진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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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지상파 방송의 UHD 계산법
봉지욱JTBC 정치부 기자 “국민을 위해 당장 UHD 방송 주파수를 달라.” 요즘 지상파 방송 뉴스에 자주 나오는 말이다. UHD(Ultra High Definition)란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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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UHD보다 난시청부터 해결해야
봉지욱JTBC 정치부 기자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과천 방송통신위원회 청사 1층.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가전사 직원들이 85인치쯤 돼 보이는 UHD(초고화질) TV를 설치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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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정수철 ◆통계청▶통계대행과장 빈현준▶인구동향과장 윤연옥▶동북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윤종호 ◆KBS▶보도본부 보도국 주간 이현주▶해설위원실장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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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돈 썼으니 중간광고 허용해 달라" 지상파, 정부에 억지
지상파 방송사들이 정부에 “KBS수신료를 올리고 중간광고, 다채널방송(MMS)을 허용해 달라”며 본격적인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지상파 방송사들의 이익단체인 한국방송협회는 2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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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황금주파수 '700㎒' 전쟁
“주파수는 공공복리 차원에서 방송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방송업계), “통신 분야로 활용해야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통신업계) 최근 방송과 통신업계에서 자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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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수원구치소장 최덕 外
◆법무부[고위공무원 전보]▶수원구치소장 최덕▶법무부 국방대학교 파견 예정 유병철[4급 전보]▶순천교도소장 구지서▶법무부 통일교육원 파견 예정 윤재흥▶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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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TV ‘2차 대전’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두 달여 앞두고 디지털TV 교체 수요를 잡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삼성·LG전자가 지난달 40~42인치 100만원 안팎의 ‘보급형TV’ 신제품을 내놓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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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상파 재송신 제도 개선해야
도준호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자존심 강한 오래된 연인 간의 애증관계~.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TV의 재송신 문제를 비유한 말이다. 둘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했다. 지형상 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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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송통신위원회 外
◆방송통신위원회▶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재영▶대통령실 파견 조해근▶중앙전파관리소 전파관리과장 이영미▶〃전파보호과장 김영문▶〃지원과장 최성준▶〃전파운용팀장 위관식▶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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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콘텐트 급성장 … 종편 개국하면 영향력도 확장”
“지난해 ‘슈퍼스타K’를 대표적으로 케이블채널의 콘텐트가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지상파급 종합편성채널(종편)이 개국하면 케이블업계 전반의 위상과 영향력이 향상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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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상파TV ‘기득권 지키기’ 허용해선 안 돼
KBS·MBC·SBS·EBS 등 지상파 TV방송 4개사가 그제 ‘시청자서비스 강화 공동사업 추진 협약식’을 열고 다채널방송서비스(MMS) 사업과 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개선사업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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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상파 실시간 재전송 않겠다”
케이블방송업계는 13일 “지상파 3사의 재전송 중단 강요가 철회되지 않으면 KBS2·MBC·SBS의 실시간 재전송을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유선방송사업자(SO) 모임인 ‘한국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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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시청자협의회 “유료화 추진 재검토하라”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위원장 김민환 고려대 교수)는 11일 “지상파 방송사들은 케이블TV 재전송 유료화 추진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지상파 3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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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S 外
◆KBS▶기획·경영감사부장 김광석▶방송감사부장 김석희▶기술감사부장 김명환▶인사운영부장 정인균▶인재개발원장 윤영미▶국제협력실장 김경희▶시청자서비스부장 최수형▶시청자사업부장 정일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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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해방구’ 된 북한 국경 60㎞
부산에서 대마도는 52㎞ 거리다. 맑은 날이면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고 조오련씨는 헤엄쳐 건너기도 했다. 그만큼 가깝다는 얘기다. 1970년대 대마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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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38) 방송 3사 중계권 싸움, 월드컵 때 또 봐야 하나
# 발랄 당당한 ‘쾌속세대’의 선전이 전국민에게 벅찬 자긍심을 안겨준 밴쿠버 겨울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그러나 방송중계에 관해서는 흠집투성이였다. 방송사간 이전투구와 국민적 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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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상파의 돈벌이 추구 도를 넘었다
지상파 방송은 공공재의 성격이 강하다. 수신환경을 갖추면 누구나 무료에 가깝게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방송 수신 환경은 여러 가지 이유로 난시청 지역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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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KBS TV수신료
최근 KBS가 뉴스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KBS와 EBS를 합한 ‘KBS 그룹’을 신뢰받는 미디어 그룹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