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한·중 수교 30주년을 논하다
“삼십이립(三十而立), 한·중 우호 협력은 변하지 않을 것” ■ “한·중의 지난 30년은 이례적인 성공의 역사, 尹 정부에도 中은 존중 보내” ■ “反中 체감한 적 없어, 갈등
-
[김두식의 이코노믹스] 한국 경제에 필요한 공급망 확보 채널로 활용해야
━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사용법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겸 국제통상법센터장 한·미 안보동맹이 경제·기술동맹을 포함하는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
[윤병세의 한반도평화워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국가 전략으로 발전돼야
━ 한반도 넘는 글로벌 국가 만들기 윤병세 전 외교통상부 장관 윤석열 행정부 출범 직후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으로 동맹 관계가 회복됐다. 더 나아가 한국이 인도태평양 경제
-
“IPEF는 중국 배제도 견제도 아니다, 원하면 참여 가능”
━ [SUNDAY 인터뷰]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은 “IPEF 는 공급망의 규범을 정립하는 차원이고, 중국도 원한다면 참여가 가능
-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IPEF, 미국·아시아 함께 하는 FTA로 발전 기대"
미국 주도의 경제 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참가를 선언한 싱가포르의 리센룽 총리가 "IPEF가 미국과 아시아가 함께 하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발전할
-
[CMG중국통신] RCEP 기업서비스센터, 中 싼야서 공식 출범
[사진 CMG] ‘2022년 하이난자유무역항(싼야) 민간기업 간담회 및 경영환경 총회’가 최근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에서 열린 가운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기
-
“RCEP, 세계 최대 FTA…한국·아세안 미래 통상체계 구축”
24일 열린 한-아세안 RCEP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럼에는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의 펭에란 하자 누리야 대사(앞줄 왼쪽에서 둘째)와 박병석 국회의장(셋째)
-
소부장 공급망 차질 줄이고, 디지털 분야 기술표준 선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부터)가 23일 일본 도쿄 이즈미 가든 갤러리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
-
바이든, 대만 공격받으면 군사 개입 시사…중국 강력 반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3일 도쿄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현
-
IPEF 인도 포함 13개국으로 넓혔다…바이든 "21세기 경제 새로운 규칙 만들 것" 선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3일 일본 도쿄에서 '번영을 위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출범 행사에 참석했다. [AP=연합
-
‘세계 GDP의 41%’ IPEF 출범…“韓, 빠지면 손해”라는 이유는
정부가 역내 최대의 경제 협력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참여한다. IPEF는 전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1이 살고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 13개국이 참
-
美 주도 '중국 견제' IPEF 공식 출범…한국 등 13개국 동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 경제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가 23일 공식 출범했
-
박진 “中, IPEF 참여할 수 있게 한국이 유도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도착해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의 영접을 받고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인도·태평양 경제
-
바이든, 미 대통령 첫 오산 공군기지 지하벙커 찾는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첫 상견례 장소로 반도체 공장을 선택한 것은 ‘경제 안보’를 강조하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란 게 양국 외교가의 공
-
尹은 선결제, 文은 외상…확연히 다른 '한미정상회담 활용법'
“한·미 동맹을 더 넓고 튼튼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 관계가 더 튼튼
-
中 전략폭격기 출격…바이든 순방에 대놓고 '경고장' 날렸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18일 미야토 해협을 통과한 H-6 폭격기 2대에 에 ‘YJ-12’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 홈페이지 캡쳐] 조
-
한국, IPEF 다음은 ‘칩4' 동맹…정부 "절대 중국 소외 아니다" [기로에 선 K반도체]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ㆍ태평양 지역 경제협력체인 ‘인도ㆍ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의 핵심은 중국을 제외한 한국ㆍ일본ㆍ호주 등 우방국과의 공급망 협력 강화다. 특히 무게 중심은
-
"백지서 들어가 판 짠다"...尹, IPEF 결단 명분은 ‘창립멤버 지분’
"초반에 들어가야 '룰 테이커'(rule taker)가 아니라 '룰 메이커'(rule maker)가 된다." (외교부 당국자,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오
-
[사설] IPEF 적극 참여하되 중국 반발에 현명히 대처해야
━ 경제·안보 일체화란 시대적 대세에 부응 ━ 지역 경제협력 적극 참여가 국익에 부합 20일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
[알림] ‘제1회 한-아세안 RCEP 포럼’ 엽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뉴욕타임스가 주최하는 ‘제1회 한-아세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포럼’이 오는 24일 열립니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
-
'중국 공동 억지·대처' 바이든·기시다 정상회담 성명에 넣는다
미국과 일본 정부가 23일 도쿄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 후 발표할 공동성명에 중국의 행동을 '공동으로 억지해 대처한다'는 내용을 넣기로 하고 조율 중이라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
-
[단독] 尹 "IPEF 가입 긍정 검토"…바이든 회담 때 발표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IPEF(인도ㆍ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가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윤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IP
-
[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평평하지도, 가깝지도 않은 세계화 4.0이 온다
요동치는 자유무역 시대 김동호 논설위원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2005년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세계화의 역사를 세 단계로 구분했다. 세계화 1.0
-
中 장쑤(江蘇) 자매도시와 교류 30년, 과거에서 미래로 승화되는 한중우호 연대
1993년 7월 장쑤성 롄위강(連雲港)과 전라남도 목포시는 한중 수교 이후 최초로 체결된 자매도시이다. 1996년 장쑤성은 전라남도와도 우호교류관계를 맺었다. 도시 간의 협력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