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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넷플릭스 때문? 콘텐트 가격싸움에 '블랙아웃' 협박도
콘텐트 사용료를 둘러싼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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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쌓아놓고 방만경영 지상파 … 방통위, 중간광고 터주나
━ 명분 없는 지상파 중간광고 지상파는 지난해 4월 MBC를 시작으로 이미 ‘유사 중간광고’를 도입해 비판받고 있다. 본격적으로 허용되면 시청권이 더 침해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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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광고, KBS 1500만원 케이블 70만원인데 …
지상파 방송에 광고총량제를 허용하려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의 방침에 대해 케이블채널사업자(PP)협의회가 23일 성명서를 내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광고총량제란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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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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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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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 KT, ‘위성+인터넷 결합 방송’ 힘겨루기
유료방송 결합상품을 둘러싼 케이블업계와 KT 간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케이블TV방송사(SO)협의회 등 케이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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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제재 1위 MBC “대기업 진출 땐 프로그램 질 저하” 주장
MBC를 중심으로 한 일부 방송사 노조원들이 지난 26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정부가 이번 파업을 “근로 조건과 관련 없는 불법 파업”으로 규정한 데 이어 네티즌 사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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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기본 채널 줄이는 것 반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7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내보내야 하는 기본(최소) 채널 수를 줄인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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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만을 위한 IPTV법”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입법예고한 IPTV법 시행령에 대해 콘텐트 제공업자(PP)들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반대 의사를 밝혔다. [케이블 TV협회 제공]“사유재산 보호와 자율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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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PP협의회 프로그램 자정 선언 外
◆PP협의회 프로그램 자정 선언 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가 프로그램 자정을 선언했다. PP협의회는 8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연예 오락성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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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단신] 케이블TV 번호 ‘전국 통일’ 外
◆케이블TV 번호 ‘전국 통일’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케이블TV의 채널 번호가 똑같아진다. 전국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PP협의회·회장 서병호)는 최근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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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등 공영 채널만 뉴스프로 신규 허용 "정부 입맛대로 나팔수 만들기"
▶이슈 추적 방송위원회가 공영 케이블 채널에만 뉴스 프로그램 편성권을 주기로 했다. 이로 인해 국정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앵무새 방송'을 양산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공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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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인터넷TV 파상공세 케이블업계 깊어진 고민
케이블 업계는 지상파와 IPTV 등의 공세를 고화질 서비스로 막아내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화상전화(VoIP) 서비스 등 방송통신융합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은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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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디지털화 … 지상파 넘는다"
"지상파방송보다 훨씬 더 품질 좋은 방송을 서비스하겠다. 콘텐트 육성에도 적극 나서겠다. 케이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케이블방송 업계가 고화질(HD) 중심의 전면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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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잇따른 지상파 편들기 정책…왜?
광고 수입 크게 쏠려… 공정성 싸고 논란"균형 상실" 케이블 업계 등 불만 모른 척 미디어 정책의 '편파성'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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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결정에 반발 확산… 지상파TV 낮방송 내달부터 허용
다음달 KBS.MBC.SBS 등 지상파 TV의 평일 낮 방송이 시작된다. 방송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DMB 본방송이 시작되는 12월 1일부터 낮방송(낮 12시~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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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TV 낮방송 내달 허용
방송위원회가 12월부터 지상파 TV 방송사들의 낮 시간 방송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위는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본 방송이 시작되는 다음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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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송 시간 늘린다고 좋은 방송 되나
노성대 방송위원장이 연말께 지상파 TV의 낮방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다.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본 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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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채널추가 계획 취소해야"
케이블.위성에서 추가 채널(오락.다큐)을 만들려는 KBS의 움직임에 대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협회는 4일 "공영방송의 뉴미디어 시장 잠식이 도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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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 전육 대표 PP協회장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사업자(PP)협의회는 11일 오후 임시총회를 열어 중앙방송(Q채널·히스토리 채널) 전육(全堉·55)대표 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04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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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방송에 프로공급 중단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인 PP(프로그램공급업자) 협의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아름방송(구 성남방송) 에 대해 1일부터 프로그램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PP협의회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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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방송에 프로공급 중단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인 PP(프로그램공급업자)협의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아름방송(구 성남방송)에 대해 1일부터 프로그램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PP협의회측은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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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KDB 수신료·광고 배분 논란
위성방송 프로그램 공급자(PP)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이 프로그램 계약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로 예정된 본방송에도 차질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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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채널 경쟁에 언론사 대거 참여
지난달 28일 접수를 마감한 TV 홈쇼핑 추가채널승인신청에 언론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 유일의 종합통신사인 연합뉴스는 농협유통과 삼성물산이 주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