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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따라하네···‘동생회사’ 삼성전기의 ‘인사실험’ 1년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지난달 열린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사업 성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기] 삼성그룹의 전자부품 계열사인 삼성전기 소속 임직원 3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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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년전 호칭 바꾼 삼성전자…이재용, 인사제도 칼 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9월 14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서울 서초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 현장을 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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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넷플릭스 때문? 콘텐트 가격싸움에 '블랙아웃' 협박도
콘텐트 사용료를 둘러싼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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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최종천 글로벌경제신문 대표이사 선임
최종천 글로벌경제신문은 6일 정기주총을 열어 새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편집인에 최종천(사진) 전 한국경제TV 사장을 선임했다. 최 신임사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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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문제 없다" 해명했지만···5G망 보안 인증 충돌
5G(5세대) 이동통신과 관련한 장비 보안성을 놓고 화웨이와 우리 정부가 각기 다른 입장을 내놨다. 화웨이는 최근 계속 제기되는 장비 보안 논란에 대해 "삼성·노키아 등 다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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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쌓아놓고 방만경영 지상파 … 방통위, 중간광고 터주나
━ 명분 없는 지상파 중간광고 지상파는 지난해 4월 MBC를 시작으로 이미 ‘유사 중간광고’를 도입해 비판받고 있다. 본격적으로 허용되면 시청권이 더 침해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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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광고, KBS 1500만원 케이블 70만원인데 …
지상파 방송에 광고총량제를 허용하려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의 방침에 대해 케이블채널사업자(PP)협의회가 23일 성명서를 내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광고총량제란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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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광고·UHD 추진 방통위 '지상파 특혜'
새로 출범한 제3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처음 내놓은 주요 정책과제들이 지상파 방송 특혜 논란을 낳고 있다. 방통위는 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제3기 방통위 비전 및 7대 정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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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장학재단 신임 상임이사 선임 外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신임 상임이사에 이대열(57) 전 교육부 국장을 선임했다. ◆케이블TV PP협의회는 지난 3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하동근 JEI재능방송 고문을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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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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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 朴 “지금 줄이자는 건 포퓰리즘” 文 “18개월로 줄여야”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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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 KT, ‘위성+인터넷 결합 방송’ 힘겨루기
유료방송 결합상품을 둘러싼 케이블업계와 KT 간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케이블TV방송사(SO)협의회 등 케이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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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일 미국 국무부 차관 케이블TV방송협회 방문
주디스 매케일 미국 국무부 차관이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를 방문해 기념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화동 SO협의회 회장, 패트릭 리네한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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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JEI재능교육
◆JEI재능교육은 신임 대표에 서병호(사진)씨를 선임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을 역임한 서 대표는 2003년부터 JEI재능TV 부회장직을 맡아왔으며, 2006년부터 방송채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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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제재 1위 MBC “대기업 진출 땐 프로그램 질 저하” 주장
MBC를 중심으로 한 일부 방송사 노조원들이 지난 26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정부가 이번 파업을 “근로 조건과 관련 없는 불법 파업”으로 규정한 데 이어 네티즌 사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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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기본 채널 줄이는 것 반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7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내보내야 하는 기본(최소) 채널 수를 줄인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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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만을 위한 IPTV법”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입법예고한 IPTV법 시행령에 대해 콘텐트 제공업자(PP)들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반대 의사를 밝혔다. [케이블 TV협회 제공]“사유재산 보호와 자율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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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PP협의회 프로그램 자정 선언 外
◆PP협의회 프로그램 자정 선언 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가 프로그램 자정을 선언했다. PP협의회는 8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연예 오락성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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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단신] 케이블TV 번호 ‘전국 통일’ 外
◆케이블TV 번호 ‘전국 통일’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케이블TV의 채널 번호가 똑같아진다. 전국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PP협의회·회장 서병호)는 최근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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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등 공영 채널만 뉴스프로 신규 허용 "정부 입맛대로 나팔수 만들기"
▶이슈 추적 방송위원회가 공영 케이블 채널에만 뉴스 프로그램 편성권을 주기로 했다. 이로 인해 국정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앵무새 방송'을 양산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공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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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정책 결정 땐 언론 검증 인정해야”
서병호(69·사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협의회장이 최근 자전 에세이 『기차는 8시에 떠나네』(황금어장 간)를 펴냈다. 서 회장은 신문기자로 출발해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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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인터넷TV 파상공세 케이블업계 깊어진 고민
케이블 업계는 지상파와 IPTV 등의 공세를 고화질 서비스로 막아내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화상전화(VoIP) 서비스 등 방송통신융합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은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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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디지털화 … 지상파 넘는다"
"지상파방송보다 훨씬 더 품질 좋은 방송을 서비스하겠다. 콘텐트 육성에도 적극 나서겠다. 케이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케이블방송 업계가 고화질(HD) 중심의 전면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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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낮 방송 강행 땐 케이블업계 공동 투쟁"
방송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지상파 TV의 평일 낮 방송을 허용한 데 대해 뉴미디어 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16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