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과거사위’ 출범, 9명 중 6명 민변 출신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검찰 과거사 위원회’ 발족식에서 김갑배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과거 검찰의 인권 침
-
최승호 MBC 사장, 한국당 비판에 “공영방송은 국민의 것”
최승호 MBC 신임 사장. [연합뉴스] 해직 PD에서 MBC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최승호(56) 뉴스타파 PD가자유한국당의 비판에 “공영방송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대응했다.
-
최승호, 배현진에 "영원히 여왕처럼 살 줄 알았나" 일침 재조명
최승호 뉴스타파PD(왼쪽)와 배현진 MBC 앵커. MBC 신임 사장에 MBC 해직 PD인 최승호(56) 뉴스타파 PD가 내정된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가 덩달아 관심
-
김재철, 파업 기자에 ‘요리교육’ 시킨 이유...“해보면 재밌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정권 차원의 ‘공영방송 장악’의 실행자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조사를 받기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
-
법원 출석한 김재철 “MBC 장악해선 안될 회사…그게 내 소신”
김재철 전 MBC 사장. 우상조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과 공모해 공영방송 장악 등의 공작에 역할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
-
'방송장악 의혹' 김재철 MBC 사장 귀가...17시간 조사
김재철 전 MBC 사장. 우상조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 시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재철 MBC 전 사장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7일 새벽 귀가했
-
檢 출석한 MBC 백종문 “국정원 문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장악 의혹 혐의가 있는 백종문 mbc 부사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방송 장악’ 의혹 김재철 전 MBC 사장 “국정원 만난 적 없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오후 김재철 전 MBC 사장을 소환했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압수수색과 관련해 김 전 사장이 본
-
[속보]檢 MBC 김재철 자택·방문진 사무실 등 압수수색
[연합뉴스] 검찰은 30일 오전 국정원의 MBC방송 개입 사건과 관련해 김재철 전 MBC사장 등 임원진의 자택과 사무실, 방송문화진흥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
법무·검찰개혁위, 오늘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위’ 설치 제안
━ 긴급진단 │ 과거사 전쟁에 빠진 정치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과거의 검찰 잘못을 규명한다는 취지로 29일 진상조
-
檢, 최승호 PD등 방송 제작진 피해자 조사…'방송장악' 수사 개시
라희찬(STUDIO 706)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시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는 26일 최승호 전 MBC PD(56)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
-
인터넷 '거짓 글' 때문에…네티즌 비난 폭주하고 사업 망한 점주
[사진 MBC 'PD수첩' 캡처]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240번 버스 목격담'이 불러온 효과는 대단했다. 버스 탄 엄마가 "아이만 내렸다"고 울부짖는데도 차를 세워주지 않고 다음
-
'김무성의 남자' 훈훈한 얼굴로 화제 됐던 기자, 뭐하고 지내나 보니
[사진 YTN 방송 캡처][사진 온라인 커뮤니티(YTN 방송 캡처)][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전준영 MBN 전 기자의 근황이 화제다. 전 전 기자는 지난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을 인
-
국정원 댓글 사건의 악연…원세훈 선고 하루 전 변호사 개업한 채동욱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29일 법무법인 서평을 설립하고 변호사로서 새출발했다. 채 전 총장이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제가 검사 생활을 하며 악(惡)을 응징했듯
-
강경화·박기영 핫 피플 1, 2위 … 탁현민 2개월 내내 이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물은 누굴까. 중앙일보가 ‘네이버 트렌드’를 통해 문 대통령이 취임한 5월 10일 이후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을 분석한 결과 가장
-
文 정부 100일 최고 ‘핫 피플’은 강경화…검색어로 본 화제의 인물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물은 누굴까. 중앙일보가 ‘네이버 트렌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5월 10일 이후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을 분석한 결과
-
문무일 ‘셀프개혁’ 다음날, 법무·검찰개혁위 띄운 박상기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9일 출범한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에게 위촉장을 주고있다. 개혁위원회는 17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
법무ㆍ검찰 개혁 '어벤져스' 되나...진보 성향 민간위원 모인 개혁위원회 출범
검찰 개혁의 밑그림을 그릴 ‘법무·검찰 개혁위원회(개혁위)’가 9일 출범했다. 법무부 장관 직속의 개혁위는 각종 검찰 개혁 안건을 심의한 뒤 박상기(65) 장관에게 권고하게 된다.
-
'PD수첩' 이어 '2580'도 제작 거부..."'4대강' 단어 금지했다"
MBC 상암 신사옥. [MBC 공식 블로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 제작진이 제작 거부를 선언한 데 이어 MBC 시사제작국 소속 PD와 기자들도 이에 동참하겠다고
-
"집권하면 달라요", 문재인 청와대의 ‘내로남불’ 적응기
“한국 정치인은 저절로 2개 국어를 습득한다. 여당어와 야당어다.”지난 5월 대선 직후 만난 여권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그러면서 “워딩(발언)만 보면 한동안은 소속 정당이 헷갈릴
-
역대 정부 1호 수사는…김영삼 정부 ‘전두환-노태우 구속’, 박근혜 땐 '4대강 수사'
“정부 초기 대선과정에서 불거진 수사를 제외하고 검찰에서 새 정부 기조에 맞춘 수사를 하게 되는데, 내부에선 이를 ‘1호 수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2일 한 고검장 출신 변호사가
-
몰상식한 사람들이 망쳐버린 '유명해진 일반인'의 비극적 삶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SBS 방송화면 캡처]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좋은 일'로 유명해진 일반인들의 참혹한 뒷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1. 산골 소녀 영자 [사진 온라인커뮤
-
[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급소는? 檢 권력 속성에 훤한 대통령 ‘셀프 개혁 어림없다’
5월 1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 수석 내정자는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박근혜-최순실 게
-
GMO 검출 사실 알리자 슬그머니 홈페이지 수정한 라면 업체
[사진 MBC 'PD수첩' 방송 캡처] MBC 'PD수첩'에서 다룬 유전자 조작 농산물(GMO) 라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