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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18번 홀의 붉은 악마
김민규. [사진 KPGA] 김민규(21)가 26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2언더파 69타, 합계 4언더파로 정규경기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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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티는 없다 [도전! 골프 퀴즈왕]
OB말뚝. [중앙포토] 2004년 LPGA 투어 신인상을 탄 ‘신데렐라’ 안시현은 이듬해 KLPGA 투어 X캔버스 여자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했습니다.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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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치는데 악어가 나오면 어떻게 할까요 [도전! 골프 퀴즈왕]
미국 루이지애나 골프장에 사는 악어. [AP] “내 골프 인생에서 한 번도 속임수를 쓴 적이 없다.” 지난 3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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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볼 구제 [도전! 골프 퀴즈왕]
마스터스가 열린 오거스타 내셔널 15번 홀에서 볼이 물에 빠져 드롭하고 있는 임성재. [AP] 2013년 4월 데이비드 에거라는 이름의 전직 경기위원은 60인치 대형 TV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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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어는 정직하다 [도전! 골프 퀴즈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골프코스에서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자주 들었다. [EPA=연합뉴스] 골퍼에게 첫 라운드는 나름 엄숙한 의식이었습니다. ‘머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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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룰은 책 아닌 마음 속에 있다…‘내로남불’ 이제 그만
━ 강찬욱의 진심골프 골프 룰은 278년에 걸쳐 시대에 맞게 변해왔다. 그러나 이보다 더 많은 룰이 있다. 내 마음 속의 룰을 지키다 보면 골프를 대하는 마음가짐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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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 54홀, 스카이72의 운명
겨울이면 공짜 붕어빵과 어묵을 주는 스카이 72골프장 오션코스의 12번 홀. [중앙포토] 1921년 생긴 한국 최초의 골프장 효창원은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과 숙명여대 자리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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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골프 룰 첫 적용 싱가포르 오픈, 라운드 당 20분 단축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2)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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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룰 대거 반영한 개정 국제골프규칙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 언론인(중앙일보)으로 시작해 대기업 임원을 거쳐 골프 전문가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현재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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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OB 벌칙 한국식으로 바뀐다...원래 친자리 아니어도 무방
OB말뚝을 넘으면 원래 친 자리로 돌아가서 쳐야 했으나 내년부터 넘어간 자리 근처 페어웨이에서 칠 수 있다. 아마추어에게만 해당된다. [중앙포토] 아웃오브바운즈(OB)에 관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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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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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티’는 한국 골프장에만 존재 … 1벌타 받고 친 곳에서 다시 치는 게 규칙
골퍼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OB(Out of Bounds)가 아닐까. OB를 내는 순간 얼굴은 붉어지고 다리는 후들거린다. 그리고 캐디에게 들릴락말락한 소리로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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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위기서 찾은 기회 … 어린 이시카와 료, 꾀도 보통 아니네
이승호(왼쪽)와 이시카와 료가 10일 경기를 시작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이시카와는 제주에서도 수많은 일본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한국은 첫날 이시카와를 앞세운 일본에 2-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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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룰이 곧 스코어고 돈이다
라운드하다 보면 곧잘 골프 룰 때문에 언쟁을 한다. 룰은 중요하다. 룰을 제대로 알고 적용하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부상을 걸고 게임을 해도 손해는 안 본다.OB(Ou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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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스루 더 그린에서
Q : 나무의 물방울을 떨어뜨리고 스트로크 비가 그친후의 플레이. K씨의 공은 비에 젖은 나무 아래 멎었다. 백스윙을 했더니 클럽이 나무 가지에 닿아 물방울이 금새 떨어져 내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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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눈살 찌푸린 골프 응원매너
"밀린다 밀려. 더 나가라. " 2000 기아 옵티마컵 SBS 프로골프 최강전 결승전이 벌어진 5일 태영CC. 약 1천여명의 많은 갤러리들이 모여 화창한 가을날씨 속에서 벌어진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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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눈살 찌푸린 골프 응원매너
"밀린다 밀려. 더 나가라. " 2000 기아 옵티마컵 SBS 프로골프 최강전 결승전이 벌어진 5일 태영CC. 약 1천여명의 많은 갤러리들이 모여 화창한 가을날씨 속에서 벌어진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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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등 고정장해물 옮기면 2벌타
사교골프에서는 규칙을 엄격히 따지지 않게 마련이다.볼이 해저드나 숲속에 들어가면 동반자들은 대개『대충 내놓고 쳐』라고 말한다. 그러나 프로대회에서는 다르다.공식대회의 경우 규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