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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라면 ‘인터불고 경산’…스크린골프 코스 완전정복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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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연장 이틀 김현지 마지막에 웃었다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현지. [제주=연합뉴스]프로 3년차 김현지(21·LIG)가 이틀간 펼쳐진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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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구단 21명의 선수들이 펼치는 진검승부
골프의 메이저 무대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최근 태극기가 심심찮게 휘날린다. 우리 선수들의 이같은 활약은 우연이 아니다. 선수 개개인의 끈기· 노력은 물론 그 배경에 구단들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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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안선주 17언더 … 퍼팅 자세 바꿔 시즌 2승
“퍼팅 자세를 바꾼 게 주효했어요.” 안선주(22·하이마트·사진)가 정교해진 퍼팅을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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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9월 5일
◇5일(토) ◆ 프로야구 ▶LG-한화(잠실·KBS N/XPORTS) ▶SK-롯데(문학·MBC ESPN) ▶KIA-두산(광주·SBS스포츠·이상 오후 5시) ◆ 양궁 ▶세계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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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송민지 KLPGA 스타투어 1R 선두 外
◆송민지 KLPGA 스타투어 1R 선두 송민지(22·청구건설)가 4일 인터불고 경산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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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9월 4일
◆ 프로야구 ▶한화-히어로즈(대전·KBS N/XPORTS) ▶KIA-두산(광주·MBC ESPN/SBS스포츠·이상 오후 6시30분) ◆ 골프 ▶KPGA 삼성베네스트오픈(가평베네스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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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1. 스포츠
스포츠는 감동이라고 했던가. 올 한 해도 우리 국민은 스포츠에 울고 웃었다. 8월 베이징 올림픽 때는 태극전사들이 전해오는 금메달 소식에 가슴 벅찬 희열을 맛봤고, 11월 축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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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서희경을 깨운 첫 승의 마법
신데렐라가 왕자와 결혼할 수 있었던 게 단순히 유리구두 덕분이었을까. 유리구두에 딱 맞는 발을 가진 아가씨가 신데렐라 말고는 없었을까. 신데렐라가 아름답지 않았더라면, 마음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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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서희경을 깨운 첫 승의 마법
관련기사 한 시즌 6승, 서희경의 매력 신데렐라가 왕자와 결혼할 수 있었던 게 단순히 유리구두 덕분이었을까. 유리구두에 딱 맞는 발을 가진 아가씨가 신데렐라 말고는 없었을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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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시즌 6승 … 신지애 없으면 내가 지존
23일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제주=뉴시스]‘포스트 신지애’는 서희경(22·하이트)이었다. 서희경은 23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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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메이저퀸들 한 조서 대결 … 첫날 신지애 우세
한국과 미국·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410야드)에서 개막한 KLPGA투어 하이트컵 여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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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뒷심 세진’ 서희경 2타 차 뒤집고 시즌 4승
지난해까지는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 ‘필드의 수퍼모델’ 서희경(하이트·사진)이 또 우승했다. 2006년 프로 데뷔 뒤 1승도 거두지 못하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4승째다. 서희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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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요미우리, 센트럴리그 우승 外
◆요미우리, 센트럴리그 우승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0일 야쿠르트전을 3-1로 승리하며 센트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승엽은 7경기 만에 멀티안타(4타수 2안타·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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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골프 성수기 맞아 다양한 대회 중계방송
중앙방송의 케이블·위성TV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골프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국내외 주요 대회를 중계 방송한다. J골프는 우선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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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통산상금 10억원 퍼팅?
2007년 KLPGA 투어는 신지애(19·하이마트) 천하였다. 4월 엠씨스퀘어컵 오픈 우승으로 시동을 걸더니 6월엔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순항을 계속했다. 지난달엔 인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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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신지애 ‘뒷심 골프’ 새 역사
신지애(하이마트·사진)는 한국 여자골프가 낳은 ‘최대어’다. 구옥희(51)와 박세리(CJ)로 이어지는 빅스타의 계보를 잇는 거목이라 할 만하다. 28일 경북 경산시 인터불고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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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양자령 당찬 프로 첫 무대
프로대회에 처음 도전한 12세 소녀 골퍼 양자령이 힘차게 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1, 2번 홀에서 3타를 까먹은 게 아쉬워요. 그렇지만 내일 잘 치면 되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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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던롭 스릭슨 外
○…던롭 스릭슨이 ZR-700 드라이버와 아이언, AD 하이브리드 클럽을 출시했다. 460㏄ 대형 헤드의 ZR-700 드라이버는 클럽 페이스에 신소재 티탄을 장착, 반발력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