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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향 오늘 정기연주회
수원시향 정기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원로지휘자 임원식(83·KBS교향악단 명예지휘자)씨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성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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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소식] 리처드 클레이더만 내한공연 外
*** 리처드 클레이더만 내한공연 '아들린을 위한 발라드' 의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레이더만이 19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디너쇼), 20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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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속독교육협회 창립총회 外
*** 속독교육협회 창립총회 한국 스피드리딩 교육협회는 6일 오후 3시 홀리데이인서울 무궁화홀에서 '속독을 통한 국민 신지식운동 세미나 및 한국 스피드 리딩 교육협회 창립총회'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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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경숙씨 대형프로그램 잇단 도전
후진 양성과 연주 활동을 병행하기 힘든 국내 음악계 현실에서 중견 피아니스트 이경숙 (54.연세대) 교수의 연주 작업은 유난히 돋보인다. 87년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전곡 연주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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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향악 산 증인' 임원식씨
"베토벤의 교향곡에는 게르만 민족 특유의 뚝심이 들어 있어요. 집요하게 반복되는 리듬이 멜랑콜릭한 선율로 가득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과는 다르잖아요. 연주자가 권태를 느끼면 청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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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임원식씨,KBS교향악단 명예지휘자에
원로 지휘자 林元植 (79.추계예술대 교수) 씨가 KBS교향악단 명예지휘자로 추대됐다. 평북 의주 태생인 林씨는 46년 고려교향악단에 이어 56년 KBS교향악단의 전신인 경성방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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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67.음악 지휘자
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하는 지휘자 - .대중스타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지만 이탈리아 작곡가 부조니의 말처럼 '음악을 싫어하는 허영심 많고 오만한 반란군들을 제압하는 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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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음대 동창회 신년의 밤
…자랑스런 서울대 음대 동창회(회장 李誠載.전문예진흥원장)신년의 밤 행사가 1일 저녁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올해 개교50주년을 맞는 서울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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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씨
『이번 독주회에서는 그동안 자주 연주하지 않던 곡으로 꾸몄습니다.크로이처 소나타도 거의 연주하지 않던 곡이지요.』 4일 오후5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독주회를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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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피아노 콩쿠르 국내서 처음 열린다
한국 최초의 국제 피아노콩쿠르가 서울에서 열린다. 오는 6월19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회 「한 로만손 국제 피아노콩쿠르」가 그것.가원국제음악문화회(회장 한옥수)와 로만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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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정명훈 초청 연주회"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KBS교향악단과 특별 연주회를 갖는다. KBS-1TV는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리는 연주회를 29일 밤7시 생방송한다.올해 정명훈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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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초청 연주회
바스티유 오페라단의 음악감독 사임및 명예회복 과정에서 한국 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성격의 연주회.정명훈씨가 KBS교향악단을 지휘하는 것은 89년 11월 바스티유 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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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성악가 최현수·김영미씨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임명
미국에서 활동중인 바리톤 최현수씨와 소프라노 김영미씨가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성악과 교수로 임명됐다. 국내 최초의 실기전문학교로 내년 3월 개교하게 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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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악단 지휘자
상임지휘자 없이 표류하던 지방 교향악단을 맡아 「탁월한 조련사」로 칭송 받던 지휘자와 그 단원들 사이에 불협화음이 일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지휘자가 사표를 내던진 채 잠적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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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향악단 지휘자 금난새씨
올해도 지휘봉 하나로 바쁘게 뛸 KBS 교향악단 지휘자 금난새씨(43). 지난달 31일 예술의 전당 신년음악회를 마친 그는 곧 유럽으로 떠난다. 10월27일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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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에 오는 해외 음악인들 거물보다 중견급이 많다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음악인및 연주단체들은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는 거물급 안주자나 대규모 교향악단·오페라단등이 다소 줄어든 대신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이 정상을 향해착실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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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지휘맡은 소망명지휘자 조르다니아
『단원들의 실력이 고른 의욕에 찬 젊은 오키스트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연주할 「쇼스타코비치 제1번」이나「차이코프스키 제4번」모두 대단히 어려운 곡들인데 잘하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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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음악가4명, 고국팬들과 만남의 자리|정명훈, 86년 중공연주여행
『어휴, 팔이 아파서 혼났어요. 이상하게 새끼손가락과 팔굽이 아프더군요』『나중에는 손이 벌벌 떨려요』 『김진씨 한테는 뉴욕주소를 묻는 여학생이 많더군요』 『왜, 결혼 안하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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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원씨 문중
영서의 명산 치악은 원주 원씨의 마음의 고향. 그곳에는 고려말의 은사 운곡 원천 석의 충절의 기개가 서려있다. 원주시내에서 버스 편으로 달려 20분 남짓, 돌갱이촌(석경촌)에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