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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끄지 마지막 WP 칼럼 “아랍엔 언론자유 필요하다”
17일자 WP에 실린 카슈끄지의 마지막 칼럼. [WP 캡처]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이었던 자말 카슈끄지가 실종 직전 보내왔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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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정위 “빅데이터도 독점금지법 대상”…데이터 갑질도 처벌
페이스북은 이미 독일에서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요구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 IHT]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점차 관성화되고 있는 일부 기업의 빅데이터 독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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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터뷰] 택시 진상손님…"욕하는 건 이해 못하죠"
택시기사들의 올 여름은 더 덥다. 폭염과 폭음(暴飮)에 취한 승객들로 스트레스가 두배다. 지난 2012년 ‘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에 따르면 한국은 알코올 소비량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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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업계 거물' 수지 멘키스 동대문 시장 방문
패션 전문기자로 잘 알려진 수지 멘키스(72)가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서울 동대문 곳곳을 방문한다. 서울시는 멘키스가 17일 오후 3시부터 박 시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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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션 앱 누가 만들었죠? … 신사동 벤처 찾은 멘키스
세계 패션계의 거물인 수지 멘키스(오른쪽)가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가운데)와 송채연 이사에게 자신의 기사 모음집을 선물했다. 그는 표지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머리 모양과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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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기자 수지 멘키스 "서울의 모든 것이 궁금해"
언론인 수지 멘키스((Suzy Menkes·72·사진)는 독특한 존재다. 특정 매체에 속해 일하는 기자인데도, 이 사람의 동태가 세계 패션계의 화젯거리다. 지난해 그가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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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6년 전 '백 투 더 퓨처 2'가 꿈꾼 2015년, 얼마나 실현됐나
그날이 왔다. 26년 전인 1989년 개봉 영화 ‘백 투 더 퓨처’ 2탄이 꿈꿨던 그 ‘2015년’ 말이다. 뉴스위크 등 미국 언론들은 정초에 기다렸다는 듯이 영화 속 미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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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NYT 보세요 … 내일부터 기사·칼럼 독점 보도
중앙일보는 18일부터 미국의 세계적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기사와 칼럼을 국내 독점 보도한다. NYT는 최근 중앙일보와 뉴스서비스 및 칼럼 전재계약을 체결해 국제·외교·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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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타이태닉 침몰 첫 타전 … 세계인의 신문
한 나라의 역사를 빠짐없이 채록하는 ‘기록의 신문’, 활자가 많다는 뜻의 ‘회색 숙녀’, 뉴스 가치 판단의 방향타가 되는 ‘인쇄할 만한 모든 뉴스’. 미국 뉴욕타임스(NYT)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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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리아중앙데일리, INYT 발행 축하행사
코리아중앙데일리는 발행 제휴신문인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의 제호가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로 변경된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각국 대사, 기업 임원 등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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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개국서 보는 IHT 제호 INYT로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발행하고 있는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의 제호가 오늘부터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로 바뀐다. 인터내셔널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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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 NYT 설즈버거 회장 "협력 다각화"
중앙일보 홍석현(사진 오른쪽) 회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뉴욕타임스(NYT) 사옥에서 아서 설즈버거 Jr(왼쪽) 회장과 만나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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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사용설명서] 세계 각국 교육 비교하는 컨슈머 리포트 시작합니다
이번 주 江南通新 커버스토리는 선생님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국은 아니고요, 세계 각국의 교사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가르치는지를 현지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한국 엄마들에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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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40도 울산, 43도 바그다드 더 뜨거운 그곳이 오히려 시원하다는데
[일러스트=강일구] 심하다. 11일 서울 최고기온이 섭씨 33.2도. 올 들어 가장 뜨거웠다. 며칠 전 40도를 넘봤던 울산보단 덜하겠지만 여간 혹독하지 않았다. 샤워하고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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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잠깐, 암만 중병일까요?
신성식선임기자 10여 년 전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출장을 갔다가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다. 무리해서인지 몸에 탈이 나 응급실에 실려갔다. 별문제가 없어 20여 분 만에 병원을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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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입니다" 과잉 진단이 과잉 공포 불러
직장인 박모(29·여)씨는 2년 전 갑상샘 반절제술을 받았다. 좌우 한 쌍으로 이뤄진 갑상샘의 오른쪽 부분을 뗀 것이다. 그는 건강검진을 받던 중 초음파 검사에서 오른쪽 갑상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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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신제윤 금융위원장 초청 2013 한국경제포럼
신제윤 코리아 중앙데일리-IHT가 주최하는 ‘2013 한국경제포럼(Korea Economic Forum)’이 23일 열립니다. 이 조찬 강연회는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계 기업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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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개츠비', 남성 셔츠를 다시 보게 하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의 한 장면.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1920년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궁전 같은 저택에서 매일 파티가 열린다. 넘쳐나는 술과 음식, 화려한 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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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 또 개츠비 … 때 아닌 번역 전쟁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와 데이지로 나오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오른쪽)와 캐리 멀리건. 개봉을 앞두고 원작 소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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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T →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가 전 세계 독자들을 겨냥해 발간하는 국제판 신문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의 제호를 올해 말부터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로 바꾼다.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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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동산·건설로 떼돈… ‘부부 동업’ 공통점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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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위자료 3조원 준 갑부女, 누군지 보니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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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동산·건설로 떼돈… ‘부부 동업’ 공통점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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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감세 중단하고, 유럽은 조세피난처 손보고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1981년 7월 어느 날 대국민 긴급 연설을 했다. 백악관 집무실에서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됐다. 주제는 경제정책이었다. 그는 배우 출신답게 강약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