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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머 “안드로이드폰 쓰려면 과학자 수준 돼야”
1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웹2.0 서밋에 참석해 MS의 경쟁사들에 대한 평을 내놨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윈도폰을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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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논 ‘EOS-1D X’ 공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DSLR 카메라 ‘EOS-1D X’를 공개했다. EOS-1D X는 자체 개발한 35㎜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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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워크, 아이폰4s 출시에 맞춰 애플용 플러그인 보조배터리 i2500 출시 예정
국내 최초 애플 인증 배터리로 유명한 애플 전문 액세서리 브랜드 "iWALK"(아이워크)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에 직접 꽂아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인 타입 보조 배터리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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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운영체제 iOS5, 업그레이드 주의보
#. 세일즈업에 종사하는 한인 김성호(35)씨는 얼마 전 사용하던 아이폰3GS를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iOS5로 업그레이드 했다가 전화기에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가 모두 사라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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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아바타’ 포스톨 … 애플 뉴리더로 급부상
스콧 포스톨스콧 포스톨(Scott Forstall·42) 애플 부사장이 ‘포스트 잡스(Post Jobs)’로 주목받고 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를 빼닮은 화려한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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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질문하면 아이폰이 대답 … ‘시리’놀이 인기
“최고의 태블릿은 뭐지?(사용자)” “아이패드죠.(아이폰4S)”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어때?(사용자)” “죄송하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는데요.(아이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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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초반 4:0 앞섰지만 … 삼성 ‘표준기술’로 후반 뒤집기 노린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세기의 특허전’이 새 국면을 맞았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세계 스마트기기 시장의 주도권을 두고 다투는 거대한 전쟁이다. 소송전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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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문자 … 내일부터 공짜로 된다
고(故) 스티브 잡스(사진) 애플 창업자의 실질적 ‘유작’이 12일(미국 현지시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애플은 이날부터 아이폰의 새로운 운영체제(OS)인 iOS5의 업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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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실망시킨 애플 … 자신감 얻은 삼성
‘혁신의 상징’ 애플이 이번에는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새 최고경영자(CEO)가 새 제품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린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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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관전 포인트
애플의 ‘아이폰5’ 출시가 임박했다. 신제품은 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시간으로 5일 새벽 2시다. 최근 애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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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장만으론 좁다’ 스마트폰·SNS로 영역 넓히는 넥슨
넥슨의 페이스북용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의 초기 화면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국내 게임업체들도 달라진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국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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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8 뜬다 … 모바일 OS 삼국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새 운영체제(OS) 윈도8(windows 8)을 공개했다. 데스크톱·노트북컴퓨터·태블릿P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애플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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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윈텔’과 다시 손잡다
발머 MS CEO(左), 오텔리니 인텔 CEO(右) 삼성전자가 ‘지암(G-ARM)’ 대신 ‘윈텔(Wintel)’을 택했다. 태블릿 PC 후속 모델에 윈도8 운영체제(OS)와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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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MIT 슬론스쿨 쿠수마노 교수 “지금 세계 IT 대전은 … ”
전 세계 IT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변화의 기폭제는 애플의 아이폰(iPhone). 똑똑한 스마트폰은 기존 PC·모바일 시장을 한꺼번에 흔들었고 IT업계 판도를 바꿔놓았다.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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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출총제 있었다면 ‘애플 성공’ 없었다
조동근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 8·15 경축사에서 ‘공생발전’이란 화두가 던져진 가운데 출자총액제한제도(출총제) 부활에 대한 논의가 감지되고 있다. 출총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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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하는 '월드폰'? … 삼성은 비상
오는 10월 초 출시 예정인 미국 애플사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5가 이른바 '월드폰'이 될 것이란 소문이 업계에 무성하다. 애플과 스마트폰 시장을 다투고 있는 삼성으로선 곤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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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함께 토종 OS 만든다
지식경제부가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토종 운영체제(OS)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미국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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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김연아 그리고 스티브 잡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태환·김연아 선수가 세계 최고로 발돋움을 시작할 즈음이었다. 누군가 이런 얘기를 했다. “중국은 10억 명이 넘는 사람 가운데 세계 최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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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탱크 들인 격 … 어디 겨눌지 걱정”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올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43.4%를 차지해 노키아의 심비안(22.1%)과 애플의 iOS(18.2%)를 압도했다. 업체별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애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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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김연아 그리고 스티브 잡스
박태환·김연아 선수가 세계 최고로 발돋움을 시작할 즈음이었다. 누군가 이런 얘기를 했다. “중국은 10억 명이 넘는 사람 가운데 세계 최고를 고르고 고른다. 일본은 투자하고 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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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대전’으로 번지는 애플발 특허전쟁
올 4월 삼성전자에 대한 애플의 소송 제기로 촉발된 글로벌 모바일 업계 간 특허전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유럽연합(EU)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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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쇼크 이건희 회장 긴급 점검
D램 가격이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진 가운데 이건희(69·사진)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 점검에 나섰다. 이 회장은 11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삼성 그룹 반도체 사장단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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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에도 스마트폰과 SNS쓰는 정황 확인
‘인증샷’ 을 올린 스포츠 트래커 사용자 지난해 8월 북한에서 노키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한 ‘신호’가 잡혔다. GPS 기반의 ‘스포츠 트래커’ 앱을 통해 북한의 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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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급변하는 세상 다양한 신생 직업
지난 몇 십 년간 직업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신문사에서 활자를 원고 대로 조판하던 식자공이라는 직업이 사라졌고 전화 교환원도 자취를 감춰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