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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의 50배' 6G시장 잡아라…한·미 '꿈의 기술' 개발 동맹
━ 한국 이동통신 40돌 SK텔레콤·인텔 연구원들이 양사가 공동 검증한 6G 기술 백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GB(기가바이트)짜리 동영상 파일을 다운받는 데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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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의 축적의 시간] 표준을 주도하는 국가가 기술선도국이다
━ 총성 없는 전쟁, 표준경쟁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기간에 사물인터넷의 표준과 관련한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빼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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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기술 못 배우면 귀국 말라" … 만세 삼창 과학자 44인
늦은 밤에도 연구를 위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모습. 총 1401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이들은 지난 40년간 한국의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을 선도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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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연구개발특구의 과거와 현재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대전 유성의 신동·둔곡지구를 선정했다. 이곳은 바로 30여 년 전 첫 삽을 뜬 대덕연구단지와 세종시의 중간에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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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5] 과학
홍병희 성균관대 교수 21세기 꿈의 신소재 ‘그래핀’ 기술 세계 최강자 홍병희(38)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가 21세기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의 응용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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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토종 와이브로와 경쟁하는 LTE 원천기술 확보 기대
스웨덴의 세계적 정보기술(IT) 업체 에릭슨이 한국에 15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연구소를 설립한다. 이곳은 주로 4세대(4G) 이동통신기술 ‘롱텀에볼루션(LTE)’을 연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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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 1분에 다운 … 4세대 이통 LTE칩 개발
와이브로냐 LTE냐. ‘4세대(4G)’로 불리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표준을 놓고 샅바 싸움이 시작됐다. 삼성전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와이브로(해외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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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현장 먼저”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
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전주고등학교터”라고 답한다.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계룡산 800년, 조계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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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 연구비 대비 1000배 넘는 장사”
역대 가장 성공한 연구 프로젝트는 무엇일까. 과학기술부가 최근 8대 성공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과 및 시사점 분석결과’란 보고서에서다. 이는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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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보고된 역대 8대 성공프로젝트
역대 가장 성공한 연구 프로젝트는 무엇일까. 과학기술부가 최근 8대 성공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과 및 시사점 분석결과’란 보고서에서다. 이는 노무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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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한국의 IT 원천기술 세계서 첫 공인받아
한국은 10년 전 미국 퀄컴으로부터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원천기술을 도입했다. 덕분에 CDMA 상용화엔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엄청난 로열티를 내야 했다. 그랬던 한국이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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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상 첫 압수수색] 소각했다던 리스트 찾아 … '조율'있었나
▶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이 탄 차량이 19일 국가정보원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19일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사만 부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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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합작사 10월 출범
LG전자와 세계 2위의 통신장비 업체인 노텔이 통신장비를 생산할 합작법인 설립에 최종 합의했다. 17일 LG전자 김쌍수 부회장과 노텔의 빌 오웬스 최고경영자(CEO) 겸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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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서 단련된 기술 민수 시장 향해 쏴라
방위산업체들이 민수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군수품 수요가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자 활로 찾기에 나선 것이다. 방위산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은 평균 50%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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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 노텔(캐나다 최대 통신업체) 합작법인 차린다
LG전자가 세계 2위의 캐나다 통신장비업체와 손을 잡고 국내에 합작 통신장비 업체를 설립한다. 이 회사 김쌍수 부회장과 노텔 빌 오웬스 회장은 2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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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 기술 유출 논란 법정으로 번지나
한국 첨단기술의 자존심인 '부호분할 다중접속(CDMA)'기술의 해외 유출 관련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 업계와 연구기관은 CDMA 기술의 해외 이전을 반대하며 소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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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기술 중국에 유출 위기] 유출 위기 과정·문제점
▶ 현대시스콤의 이천 사무실에 있는 수퍼컴퓨터. 이 컴퓨터에 휴대전화.교환기.기지국 등에 대한 CDMA의 모든 기술 데이터가 담겨 있다. 국가 핵심 기술의 해외 유출 우려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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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한국 CDMA 상용화 기술 중국 유출 위기
한국 첨단기술의 자존심인 '부호분할 다중접속(CDMA) 방식'상용화 핵심 기술(소스 코드)이 중국으로 유출될 위기에 놓였다. CDMA 장비제조업체인 현대시스콤은 중국에서 주로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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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네트 반홀트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회장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승용차로 한시간쯤 달려가자 팰러앨토에 둥지를 튼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이하 애질런트) 본사가 나타났다. 팰러앨토는 실리콘밸리가 태동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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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회사 대장정] 11. 이동통신-롄퉁
베이징(北京) 중심가에 위치한 중국 2위 이동통신업체 롄퉁(聯通) 본사에 들어서면 정보기관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기 쉽다. 사무실 문마다 보안장치가 달려있는 것도 모자라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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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兆들인 '화상전화' 쓰는 사람없다
2조원을 들여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차세대 이동통신 IMT-2000(W-CDMA) 서비스가 시행 한달이 됐지만 실제 이용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사들이 투자를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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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韓·日기업과 '어깨동무'
세계적 반도체 업체인 미 인텔사가 한국.일본 기업들과 잇따라 협력하고 있다. 인텔은 세계 5위권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 업체인 일본의 엘피다사에 지분매입 형태로 연말까지 1억달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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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협력 기구 창설
삼성전자·LG전자·노키아·NEC 등 국내외 4사가 통신장비 분야 상호 협력 기구인 OBSAI(Open Base Station Architecture Initiative/ww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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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공시▶삼일제약=미 제약업체와 향후 3년간 멕시코에 최소 3백만달러어치 여성 호르몬제 수출하기로 잠정 결정▶대웅제약=외환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우주통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