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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사방이 먹구름 … 실수요자엔 내집 마련 기회
새해는 8·31 대책의 약발이 본격적으로 먹힐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 시장 전반에 먹구름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과 토지부문의 세금 부담이 늘어 투자의 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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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여윳돈 투자, 틈새는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사는 회사원 김진환(47)씨는 여윳돈 3억원을 어떻게 굴릴까 고민하고 있다. 10년 전 내집을 마련한 뒤 최근까지 꾸준히 모아온 돈과 지난 연말 받은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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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얼마 동안 해야 장기투자인가
대다수 전문가는 장기 투자를 강조한다. 그러나 '장기'가 얼마를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없다는 투자자가 많다. 리서치 센터장들이 말하는 장기 투자의 기간과 개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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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애널리스트 102명이 본 업종별 기상도
2006년엔 주식 투자의 업종별 '스트라이크 존'이 지난해보다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엔 거의 모든 종목이 상승 기류를 탔다면 올해엔 실적 또는 업황 전망에 따라 상승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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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목표 수익 15%' 눈높이로 장기 투자
올해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지난해 주가가 많이 올라 이쯤에서 차익 실현을 해야 할지, 추가 투자를 해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렵다. 본지는 5개 주요 증권사의 리서치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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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채권형 펀드, 올해는 눈여겨볼 만
"기대수익은 낮추고 (자산을 담을) 바구니는 늘려라." 올해 재테크의 핵심 키워드는 분산 투자다. 주식형 펀드는 올해도 가장 유망한 재테크 상품이지만 수익률은 지난해만 못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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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주식형 펀드, 지금도 늦지 않았다
"예금 상품에 넣자니 바닥인 금리가 걸리고, 주식형 펀드가 좋다지만 증시가 2005년만큼 괜찮을지 알 수 없고…. 지난해 펀드 열풍과 달리 올해엔 압도적인 고수익 상품이 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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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2006 펀드 맑음, 부동산 흐림
'주식형 펀드 투자를 늘려라. 투자 목적의 부동산은 파는 게 낫다'. 올해 재테크에 대해 전문가들이 내린 결론이다. 본지가 은행 25명, 증권 15명, 부동산 10명 등 모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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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국내
새해에는 8·31대책 등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로 부동산시장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유세·양도세 등 세금부담이 늘어나 수요가 감소하면서 기존 주택시장이 움츠러든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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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안에선 허리띠 졸라매고… 밖에선 허리 펴고
‘국내에선 울고 해외에서 웃게 된다.’ 건설전문가들이 예측하는 새해의 건설경기다. 무엇보다 국내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된다. 8·31부동산대책의 파급효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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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해외
지난해 수주액 100억달러를 넘어선 해외건설 시장은 새해 들어 본격적인 제2의 중흥기를 맞을 기대에 들떠 있다. 오일머니를 벌어들인 중동에서는 플랜트 공사가 계속 나올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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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정유
올해 석유제품의 업종 전망은 내수는 '흐림', 수출은 '맑음'이다. 대한석유협회는 올해에도 고유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05년엔 고유가에도 경기 회복세 덕분에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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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시멘트
시멘트 산업은 건설업계와 운명을 같이한다. 올해 국내 시멘트 산업은 건설경기 회복이 늦어짐에 따라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양회공업협회에 따르면 건설경기의 침체 국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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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기계
기계산업의 올해 전망은 맑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산하 기계산업연구소는 올해 기계산업 부문의 생산은 지난해보다 11.5% 증가한 246조원, 내수용 출하는 12.9% 증가한 15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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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철강
올해 국내 철강산업 전망은 '흐림 또는 비'다. 자동차나 조선에 쓰이는 고급재를 제외한 일반 저급재는 밀려드는 중국산 물량에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게다가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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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가전
가전 분야는 중국이 디지털 방송을 시작하고 독일 월드컵 개최에 따른 특수 등을 기대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 분야 위주로 견고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산업연구원(KIET)은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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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정보기기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기기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기는 했으나 시장 성숙과 경쟁 심화로 소폭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그러나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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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반갑다, 소비가 이끄는 성장
'경제회복 우리가 앞장선다' 전북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세아베스틸제강 전기로에서 쇳물 불꽃을 뒤로 한 채 한 근로자가 용해 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올해 경제를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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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자동차
지난해 수출 호조와 내수 부진이라는 양극화 속에서 370만 대를 생산했던 자동차 업계는 올해 사상 최초로 400만 대 생산 시대를 열 전망이다. 수출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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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조선
올해 조선업종의 기상도는 '맑음'이다.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낸 지난해 기록을 올해 깨뜨릴지가 주목된다. 한국조선공업협회 관계자는 "수주물량은 다소 줄어들 수도 있지만 금액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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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통신기기
올해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과 지상파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고속데이터 전송 기술을 적용한 3.5세대 휴대전화(HSDPA) 등의 신규통신서비스가 본격화한다. 통신기기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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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석유화학
올해도 석유화학업계는 힘든 한해를 보내야 할 것 같다. 석유화학 업황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하락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 증가세보다 공급이 더 빨리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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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섬유
섬유업종의 올해 기상도는 수출은 '비', 내수는 '흐림'으로 요약된다. 수출은 미국.유럽연합(EU) 등의 쿼터 폐지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중국과 인도 제품에 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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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up!역시경제다] 반도체
지난해 수출액 300억 달러를 넘긴 수출 효자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 전망은 올해도 비교적 밝은 편이다. 지난해 대비 올해 수출 증가 예상 폭은 연구기관에 따라 8.9%(삼성경제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