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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은퇴한 마윈도 가세했다…'알리의 반성문' 中서 화제
알리바바 ‘알리의 반성’이 최근 중국에서 이슈다. 진정한 고객이 누구인지 잊어버려 사용자를 위한 가치 창출을 하지 못했다. 경쟁 압박을 느끼지만 알리는 이제 돌아왔다. 4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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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3년의 변화, 중국 10대 빅 테크 기업 현주소 ①
팬데믹 3년은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 그 3년 사이, 중국 빅 테크 기업의 위상도 사뭇 달라졌다. 바이트댄스(字節跳動)는 광고수입으로 알리바바(阿浬巴巴)를 넘어섰고, 전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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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운명 바꿨다…中 1위 기업용 메신저 ‘딩딩’
코로나 19가 한 회사의 운명을 바꿨다. 알리바바의 아픈 손가락에서 기업가치 100억 위안(약 1조 9000억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비대면 시대, 중국 대표 기업용 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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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알리바바 AI, 처음으로 인간보다 높은 점수 받았다
지난 11월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텐센트(腾讯)와 알리바바의 AI 모델이 인간보다 중국어를 더 잘 이해한다"고 보도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의 AI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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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도 이곳 출신' 中 위에화, 홍콩증시 상장 추진
지난 3월 8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위에화’)이 홍콩 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 투자설명서 제출했다. 위에화는 2018년 한국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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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규모 약 37조원, 레드오션 의류업계에서 뜨는 '이것'
중국서 개인 맞춤형 의류 제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패션에 접목해 제작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맞춤 의류가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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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텐센트? 1주에 1개꼴로 기업 투자한다
"규모가 거의 정점에 달하고 성장이 더딘 업종이다." 2018년 게임업계에 정통한 한 투자자는 게임업계를 이렇게 평했다. 사실상 게임업계 호황은 끝났다는 게 당시 시장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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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15초 짜리 동영상 앱 광고로 월 3억 버는 중국 할머니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44)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인 동시에 고령층이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유엔의 ‘2019년 세계 인구 전망’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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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한국판 뉴딜'스타트…활짝 열린 뉴비즈니스 기회
우리는 지금 1930년 대공황 이후 처음 경험하는 경제충격을 겪고 있다. 기업을 경영하는 CEO에게도 정책을 운용하는 의사결정자들에도 대부분 처음 경험하는 경제충격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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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중국, 옛 소련보다 위험…경제로 세계 지배하려 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 장관이 중유럽 4개국 순방을 시작한 12일(현지시간) 안드레이 바비스 체코 총리와 회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체코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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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34개국 바이어 참가 … 국내 콘텐츠 기업들 새로운 활로 기대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로 전환한 ‘SPP 2020’이 34개국의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14일까지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콘텐츠 기업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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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SPP 2020 개최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대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0을 13일부터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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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1000억 달러, BAT의 B 자리 빼앗은 회사
BAT 중국 3대 인터넷 기업을 지칭하는 용어다.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의 영문 첫 자를 따서 이같이 불러왔다. 그런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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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핀테크, 테크핀 그리고 빅테크
과거 금융산업은 금융사끼리만 경쟁하던 구조였다. 지점 입점 전략, 금융상품 전략,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은행과 은행, 증권사와 증권사가 경쟁하던 산업이었다. 금융사들만이 영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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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읽기] BAT+B
박상현 (사)코드 미디어디렉터 중국의 테크 대기업들을 흔히 BAT라 부른다.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의 머리글자를 땄다. 구글과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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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2조2000억 기부, 코로나에 스케일 뽐낸 中큰손들
전염병 기간, 중국 큰손들이 한 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갑작스러운 감염병 발생과 중국 당국의 초기 대응 실패로 확진자는 빠르게 증가했고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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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브라질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부동산 특허 등록
[출처: 알리바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가 브라질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보험·금융사업·통화비즈니스 시스템 특허를 등록했다. 명칭은 앤트 유니콘(Ant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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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2020] "금의 역사 잇는 신뢰가능한 자산, 비트코인"
[DAF2020] ④한대훈 “역사적으로 금의 움직임을 보면 비트코인과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 시대에 금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대훈 SK증권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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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점유율 70%↑, 거래소는 구조조정" 2020년 전망
[출처: 셔터스톡] ‘2020년에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다. 디지털 화폐가 등장하고, 리브라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다. 최근 뜨고 있는 ‘탈중앙화 금융(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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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총수 한자리에..중국의 기술혁명의 향방은?
중국 대표 IT 거물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8월 26일 열린 2019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中国国际智能产业博览会)에 모습을 드러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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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스마트폰 OS 개발, 결국 '먹통'폰으로 끝난다?
중국 전설 얘기다. 태고에 혼돈의 시기가 있었다. 이 혼돈 속에서도 거대한 기운이 있었으니, 이를 일컬어 훙멍(鴻蒙)이라 했다. 이 혼돈을 깨트리고 천지개벽을 이룬 자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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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애니‧웹툰 국제콘텐츠마켓 'SPP 2018' 폐막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 (서울산업진흥원)가 주관하는 국제콘텐츠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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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봄 서비스에 눈 돌리는 중국의 글로벌 IT 기업들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8) 지난해 말 현재 중국의 60세 이상 고령 인구가 2억4090만명으로 전체의 17.3%, 65세 이상 고령층은 1억5832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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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공식 파트너 클라우드링크, 3월 31일까지 프로모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공식 파트너 클라우드링크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라우드링크는 국내 최초로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