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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 이어 수원 광교까지 확장된 강남 생활권
━ 팽창하는 공룡 수도권 명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자연 앤 자이 2단지에 사는 김모(50)씨 네 가족의 생활권은 ‘서울 강남’이다. 단지 앞 광교 상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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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수도권]수도권 팽창 와중에 서울 강남은 '남진 확장중'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으로 서울로의 '빨대 효과'가 나타면서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내 상가가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비어 있다. 김민욱 기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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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땅 담보 불법대출, 조합비 횡령 … 위험한 지역주택조합
# 2011년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전북 전주시 A지역주택조합. 당시 저렴한 아파트 값을 내세워 조합원 200여 명을 모집했다. 하지만 사업은 4년 동안 진척이 없었다. 그간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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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에 웃돈 붙은 혁신도시서 연말까지 6000가구 분양
[황정일기자]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청사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하면서 주요 혁신도시마다 분양 아파트에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 부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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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로 두 자릿수 수익률? 전문가들은 “글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피스텔 인기는 ‘공급과잉’이란 지적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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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로 두 자릿수 수익률? 전문가들은 “글쎄…”
관련기사 “오피스텔, 분양보다 입주 때 사라” 1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상담 직원은 연신 “실투자금 1억원으로 4채까지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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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골 시장에 소형만 온기
올해 상가시장에는 최근 2~3년 전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눈에 띄게 늘었다. 아파트 매매와 분양 시장이 워낙 침체되다 보니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과 함께 함께 반사이익을 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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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텔·리빙텔·위클리맨션 … 수익형 부동산 과장 광고 조심
샤워텔·리빙텔·○○○사택·위클리맨션…. 기존 부동산 상품에 그럴듯한 이름을 붙인 뒤 마치 새로운 모델인 것처럼 광고·홍보하는 유사상품들이다.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주택·상가·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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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강서그랜드아이파크 상가 外
◆강서그랜드아이파크 상가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서구에 강서그랜드아이파크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층이며 고급브랜드가 입점 예정이다. 주변에 대규모 주거타운을 비롯해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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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하나 없는데 복덕방만 바글바글
서울 잠실3단지 상가는 지난해 역대 최고 분양가로 부동산업계의 화제가 됐다. 당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평당 최고 1억5000만원. 분양 1년이 지난 지금 이 상가에는 비싼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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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하나 없는데 복덕방만 바글바글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점령한 잠실3단지 상가 1층. 좁은 점포에서 매달 800만원 이상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내며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업종은 많지 않다. 서울 잠실3단지 트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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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협박’ 얼마나 심했기에 … 영장 통해 본 실태
지난 6월 A 건설회사는 한 분양 대행업체를 통해 서울 시내에 건립한 상가와 아파트의 분양 광고를 냈다. 광고가 나간 당일 대행사엔 하루 1000여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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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낙찰 상가투자 주의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투자주의보가 내려졌다. 주택·토지에 대한 규제 강화로 부동산 투자 자금이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로 꼽히는 단지 내 상가에 쏠리면서 투자자들이 높은 가격에 상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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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 상가 '묻지마 투자' 주의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투자주의보가 내려졌다. 주택.토지에 대한 규제 강화로 부동산 투자 자금이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로 꼽히는 단지 내 상가에 쏠리면서 투자자들이 높은 가격에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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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아파트 분양권 불법 거래 성행
▶ 동탄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이 불법 거래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동탄신도시 전경.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권 불법.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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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치는 '테마상가 웃돈'
테마상가도 분양 열기를 틈타 아파트 분양권처럼 분양 직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곳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프리미엄은 입주 후에도 계속 유지될 지 미지수여서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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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분양도 불법'시장 충격
검찰이 분당 파크뷰 주상복합아파트 분양대행을 맡았던 MDM 사장 문주현(44)씨를 선착순 분양 이전에 67가구를 빼돌려 분양한 혐의로 구속하자 부동산 분양시장이 충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