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방안에 뒀던 TNT 불나자 폭발 넷 중상

    【춘천】2일 하오 5시쯤 영월군 상동면 연산2리 3반 김일봉씨(43) 집에서 불이나 방에 두었던 광산용 뇌관 1개와 TNT 1개가 터지는 바람에 불 구경하던 이 마을 김경진씨(31

    중앙일보

    1972.05.03 00:00

  • 한진 고속「터미널」서 폭발물 터져

    12일 밤 10시10분쯤 서울 중구 봉래동1가132의4 한진 고속「터미널」이 자리잡은 한일 「빌딩」(건물주 조중훈)2층 신사용 화장실에서 폭발물이 터져 변소내부의 일부가 부서져 9

    중앙일보

    1972.04.13 00:00

  • "양녀 죽여 보상금 타려 했다"

    【대구】11일 하오11시 경북도경으로 압송돼 수사를 받던 한진 고속「버스」폭파 범 지상규(39·서울 영등포구신림동86)는『양녀를 제물로 바쳐 피해보상을 타내려던 것이었다』고 털어놨

    중앙일보

    1972.04.13 00:00

  • 고속버스 폭파 범 자수

    지난5일 경북 칠곡군 석적면 경부고속도로상에서 달리던 한진 고속「버스」경기 영6-1137호에 TNT를 장차, 폭파시켰던 범인 지상규(39·무직·서울 영등포구신림동86)가 10일 하

    중앙일보

    1972.04.11 00:00

  • 얼룩진 주말

    4월초의 황금주말에 환락의 인파도 많아 고궁 등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l5만 명의 상춘객들로 가득 찼었다. 반면에 각종 사방도 많이 일어나 얼룩진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었다. 서울에서

    중앙일보

    1972.04.10 00:00

  • 술 취한 청년, 다리서 사제폭탄 터뜨려|19명부상, 여자5명 인질소동

    9일하오3시15분쯤 서울종로3가26의3 2층 취미다방(주인 장연옥·여·43)에서 술 취한 김광석 군(20·서울종로구 동숭동129의224)이 TNT로 만든 사제폭탄2개와 식칼로 종업

    중앙일보

    1972.04.10 00:00

  • 고속버스폭발사고

    【대구】한진 고속 「버스」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경북도경은 8일 그 동안의 수사결과 폭발물의 종류가 교량폭파용 TNT이고 위력은 2 「파운드」정도 되는 것으로 밝혀내고 아직도 신원이

    중앙일보

    1972.04.08 00:00

  • 달리는 고속버스서 폭발물 터져

    【왜관=김탁명·이기운 기자】5일하오10시10분쯤 우북 칠곡군 석적면 남률동 앞 경부고속도로 낙동대교 앞 주행선에서 서울을 떠나 시속80㎞로 대구를 향해 가던 한진 고속 「버스」(경

    중앙일보

    1972.04.06 00:00

  • 중공 또 핵실험

    【워싱턴1 9일 UPI급전동양】중공은 18일 하오 3시쯤 14번째 대기권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미 원자력 위원회 (AEC)가 발표했다. 중공 서북 「로프노르」 핵 실험장에서 실시된

    중앙일보

    1972.03.20 00:00

  • 중공 또 핵실험

    【워싱턴7일UPI동양】중공은 7일 금년 들어 첫 대기권 핵 폭발실험을 실시했다고 미 원자력위원회(AEC)가 발표했다. AEC는 중공 서북부 신강성 「로프노르」 핵 실험장에서 7일

    중앙일보

    1972.01.08 00:00

  • (310)설 악이 뚫렸다|소금강 천험 헤치고 동서 잇는「하늘의 하이웨이」

    대설 악이 뚫렸다. 동해 양 양에서 진부령을 넘어 인 제에 이르는 1백20km의 설악산 우회도로 대신 영동과 영서를 46km로 가로지르는 설악산 횡단도로가 착공한지 6년만에 완공됐

    중앙일보

    1971.12.25 00:00

  • 중공, 대기권 핵실험

    【워싱턴 18일 UPI동양】미국 원자력위원회(AEC)는 18일 중공이 신강성의 로프노르 핵 실험장에서 TNT 2만t급의 핵실험을 또다시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AEC는 중공에서 금년

    중앙일보

    1971.11.19 00:00

  • 사상 최대 핵실험

    「앰치트커」섬에선 7일 새벽 사상 최대의 핵실험이 실시되었다. 지하 1·8km에서 폭발한 이 핵 폭탄은 5「메가톤」급의 대형이다. TNT 5백만t이 폭발하는 것과 같다. 「히로시마

    중앙일보

    1971.11.08 00:00

  • 「부작용」안은 핵실험강행

    미국은 7일 상오 7시(한국시간) 국내외에서의 들끓는 듯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5「메가톤」(TNT화약 5백톤 해당) 핵폭탄을 「얼류션」 군도의 「앰치트커」섬 지하 약1천7백60m지점

    중앙일보

    1971.11.06 00:00

  • 미, 최고 성능 핵실험

    【워싱턴1일 로이터동화】 미국은 2일부터 5일 사이에 북태평양의 「얼류션」열도근해의 「암치트카」섬에서 미국역사상최고성능인 TNT5「메가튼」급의 핵실험을 실시한다고 밝히곤 이 부근에

    중앙일보

    1971.11.02 00:00

  • 가짜폭약 갖고 인질대치 90분

    【대전】1일 밤 11시55분쯤 부산시 부산 협구범천4동1240 이종수씨(37)와 한대묵씨(34) 등 2명이 대전시 원동60 상신상회(메리야스도산매·주인 정완창·38)안에서 20㎝길

    중앙일보

    1971.10.02 00:00

  • 닉슨·그로미코 회담

    【워싱턴29일AP동화】닉슨 대통령은 최근 미소간에 합의된 몇 가지 사항으로 양국간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진 가운데 29일 2시간에 걸쳐 소련외상 「안드레이·그로미코」와 회담하고 유럽

    중앙일보

    1971.09.30 00:00

  • 소, 궤도 폭격망 실험

    【워싱턴10일AP동화】소련은 지난8일 약1년만에 처음으로 우주폭탄을 시험 발사했다고 미국무성이 10일 발표했다. 「제리·프리드 하임」이 국무성 대변인은 이 저궤도 폭격망의 실험은

    중앙일보

    1971.08.11 00:00

  • (189)38선 돌파와 북진(5)|평양으로(2)|「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평양으로 향한 각 사단간의 선의의 진격경쟁은 치열했다. 특히 평양 주공 로를 맡은 미제1군단 소속의 미제1기병사단과 한국군 제1사단은 제각기 1착 입성의 영광을 차지하려고 안간힘을

    중앙일보

    1971.06.16 00:00

  • 붉은 침략의 요새가 된 옥토|비무장지대 992㎢|유엔 측의 평화 이용 제의 계기로 본 현지&&"잃은 땅에. 평화의 씨"를|위장 포대 수두룩|비옥의 금화벌은 지뢰와 잡초의 범벅|간첩신호용 깃발 육안에

    【중부전선금화=김영휘·안명진기자】말뿐인 비무장 지대였다. 군사분계선 북쪽 2㎞ 안팎은 휴전 협정 18년 사이 북괴가 끈질기게 토치카 울을 친 중무장의 요새지대로 바꾸어져 버렸다.

    중앙일보

    1971.06.14 00:00

  • 미래의「에너지」제3의 불|한국최초 원자력발전소 기공이 갖는 의미

    1971년3윌19일 우리 나라 발전사상 신기원을 이룩한 날로 길이 기억될 것이다. 이 날은 한국최초의 59만5천km출력의 원자력발전소가 경남 동부군 장안면 고리에서 기공식을 올리는

    중앙일보

    1971.03.18 00:00

  • (2)

    낙동강교두보의 운명을 건 영천회전에서 아군이 대승한 것은 지휘관들의 적절한 작전지도와 장병들의 용전분투 때문이지만 또한 운도 좋았다. 때로는 전투에서 우연한 일들이 승패를 좌우하는

    중앙일보

    1971.02.24 00:00

  • TNT든 백 견

    15일 밤10시45분쯤 서울 종로5가262의2 중앙서점 앞길에서 넝마를 줍던 동대문 재건대 소속 송재풍씨(30)가 군용 TNT 6개가 들어있는 황색대형 비닐 백을 발견, 경찰에 신

    중앙일보

    1971.02.16 00:00

  • 역광선

    15세 조카를 구속. 『간계 폭로됐다』,『강제 자백 조작이다』, 끝없는 평행선 시작낌새. 현수막 제거하더라도 만나게. 만나고 싶은 사람 못 맞게 해서 무슨 이득 있는지. 중학교 배

    중앙일보

    1971.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