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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나란히 ‘어닝서프라이즈’…신사업이 실적 주도
SK텔레콤과 KT가 본업인 이동통신 사업의 호조와 신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SKT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 4조7805억원,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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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금융 손잡았더니…4인 가족 무제한 요금 써도 12만9000원
다음달부터 LG유플러스 가입자는 하나금융 신용카드로 통신비를 자동이체하면 매달 최대 25%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중복 할인까지 더하면 4인 가족이 모두 완전무제한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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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요금제 개선…SKT, 6만원대 110GB 출시
SK텔레콤이 월 110GB 구간에 대한 요금제를 신설하면서 5G 요금제 양극화 현상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또 그동안 온라인 요금제를 통해 5G 요금을 인하해온 이통사의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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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월 3만원대 5G 이용" … 불꽃 튀는 통신비 인하 경쟁
‘월 6만8000원에 5세대(5G) 무제한 데이터 제공’(SK텔레콤), ‘친구 5명 묶으면 월 3만원대에 5G 무제한’(LG유플러스)-. 새해 잇따라 신규 요금제가 출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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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시즌2’ 폰 지원금 공개 추진…통신요금 내려갈까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이동통신 판매점 모습. [뉴스1] 새해 벽두부터 이동통신사들이 중저가 5세대(5G) 요금제를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이달 선보이는 전략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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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대 5G 요금제 내놓은 LG유플러스, SKT는 3만원대 준비
LG유플러스가 4만원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새해 요금인하 경쟁에 신호탄을 쐈다. 4만원대 5G 요금은 지난해 10월 KT가 출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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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30% 저렴한 온라인 요금제 신고…통신료 인하 신호탄 될까
SKT 모델이 SKT 콘텐트를 이용중인 모습. [사진 SK텔레콤] 이동통신사의 ‘온라인 요금제’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29일 “고객의 요금부담을 줄이고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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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가제' 규제 풀린 SKT…‘붕어빵’ 통신비 사라질까
이르면 연말부터 SK텔레콤이 온라인 전용 요금제나 6만원대 요금제 등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요금 선택권이 넓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정부의 인가를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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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공짜폰 뿌린 이통3사, 512억 역대급 과징금 폭탄 맞았다
이통3사가 세계최초 5G 상용화 직후인 지난해 4~8월 단통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돼 방송통신위원회가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중앙포토] 5세대(5G) 통신서비스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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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차트 없애고, 들은 만큼 내고…음원 사재기 사라질까
글로벌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추천한다. [사진 스포티파이] 국내 음원 유통 시장의 변화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음악 플랫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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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 LG유플 30분만에 '완판'…25%약정할인이 유리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14일 온라인샵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삼성전자의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플립’을 출시했다. 갤럭시Z 플립은 접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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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장기 가입자 혜택 비교해 보니…VIP일까, 호갱일까
이동통신사들은 장기가입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내 이동통신 3사(KT·SK텔레콤·LG유플러스)는 산토끼(신규 고객)를 잡느라 집토끼(장기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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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데이터 사용량 4G의 3배, 5G 장비는 글로벌 2위로 우뚝…숫자로 보는 5G 연말 결산
지난해 12월 1일 0시 이동통신사 3사가 5세대(G) 이동통신의 첫 전파를 쏘아올린지 1년이 지났다. 4월 3일 5G 상용화 시점부터는 7개월이 흘렀다. '세계 최초' 타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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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 중저가 '스테이지 5G' 스마트폰 출시
카카오 계열사가 5G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카카오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는 4일 5G(세대) 이동통신 전용 스마트폰 '스테이지 5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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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연 8% 이자 상품…이통사·금융사 자꾸 손잡는 이유는
이동통신사와 금융기관이 손잡고 파격적인 금리 우대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이통사의 가입자 유지(Retention) 전략과 은행의 신규 예금 고객 유치 필요성이 맞아떨어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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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레드, 아우라 블루…갤럭시 노트 10 출시 앞두고 이통사 ‘컬러 대전’
23일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10’이 9일 부터 19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예약 판매를 신청한 사람은 20일부터 선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10은 갤럭시 탄생 10주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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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체제 1년 LGU+ 약진 “통신시장 점유율 5:3:2→4:3:3”
하현회 부회장. [뉴스1]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5세대(G) 이동통신 1등과 미디어 플랫폼 사업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하 부회장은 1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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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하현회 체제 1년…"통신시장 5:3:2 공식 깨졌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세대(G) 이동통신 1등과 미디어 플랫폼 사업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하 부회장은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열린 성과 공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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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 '콜렉트콜' 軍서 사라진다···이통3사 군인요금제 출시
군대에 있는 전화 부스에서 긴 줄을 서서 연인·친구·가족에게 ‘콜렉트 콜(수신자 부담 전화)’을 걸던 풍경이 추억 속 한 장면으로 사라지고 있다. 병(兵) 일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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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T, 건당 40만원 내걸고 011·017 몰아내기 대작전
‘011ㆍ017’ 등 ‘01X’로 앞자리가 시작하는 SK텔레콤의 2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 SK텔레콤이 대대적으로 지원금을 뿌리며 대리점 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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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떠밀린 SKT…5만원대 5G 요금제 낸다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이 5만5000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5만원대 요금에 대한 요청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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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5G 5만원대 요금제 추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이 5만5000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5만원대 요금에 대한 요청이 있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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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통신비 내렸더니 알뜰폰 고객 5만명 빠져나갔다
이동통신사들이 잇따라 통신비를 인하하면서 ‘알뜰폰’ 가입자 이탈이 가속하고 있다. 알뜰폰은 2011년 7월 정부 주도로 가계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돼 저렴한 요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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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혼자 쓰면 LGU+, 함께 쓰면 SKT
SK텔레콤·KT에 이어 LG유플러스가 신규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3사의 통신비 다이어트 경쟁이 뜨거워졌다. LG유플은 21일 신규 요금제 6종을 출시했다. LG유플은 경쟁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