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이승우다” “이정후는 천재” 첫눈에 알아본 절친
야구 배트와 축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정후와 이승우. 이정후는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부담감을, 어릴 때 두각을 나타냈던 이승우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있다. 두 선수는 2018년
-
별장도 빌려준 류현진의 단짝 명포수 마틴 은퇴
은퇴를 공식 선언한 류현진 단짝 러셀 마틴.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시절 '단짝' 러셀 마틴(39)이 은
-
5800억원 거절한 후안 소토, MLB 올스타 홈런더비 우승
후안 소토가 19일(한국시간)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후안 소토(24·워싱턴 내셔널스)가 데뷔 후
-
수염 기른 류현진, 체인지업 도 닦았나
수염을 기른 류현진이 19일 텍사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후반기 첫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뒀
-
베이브 루스도, 흑백 차별도 넘은 진짜 홈런왕…행크 에런[1934~2021.1.22]
에런이 1975년 터너필드에서 역사적인 통산 715호 홈런을 때려내던 순간.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에런이 별세했다. 에런이 선
-
출루 신기록에 올스타 선발 … 추신수 ‘인생 최고의 날’
9회 타격 직전 긴장한 모습의 추신수. 내야안타로 4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그의 말대로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
류현진은 내일 오전 9시 37분 선발 등판합니다
''왼손 킬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타선을 넘어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가을야구 포문을 여는 '괴물 투수' 류현진(31)에게 내려진 특명이다. 역투하는 류현진. [A
-
외인투수 맛집 두산 ‘새 원투펀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명가(名家)다.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외국인 투수는 총 4명. 이들은 모두
-
류현진 토론토 1선발 출격 준비, 캐나다 MLB 입국자 격리 예외
류현진이 홈구장이 있는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해 시즌 개막을 준비한다. [AP=연합뉴스] ‘블루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우여곡절 끝에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캐나
-
오타니, 디트로이트전 20·21호 홈런...시즌 첫 멀티포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2021시즌 첫 멀티 홈런을 때려냈다. 오타니는 미국 캘리
-
[미리보는 오늘] 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 보스턴에 ‘복수혈전’ 성공할까
━ LA 다저스 류현진이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섭니다. MLB 올스타전 선발 등판한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상대는 작년 월드시리즈에 만났던 보스턴 레드삭스. 류현진은
-
[미리보는 오늘] 고유정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 '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이 처음으로 법정에 섭니다. 체포 당시 고유정. [SBS 캡처]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의 정식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김하성, 샌디에이고 입단 유력…MLB닷컴 보도
샌디에이고와 입단 합의 소식이 전해진 김하성. 중앙포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25)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
추신수, MLB 이어 KBO 올스타 도전…후보 120명 발표
MLB에 이어 KBO 올스타에 도전하는 SSG 추신수 [연합뉴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SSG 랜더스 추신수(39)는
-
코리 시거, 텍사스와 10년 3874억원 초대형 계약
텍사스와 10년 3억2500만달러 초대형 계약에 성공한 유격수 코리 시거.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코리 시거(
-
1983년 사이영상 수상자 라마르 호이트, 향년 66세로 별세
암 투병 끝에 별세한 라마르 호이트. [AP=연합뉴스] 1983년 메이저리그(MLB) 사이영상 수상자 라마르 호이트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은 지
-
MLB 공인구로 MLB 올스타 투수와 캐치볼한 류현진
현역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3일 친정팀 한화 캠프에서 빅리그 올스타 출신인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와 캐치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투수 두
-
타격폼 무너진 황재균, 결국 마이너리그행
메이저리거를 꿈꿨던 황재균(30)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다시 내려갔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 [사진 황재균 SNS]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은 23일
-
류현진, 年 최대 3억원 연금 받는다…MLB 서비스타임 10년 충족
MLB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운 토론토 류현진. 보라스 코퍼레이션 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웠다. 류현진의
-
11월에도 '대~호' 외칠까, 이대호 MLB 월드 투어 합류 가능성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의 스윙을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 11월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에 이대호가 합류할 지 관심을 모은다.
-
류현진, MLB 올스타전 유니폼 들고 기념사진 찰칵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입을 등번호 99번이 박힌 유니폼을 공개했다. 2019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다저스 선수들이 8일
-
김하성의 가을이 끝났다, 필라델피아 월드시리즈 진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을 야구가 끝났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필라델피아는 24일(한국
-
"푸이그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어머니가 보낸 편지
"제 아들을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2)의 어머니가 구단에 친필 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
푸홀스·몰리나, 가을야구 조기 마감…눈물 속 영원한 퇴장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두 '전설' 앨버트 푸홀스(42)와 야디에르 몰리나(40)가 진짜 그라운드를 떠났다. 몰리나(왼쪽)와 푸홀스가 세인트루이스의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