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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유상증자 … LG전자 무슨 일이
LG전자가 3일 1조62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LG전자는 이날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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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밥처럼 오래 뜸 들여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이탈리아 식당 안토니오-. 이곳엔 훤칠한 외모에 날렵한 수트를 입은 미국인이 가끔 들른다. 그는 식당의 공동 주인이기도 하다. 바로 푸르덴셜 국제투자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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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개국서 터진다, LG 월드폰
LG전자는 220여 개국에서 자동 로밍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전 세계 이통업계에 단독 공급하게 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럽방식(GSM) 이통 업체들의 연합체 GS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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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휴대전화 실적에 인사로 화답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올린 LG화학에선 김반석 사장이 부회장으로, 박진수 부사장이 석유화학사업본부장(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LG필립스LCD에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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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인맥’ 대약진
‘젊은 인재 수혈’ ‘성과에 따른 승진’. LG그룹 전자 계열사들은 19일 이 같은 원칙에 맞춘 내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LG전자는 ㈜LG 경영관리팀장인 남영우 부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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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잡기 '밑밥 마케팅'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익스트림(Extreme) 스포츠 대회를 4년째 후원하고 있다. 대회 이름이 'LG 액션스포츠 챔피언십'이다. 이 회사는 14,15일 이틀간 네덜란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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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부회장 개혁 신호탄?
LG전자가 본사 지원 인력 가운데 일부를 일선 사업본부로 재배치하려 한다. 이 회사는 "재경.인사 등 본사 지원 부서의 우수 인재를 사업본부로 전환 배치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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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이룰때 삶의 참맛|사업가 방송MC변신 안지영 전 역도선수
70년대 중반에서 80년대 초반까지 아시아 역도 중량급을 석권했던 역사 안지영(36)씨가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화려하게 변신,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구가하고 있다. 고려대 1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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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경영진 대폭 교체 … 전자 사령탑 김쌍수 부회장서 남용 부회장으로
LG그룹이 LG전자.LG필립스LCD 등 주요 계열사의 사령탑을 3년3개월 만에 교체했다. LG전자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남용 ㈜LG 전략사업담당 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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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8500억원
LG전자가 역대 3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실적을 냈다. 분기 단위로는 처음으로 휴대전화 판매량이 3000만 대를 넘어서고, 액정화면(LCD) TV 판매량도 처음 400만 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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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챔피언스 리그
미국 올랜도에서 27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북미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CTIA 2007'의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 도우미들이 전시장 앞에서 모바일TV 기능이 있는 '미디어플로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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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신규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잔치'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장 1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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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승부수 ‘옵티머스G’출시
LG전자는 1년에 걸쳐 개발한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18일 공개했다. [사진 뉴시스]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가 공개됐다. LG전자는 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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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사업 접나? "모든 가능성 검토 중, 고용은 유지" [전문]
LG트윈타워. 뉴시스 LG전자가 일각에서 나온 모바일 사업 철수설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0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모바일 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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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폰 사업 전면 재검토 선언
LG전자가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20일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고용 유지를 전제로 한 “사실상 매각” 선언으로 풀이한다. 권봉석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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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씽큐, 미국 시장 출시…한국과 달리 매끈한 뒷면 강조
LG전자 모델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지난 31일 미국에 출시된 'V50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첫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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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실적 찍은 LG전자 생활가전부, 최대 750% 성과급 '잭팟'
[뉴시스]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생활가전(H&A) 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75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사업 전면 재검토에 나선 모바일 부문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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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사업만 키운다, 구광모 결단
구광모 LG 회장 LG전자가 5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MC사업본부)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지난 1월 20일 권봉석 사장이 사업 재검토를 발표한 지 75일 만이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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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자로 날개 편 LG윙…“얇고 부드럽네”
LG전자가 14일 오후 공개한 스마트폰 'LG윙' 사진 LG전자 LG전자가 14일 오후(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LG윙’을 공개했다. 메인화면과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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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수요에 날개 달았다” LG전자 2분기 실적 ‘역대 최고’
코로나19로 인한 ‘집콕’과 ‘펜트업(억눌렸던 소비 심리 폭발)’ 효과로 LG전자가 역대 최고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역대 2분기 중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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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낙하산 조롱하더니 보은인사" 오세훈 비판한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능력과 신뢰를 무시한 무분별한 나눠먹기 인사"라고 비판했다. ━ "오세훈 사단이 자리 나눠먹기"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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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결국 매각 아닌 철수 가닥… "은밀한 M&A 진행 힘들것"
LG전자가 지난 1월 11일(현지시간)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21'에서 공개한 롤러블(둘둘 말아 접는 형태) 스마트폰의 펼쳐진 모습. [연합뉴스] LG전자가 모바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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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 하현회 부회장 올라
하현회 부회장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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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2조4000억원
지난 8월 세계 최대 규모 쇼핑몰인 ‘두바이몰’ 수족관에 설치된 올레드 사이니지. 55인치 디스플레이 820장을 이어 붙여 가로 50m, 세로 14m의 초대형 사이니지 월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