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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캐시백 사용처 넓게, 소상공인 대출 연장 6개월 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곳을 최대한 넓게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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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편의점, 유통기한 가까운 제품으로 새로운 수익
A model picks up products she bought from the Danggeun Market app at a GS25 store. [GS RETAIL] 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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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전기차 활용 등 ESG 경영 강화
대형슈퍼마켓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롯데슈퍼가 전년도 대비 1점 하락한 76점으로 1위를, GS수퍼마켓과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75점으로 공동 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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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질수도 없는 구찌가방 460만원…가상현실 뛰어든 유통가
롯데백화점은 게임 '심즈4'에 롯데 동탄점을 구축했다. 롯데그룹은 메타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사진 롯데쇼핑 “1층에는 젠틀몬스터 매장 꾸미고, 수족관 카페도 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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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워치4 여기서 판다고? 삼성·LG가 편의점 앞에 줄 선 까닭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입점한 ‘CU제페토한강점’의 모습. [사진 BGF리테일] “오후 5시에 CU제페토 한강점에서 만나자.”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선 요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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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국민지원금' 눈독…작년엔 스테이크·와인 잘 팔렸다
한 고객이 편의점 '이마트24'에서 제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6일부터 시작되면서 유통업계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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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하미과' '펑리' 이게 뭐길래?…'과일 펀딩' 시대 열렸다
복숭아 명인 진종호(지은농가) 와디즈 펀딩 모습 [사진 진종호(지은농가) 인스타그램] 식탁에 올라오는 과일이 진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과일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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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슈퍼·홈쇼핑 합쳤다…"당일 배송으로 승부할 것"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친 통합 GS리테일호가 7월1일 출범한다. [사진 GS리테일]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프레시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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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배송'까지 나왔다…자체 배달앱 선보인 GS리테일
GS리테일이 22일 론칭한 '우딜앱'과 우딜 배달자 모습. [사진 GS리테일] ‘3시간에서 1시간, 이제는 30분 안에 배달한다’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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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회·육회 모바일 앱으로 예약하고…수퍼가서 찾아온다"
GS더프레시(GS수퍼마켓) 사전 예약 서비스. [사진 GS리테일] 수퍼마켓에서도 ‘사전 예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 GS리테일은 기업형수퍼마켓(SSM)인 GS더프레시(GS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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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판다
GS25는 5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종 시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GS25] 30분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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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편의점서 시판…30분이면 결과 확인
한 GS25 매장에서 모델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들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30분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자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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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퍼’ 다 됐네…편의점서 스테이크·채소·빵 산다
편의점 점포 직원이 깐 양파 상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동네 수퍼’로 진화하고 있다. 공산품과 가공식품 위주로 판매하던 편의점이 소비자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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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코로나발 물가 상승에 편의점 채소 매출 ‘쑥
CU 채소류 매출 전년 대비 78.3% 급증… GS리테일 온라인몰 ‘채소 최저가’ 코너 본격 운영 사진:CU 서울 홍제동에 사는 직장인 이은지(29)씨는 주로 집 근처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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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갖다쓰고, 반품 떠밀기…GS ‘납품업체 갑질’ 제재
서울 시내 한 GS더프레시 매장 입구. 연합뉴스 동네 구석구석 들어선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납품업체엔 ‘큰 손’이다. 대형마트보다 작지만, 일반 슈퍼마켓이나 편의점보다 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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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도 편의점서 산다…코로나에 편의점 채소 매출 ‘쑥’
편의점 CU의 지난해 채소 매출이 전년보다 78.3% 증가했다. 사진은 한 CU 매장 내부에서 채소 상품을 들고 있는 모델의 모습. [사진 BGF리테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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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강자 당근·네이버, 골목길서 딱 마주쳤다
당근, 네이버 플랫폼 코로나19 이후 ‘슬세권(슬리퍼 신고 다닐 만한 동네 상권)’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밥먹고 일하고 노는 생활 반경이 동네로 줄었기 때문. BC카드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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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안에 갖다드립니다…SSM도 배송전쟁
대형 수퍼마켓 업계가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롯데수퍼의 친환경 전기화물차. [사진 각 사] 대형 마트에 이어 기업형 수퍼마켓(SSM)에서도 배송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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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가 달라졌다…40조원 SSM시장, 한시간 내 배송전쟁 격화
롯데수퍼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일부 점포에서 ‘퇴근길 한 시간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생필품 등 500여종을 한 시간 이내에 배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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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맞은 GS리테일…“2025년까지 매출 25조 달성”
GS리테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GS리테일]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3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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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요즘 식음료업계 트렌드는 ‘저칼로리’
편의점 GS25의 건강한 프레시 푸드 4종과 농심의 짬뽕 건면. [사진 GS25·농심] 봄을 맞아 식음료업계에서 저칼로리 제품 출시가 부쩍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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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언택트' 여파…지난해 유통 매출 온라인 비중 절반
온라인 쇼핑 이미지. 픽사베이 주말마다 대형마트에서 장 보는 게 취미였던 직장인 김현민(38)씨는 지난해 습관이 확 바뀌었다. 직접 마트에 가는 대신 온라인 쇼핑을 늘리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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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 사라지나…유통가에 친환경 ‘무빨대’ 바람
남양유업이 '빨대 없는 맛있는우유GT 테트라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남양유업]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유통업계가 플라스틱 빨대를 없앤 ‘무빨대’ 제품을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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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면 끝, 1시간이라도 당겨라" 대형마트 피말리는 배송전쟁
롯데마트 광교점 내부 모습. 사진 롯데마트 서울 중계동에 사는 직장맘 김지은(41)씨는 광화문 직장에서 퇴근 1시간 전쯤 롯데마트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 장을 보고, 퇴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