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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명문 축구클럽 '보카'마크리 회장 방한
축구영웅 마라도나를 배출한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는 올해로 창단 100주년을 맞은 명문 축구클럽이다. 2003년 세계 클럽랭킹 1위에 올랐던 이 팀은 아르헨티나에서 '전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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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주영-박지성 특집방송…축구팬 비난 쇄도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년 한국축구에 신드롬을 일으킨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영(20·FC서울)의 특집방송을 준비한 SBS TV가 오히려 축구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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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은 히딩크 본심은 … 피스컵 이기고도 '군기' 잡아
변하지 않은 카리스마와 식지 않은 인기. 과연 거스 히딩크였다. 피스컵 국제축구대회 예선 1차전이 열린 15일,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이 성남 일화를 2-1로 꺾은 뒤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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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맨 박지성 '득점력을 높여라'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주전자리를 확보하려면 골욕심을 내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골든보이'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6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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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 동아시아대회 유럽파 제외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일본축구대표팀의 지코 감독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제2회 동아시아연맹축구선수권대회에 J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거 발탁하겠다고 말했다.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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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리옹과 교류 및 자매결연 추진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프랑스 1부리그 올림피크 리옹과 교류를 추진한다. FC서울의 한웅수 단장과 이장수 감독은 19일 오후7시 서울 삼성동 코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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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 주니어스 구단주, 선수단 격려차 입국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아르헨티나 대표클럽 보카 주니어스의 마우리지오 마크리 구단주가 2005 피스컵 코리아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입국한다. 18일 김해공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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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Memo] '참살이 보리밥 뷔페 숯불구이' 外
◆ 보리밥 뷔페 전문점 '참살이 보리밥 뷔페 숯불구이'가 체인점을 모집한다. 4000원의 가격으로 40여 가지 메뉴를 곁들인 건강식 보리밥을 즐길 수 있다. 저녁 시간대에는 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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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안정환, 정몽준 회장에 성공 다짐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유럽파 태극전사 대열에 합류한 '반지의 제왕' 안정환(29·FC메츠)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앞에서 성공을 약속했다. 안정환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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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벤 2연패할까… 15일 성남과 피스컵 개막전
2005 피스컵 코리아 축구대회가 15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 일화와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열린다. 한국의 성남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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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올스타전 팬투표 선두질주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축구천재' 박주영(20·FC서울)이 올스타전 팬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 부동의 선두를 질주했다. 다음달 21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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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고려대OB 친선경기 1-0 승리
[마이데일리 = 인천 문학월드컵구장 김덕중 기자] 네덜란드 챔피언 PSV에인트호벤이 고려대 프로올스타와의 친선경기를 승리로 장식, 2년만의 한국 나들이에서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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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히딩크에 7년전 빚 갚을까
▶ PSV 에인트호벤의 히딩크 감독이 12일 오후 애인과 함께 입국하고 있다. [연합] 차범근 감독(수원 삼성)과 거스 히딩크 감독(PSV 에인트호벤)이 7년 만에 사령탑 맞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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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25명 확정…이천수 재발탁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제2회 동아시아연맹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25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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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히딩크 감독 눈도장 받을까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년 한국축구를 강타한 신드롬의 주인공 박주영(20·FC서울)이 PSV에인트호벤의 거스 히딩크 감독과 2번째로 대면한다. 박주영은 1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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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네티즌과 '번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0일 자신의 인터넷 미니홈페이지(http://www.cyworld.com/ghism) 접속자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네티즌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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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해트트릭… 8골로 득점 선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를 치른 10일은 박주영(FC 서울.사진)의 스무 번째 생일이었다. 포항은 '천재 골잡이'의 생일 자축 골 파티에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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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리그 전기 우승
부산 아이파크가 프로축구 K-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대전 시티즌과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 부산은 후반 16분 박성배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으나 후반 40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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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축구 FC서울 박주영 두번째 골 세리머니
10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FC 서울-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FC 서울 박주영이 두번째골을 넣은뒤 환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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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여자친구가 8000호골 바랐는데"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축구천재' 박주영(20·FC서울)이 프로무대 2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에 올랐지만 여자친구가 부탁했던 8000호골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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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기우승 축포…박주영 '득점왕 등극'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삼성하우젠 K리그 2005 전기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안 포터필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1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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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팀 재정비 완성 '파란 일으킨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새로운 성남을 완성한다' K리그 6회 우승의 성남 일화가 2005 피스컵 코리아에서 한국 프로의 매운 맛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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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8000호골 주인공 탄생할까'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8000-12’ 2005 삼성하우젠 K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최종일 경기를 앞두고 K리그 통산득점이 8000골에 불과 12골 모자른 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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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천 포항 '우승컵은 우리 손에'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10일 벌어지는 2005삼성하우젠K리그 최종라운드에서 전기 우승팀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선두 부산이 7일 열린 FC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