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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 4승' 고진영의 재치 "한국 가서 우승 자축 술도 마실래요"
고진영이 26일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4)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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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LPGA 2주 연속 우승 실패...숍라이트 클래식 준우승
이정은. [AFP=연합뉴스]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 지난 주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이어서 2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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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총상금 550만달러, 우승상금 100만 달러로 증액
올해 여자US오픈이 열리는 찰스턴 골프장의 17번홀. [중앙포토] 미국골프협회(USGA)가 29일(한국시간) US 여자 오픈의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550만 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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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LPGA 메이저 2주 연속 경기...한국 선수 출전 늘듯
레만호를 보고 티샷을 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2번 홀. [AP] 내년도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2주 연속 열린다. LPGA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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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 시즌 9승 합작' 한국, 140억원 벌었다
지난달 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경기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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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은 톰슨, 가장 크게 웃은 주타누간
한 선수는 절치부심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웃었다. 다른 한 선수는 주요 부문을 휩쓸면서 웃었다.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린 2018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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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왕·보너스·세계 1위... 2018년을 지배한 주타누간
지난 18일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마친 뒤 팬들과 사진을 찍는 아리야 주타누간(오른쪽). [AP=연합뉴스]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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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 캐디로 트라우마 극복...LPGA 통산 10승 채운 톰슨
19일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친오빠인 캐디와 함께 걸어가며 웃는 렉시 톰슨(오른쪽). [AFP=연합뉴스] 절치부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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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LPGA 시즌 최종전 우승...주타누간 4관왕 '확정'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렉시 톰슨(23·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우승 없는 시즌을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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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종전 순위 끌어올린 유소연 "퍼팅 믿음 있었다"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유소연이 18번 홀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유소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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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50만 달러... 내년 LPGA 최종전은 '쩐의 전쟁'
이민지, 에리야 쭈타누깐, 브룩 헨더슨, 하타오카 나사, 박성현(왼쪽부터)이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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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급차→올해 무관 위기… LPGA 최종전이 절박한 톰슨
2018 시즌 LPGA 투어 무관 위기에 놓은 미국의 렉시 톰슨. [AP=연합뉴스] 지난해 1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 시즌을 마친 렉시 톰슨(23·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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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22세 동갑내기 홀과 헐 “한국 여자골프 무섭지 않아”
잉글랜드의 22세 동갑내기 찰리 헐과 조지아 홀(왼쪽부터)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린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잉글랜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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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 정상 도전... 한국 여자 골프 '강력한 4중주'
지난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콜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투어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왼쪽)과 유소연이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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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회 미룬 전인지...주타누간, LPGA 통산 8승
전인지가 21일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4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전인지(24)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기회가 다시 밀렸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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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긴장하면 한없이 멀어진다 … 농구 골대와 골프 홀
아쉽게 PGA 투어 우승을 놓친 김시우는 ’마지막 홀 퍼트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AFP=연합뉴스] 김시우는 지난 16일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공을 아주 잘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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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박성현 제치고 韓 최고 순위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콜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투어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왼쪽)과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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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자벌레’ 렉시 톰슨이 희생자? 거꾸로 간 골프룰
지난 4월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장 끝에 유소연에게 패한 렉시 톰슨. 당시 눈물을 흘린 톰슨 때문에 동정론이 일어 시청자 제보가 금지되고 스코어카드 오기에 대한 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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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상 희비 가른 톰슨의 50㎝ 퍼트
렉시 톰슨. [뉴시스] 박성현이 3관왕에 오른데는 행운도 따랐다. 박성현과 타이틀 경쟁을 펼치던 렉시 톰슨(22·미국·사진)의 실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의 선수, 베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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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데뷔 첫해 3관왕 … 여자 우즈 ‘인증 샷’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박성현. [네이플스 AFP=연합뉴스] 2017년 세계 골프계에 ‘여자 타이거 우즈’ 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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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으로 LPGA 올해의 선수 된 유소연 "내 어깨에게..."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콜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투어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왼쪽)과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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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이어 올해의 선수까지...박성현 "선수 인생에서 굉장한 일이..."
박성현(왼쪽)과 유소연이 20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마치고 LPGA 올해의 선수를 확정한 뒤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 LPGA]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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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3관왕' 박성현 "정말 잘 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은 한 해였다"
박성현이 20일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세컨드 샷을 날린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LPGA]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2017 미국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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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올해선수상·상금왕, 박성현 데뷔 첫해 '3개의 왕관'
━ 박성현 39년 만에 신인으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수상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이 유소연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전관왕을 노리던 박성현은 베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