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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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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자동 번역 … TV 언어장벽 없어진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의 뉴스 앵커가 말하는 내용이 자동 통·번역 기술에 의해 실시간으로 영어 자막 처리되고 있다. 지난달 13일 미국 뉴욕시 근처 소도시인 요크타운 하이츠의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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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폰 등 내세워 모토로라와 한 판 승부"
미국 휴대전화 시장에서 지난해 노키아를 제친 삼성전자는 내친김에 시장점유율 1위업체인 모토로라까지 뛰어넘을 태세다. 다음달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를 광고모델로 내세운 첨단 뮤직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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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 IT기업 '유럽 상륙작전'
삼성전자는 '세빗 2007'에 세계 최소형 복합기와 모니터, 울트라뮤직폰 등을 선보인다. [하노버=연합뉴스]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세빗(CeBIT)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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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T] 애플 아이폰 탄생 뒤에는 스티브 잡스의 '양다리 전략'
지난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 포시즌 호텔. 미 최대 이동통신업체 싱귤러의 최고경영자(CEO) 스탠 시그먼이 묵고 있는 방에 손님 한 명이 찾아왔다. 애플사 CEO 스티브 잡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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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청소해 어서!' 지능형 로봇 기능 갈수록 진화
공상과학(SF) 영화에서 가장 흔하게 다루는 소재는 바로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영화로 현재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터미네이터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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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차 내비게이션' 진출
삼성전자가 3월에 자동차용 내비게이션(길안내 장치) 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인 '2006 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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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대변신 …'37년 자부심'도 버렸다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미국의 인텔이 경영 전략을 확 바꿨다. 컴퓨터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던 전략을 바꿔 소비자 가전.무선통신.의료 부문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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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삶 바꾼 '디지털 한류'
최근 호주를 여행했던 한 중소기업인의 이야기. "'코리아'하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호주인이 '샘성(Samsung)', 'LG'하니까 '아하'하면서 아는 체를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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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계에 우뚝 선 한국 기업
최근 호주를 여행했던 한 중소기업인의 이야기. “‘코리아’하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호주인이 ‘샘성’(Samsung), ‘LG’ 하니까 ‘아하’ 하면서 아는 체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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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단신] 기아자동차 外
◆기아자동차는 오는 29일까지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기아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카니발 설 귀향 시승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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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짝퉁' 비상
내년 초 열릴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인 '세빗(CeBIT)'에서 삼성전자 애니콜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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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전자업체 "LCD TV 한판 붙자"
액정화면(LCD) TV로 대표되는 첨단 TV제품이 올해 세계 가전시장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 일본의 샤프전자.소니.파나소닉, 네덜란드의 필립스 등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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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휴맥스, 내년 미국시장 본격 진출
셋톱박스 전문업체 휴맥스는 내년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04 CES(가전쇼)에 평면 TV와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 등을 출품한 뒤 미국 가전시장에 본격 진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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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CES] 델, 디지털 미디어의 중심「TV 아닌 PC」
델 컴퓨터의 설립자인 마이클 델은 '여전히, PC가 우세하다'고 주장한다. 마이클 델은 지난 9일 CES에서 한 연설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중심'으로서 PC의 우세함을 강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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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勢 거부해야 승산있다
제조업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경기부진과 만성적인 공급과잉, 중국의 급속한 추격, 젊은이들의 기피로 인한 인력부족 등이 그 이유다. 그래서 '물건 만들기'의 달인들도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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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홈네트워크 대전' 시동
`미래의 가전'으로 불리는 홈네트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가전업체들의 경쟁이 가시화되고 있다. LG전자[02610]는 올해를 홈네트워크 시장진출 원년(元年)으로 정하고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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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맞수는 우리뿐"
설립자와 최고 기술책임자(CTO), 부회장 가운데 어떤 직책으로 불릴 때가 좋으냐고 물었더니 “설립자는 자부심을 갖게 해 주고, CTO는 가장 즐겁게 만들어주며, 부회장은 어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