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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컨디션 위한 ‘약물 투약’에 당했다!
■ 2차 정밀감정 열흘 전 완료 … “국과수 5월 초 경찰 통보” ■ 1차 ‘졸피뎀’ ‘클로티아제팜’, 2차 ‘프로프라놀롤’ 성분 검출 ■ 변사자 DNA 확인된 문제의 ‘주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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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 얼굴·주소 인터넷 공개”
내년부터 아동 성범죄자의 사진과 주소 등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모두 공개될 전망이다.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피해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공소시효를 정지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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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여대생 “티베트 지지” 시위에 대륙 발칵
9일 미국 듀크대에서 열린 친·반 중국 시위 현장에서 중국 여대생 왕첸위안이 친중국시위대를 향해 걸어나오고 있다. [둬웨이 제공]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무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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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CCTV
세계적인 프라이버시 보호 NGO 단체인 GILC(Global Internet Liberty Campaign)는 프라이버시를 4개로 나눈다. 정보·신체·통신·공간 프라이버시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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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아동 성폭력 ‘무방비 나라’
일산 초등학생 납치 미수 사건에 대한 경찰의 조기 대응 실패가 전 국민을 분노로 들끓게 하고 있다. 혜진이와 예슬이의 죽음으로도 모자라 연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면수심의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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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또 망신 … 나흘 지나 수사 착수 ‘강력범죄 불감증’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를 방문해 초등학생 유괴미수사건에 소홀히 대처한 경찰의 자세를 질책했다. 이 대통령이 이기태 서장의 배웅을 뒤로하고 화가 난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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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납치 미수’ 충격의 CCTV … 경찰 나흘간 “단순 폭행” 수사
여자 초등학생을 폭행하고 납치하려던 범인이 아파트 1층 통로를 빠져 나가다 CCTV에 찍힌 모습. 본지는 추가 범죄를 예방하면서 조속한 검거를 위해 범인의 얼굴을 공개키로 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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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中 포토샵에 ‘당했다?’
배우 최지우가 중국에서 제기된 만취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지우는 지난 14일 홍콩에서 한 액세서리 브랜드의 개장 행사에 이준기, 중화권 배우 주윤발 부부, 장쯔이, 양자경, 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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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호성, 돈 노린 치밀한 계획 살인극”
살해당한 김연숙씨가 실종 당일인 18일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 [경찰 제공]9일 오후 11시 서울 성수대교 부근. 네 모녀 실종 사건의 용의자 이호성(41)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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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에 암매장까지…엽기 행각에 '경악'
김모(46ㆍ여)씨 일가족 4명의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한 남자가 김씨의 아파트 폐쇄회로(CC)TV 화면에 대형 여행용 가방을 세 차례 끌고 나가는 모습이 찍혀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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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네 모녀’ 22일 만에 시신으로
실종 22일 만에 전남 화순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네 모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첫째딸 정선아(20), 둘째 진아(19), 김연숙(45)씨, 셋째 해아(13). [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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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방화범이 만약 범행 부인했다면…
경찰이 숭례문 화재 직전 방화범 행적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얼굴 판독이 불가능해 채종기씨 자신이 범행 경로를 털어놓지 않았다면 증거로 삼기 어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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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씨 치밀하고 지능적인 방화”
채종기씨의 범행 당일 행적이 담긴 버스의 CCTV 화면이 14일 공개됐다. 사진은 10일 오후 5시28분 일산행 버스를 타기 위해 강화터미널에 내리는 장면. 채씨가 든 마대 자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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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화재, 중구청 문화재청 관계자 줄소환… CCTV 추가 공개
국보 1호 숭례문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4일 서울 중구청과 문화재청, 소방당국 등 행정기관과 경비업체 책임자들을 잇달아 소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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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녹취록] 숭례문 방화 사건 수사 남대문서 이혁 과장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숭례문 방화 사건이 채종기(70)씨의 단독 범행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혁 남대문서 수사과장은 13일 “단독 범행의 증거 중 하나”라며 폐쇄회로TV(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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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홀딱 벗고 美호텔 노상방뇨 CCTV 찍힌 속사정
트로트계의 거장 송대관이 웃지못할 미국에서의 노상방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송대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가수 태진아와 미국 투어 공연으로 미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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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숭례문에 15m 이중 가림막
숭례문 화재에 책임이 있는 당국이 서둘러 가림막 공사를 하는 등, 임기응변식 수습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후손들의 잘못으로 잿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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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복판서 되살아난 ‘개구리 소년’의 악몽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에서 안양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실종된 이혜진양과 우예슬양을 찾는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실종사건 수사본부가 차려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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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예산낭비 … 중단하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8일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사업비 1689억원 규모의 새만금 인근 토사매립지 건설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사업은 2010년 이후 군산·장항 항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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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속도로 CCTV에 잡힌 멧돼지 가족
경북지역의 한 고속도로 위에 설치된 생태통로를 멧돼지 9마리가 줄지어 지나가고 있다. 이 장면은 생태통로 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설치된 CCTV에 지난해 말 잡혔다. 한국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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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네 편의 영화로 본 중국
요즘 중국 대학과 직장에서 젊은이 사이에 유행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연말과 연초 중국에서 상영된 네 편의 영화 내용을 엮어 비튼 것이다. 한 두 명의 대학생이 만든 문자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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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중국문화지도 베스트셀러 작가 이중톈 교수 단독 인터뷰
이중톈(易中天·61) 교수는 위치우위(余秋雨·『중국문화답사기』 저자)·위단(于丹·『논어심득』 저자)과 더불어 중국 인문교양서 시장을 이끄는 트로이카로 꼽힌다. 그의 『삼국지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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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실종 초등생 전단 10만 장 배포 … 신고 보상금 2000만원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2일 실종된 안양 여자 초등학생 이혜진(10·左)·우예슬(8·右)양의 사진과 인상착의를 담은 전단 10만 장을 추가로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다. 공개수사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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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어린이 2명 실종 사건 9일째 깜깜
경기도 안양에서 지난해 12월 25일 행방불명된 여자 초등학생 두 명이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 안양8동에서 이웃해 사는 이혜진(10·초등 4년)양과 우예슬(8·초등 2년)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