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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방성빈 부산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방성빈 부산은행장(左), 예경탁 경남은행장(右) BNK금융그룹은 차기 BNK부산은행장에 방성빈(57·왼쪽 사진) 전 BNK금융지주 전무를, BNK경남은행장에 예경탁(56·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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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은행장 방성빈, 경남은행장 예경탁 후보자 확정
경남은행 본점. 중앙포토 BNK부산은행장에 방성빈(57) 전 BNK금융그룹 전무가, BNK경남은행장에 예경탁(56)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각각 내정됐다. 부산은행은 28일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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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 은행 공공재 논란 점화, 당국 과도한 규제 우려
━ 도마에 오른 은행 ‘돈 잔치’ 그래픽=김이랑 기자 kim.yirang@joins.com “금융·통신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정부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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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잔치' 은행들, 사회환원 나섰다가 "짠물 공헌" 욕먹는 이유
국내 주요 금융사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거뒀다. 금리 상승기에 이자 수익을 끌어올리면서다. 금융 소비자는 은행이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예대 금리차)로 ‘이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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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배당 확대 누가 반대하겠나, 외국기관 150곳 지지”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가 지난 2일 여의도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배당을 늘리겠다는 데 반대하는 주주가 있을까요. 질 리가 없습니다. 이미 15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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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인데 배당은?…“건전성 확보” 압박에 금융권 눈치
주요 금융지주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융사의 배당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배당보다 자본 건전성이 우선이라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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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겨눈 행동주의펀드 “배당 안 늘리면 주총서 표대결”
주주행동주의(주주가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를 표방하는 한 사모펀드가 국내 상장 금융 지주에게 “배당을 확대하지 않으면 주주 행동에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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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누른 행동주의펀드, 다음 타깃은 7개 금융지주
주주행동주의(주주가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를 표방하는 한 사모펀드가 국내 상장 금융 지주에게 “배당을 확대하지 않으면 주주 행동에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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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빈대인 BNK금융지주가 19일 빈대인(사진) 전 부산은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중도 사임한 김지완 전 회장의 후임자로 빈 후보자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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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자리 오른다
2020년 2월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오른쪽)이 코로나19로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찾아 건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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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회장 DLF중징계 최종 승소…연임 가능성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중징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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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회장 후보군 18명 확정…외부인사 9명 비공개
부산 남구 문현동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 BNK부산은행 BNK금융지주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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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CEO 인사에 외풍 조짐, 용산발 ‘낙하산’ 우려
━ 금융권 관치 논란 재점화 14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회관에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 간담회를 마친 후 브리핑하고 있다. 이날 이 원장은 “CEO가 공정하게 선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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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배당주?…채권ㆍ예금 금리 상승에 인기 '시들'
'찬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말이면 배당주가 주목받는다. 하지만 올해는 투자자의 관심이 예년 같지 않다. 금리가 오르면서 예금·채권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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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그룹 경영진 선임은 투명하게 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8개 은행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BNK·DGB·JB) 이사회 의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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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크게 늘면서 고배당 기대 ‘교집합 종목’ 담아라
━ 연말 배당시즌 투자 가이드 364억 달러(약 50조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올해 들어 매수한 옥시덴탈페트롤리움의 주식 규모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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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들 부도위험 지표 나빠져…미·중·유럽도 일제히 상승
기준금리 인상과 단기 자금시장 경색 등의 영향으로 국내 금융지주사의 부도 위험 지표가 급등했다. 다만 미국과 유럽·중국 등 주요국 은행의 부도 위험 지표도 올라갔다. 8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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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맥경화' 후폭풍에 국내은행 CDS 프리미엄↑…美 은행도 상승
기준금리 인상과 단기 자금시장 경색 등의 영향으로 국내 금융지주사의 부도 위험 지표가 급등했다. 다만 미국과 유럽·중국 등 주요국 은행의 부도 위험도 높아졌다. 8일 국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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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자녀 관련 의혹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사임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뉴스1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이 자녀 관련 특혜 의혹으로 임기를 5개월 앞두고 자진 사임했다. 김 회장은 7일 오전 BNK금융지주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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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카뱅 몰락’ 예측했다, 그가 전통 은행주 택한 이유 유료 전용
지난해 7월 카카오뱅크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모가(3만9000원)보다 낮은 가격(2만4000원)을 제시하며 ‘매도’ 리포트를 내놓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있었습니다.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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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류상국씨 外
▶류상국씨 별세, 류정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하이대표처 GTC 소장)·정선·정일씨(미주중앙일보 사회부장) 부친상, 배기형씨(KBS PD) 장인상=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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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수혜주, 고배당주인데 주가는 비실…금융주 담아도 될까
금리 인상기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금융주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금융주는 보통 금리 인상기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금리가 상승하면 예금금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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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5%? 문턱 낮아진 ‘코코본드’ 투자해볼까
“요즘 코코본드 1000억원 어치는 두 달이면 완판이에요.” 서울 강남의 한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PB)가 전한 ‘코코본드(신종자본증권)’의 인기다. 인기는 더 달아오를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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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자 얼마길래…강남 큰손만 산다던 그 상품 열리자 완판
“요즘 코코본드 1000억원 어치는 두 달이면 완판이에요.” 서울 강남 일대의 한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PB)가 전한 ‘코코본드(신종자본증권)’의 인기는 뜨겁다. 인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