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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LPGA 메이저 우승' 유소연 "때를 기다렸다"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LPGA] 유소연(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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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시즌 첫 메이저 여왕, ANA 인스페러이션 우승
최종일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유소연. 연장 첫 번째 홀 버디로 우승한 유소연은 눈물을 왈칵 쏟았다.[사진 LPGA] 유소연이 미국여자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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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렉시 톰슨과 연장 접전 끝 '美 LPGA 최종 우승'
3일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유소연이 막판까지 이어지는 연장 접전끝에 렉시 톰슨을 꺽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 = JTBC 골프] 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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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렉시 톰슨, LPGA 첫 메이저 공 잘못놓아 4벌타
렉시 톰슨이 LPGA‘ANA 인스퍼레이션' 에서 4벌타를 받는 장면. 2일(한국시간) 3라운드 17번홀에서 볼 마킹할 때는 볼 마크가 보이지않았지만(위),공을 들었다가(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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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유소연, 메이저 ANA 1R 4언더파 공동 2위
박성현이 31일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사진 LG전자 제공] '5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박성현(24·넵스)은 시즌 첫 메이저 코스와 좋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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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골프장 안돼" vs. "정치와 스포츠는 별개"
마이크 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커미셔너가 US여자오픈 개최지 논란을 일축했다. 미국의 여성인권단체인 울트라바이올렛은 30일(한국시간) ANA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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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미스 용납 못해, 싹 바꾼 리디아 고
리디아 고가 스윙폼을 뜯어고쳤다. 체중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어드레스 자세에서 오른쪽 어깨를 약간 낮췄다. 백스윙 때는 궤도를 완만하게 해 샷의 일관성을 높였다. [올랜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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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권위 '할버그 상' 수상
리디아 고의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모습 [중앙포토]한국계 뉴질랜드 골프선수 리디아 고(20)가 ‘할버그 상’(Halberg Awards)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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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꽃 피는 전인지, 장타자 박성현 … LPGA 르네상스 연다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는 경기 내내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전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인지와 박성현의 경기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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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016 대반전 드라마' 어떻게 이뤄졌나
[사진 뉴시스]‘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최악의 해를 골프 인생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만들었다. 박인비는 어떻게 ‘2016년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었을까.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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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박인비, '골프 여제'로 우뚝 서기까지 발자취
[사진 뉴시스]‘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메이저 3연승 업적을 시작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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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아이 낳은 뒤 복귀할지 모르겠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기로에 서 있다."박인비(28·KB금융그룹)는 17일(한국시간) 열리는 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를 앞두고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커리어 종반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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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야 쭈타누깐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메이저 첫 승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이 메이저 악몽을 털어내고 마침내 정상에 섰다.31일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가 열린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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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마지막 모의고사…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28일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했다.다음달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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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 김세영-유소연, 브리티시1R 나란히 3언더파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꾸준한 경기력으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유소연은 28일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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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 여자 영건 돌풍, 남자 베테랑 두각
올 시즌 세계 남녀골프는 3개 메이저 대회를 소화했다. 남자는 마스터스, US오픈, 디 오픈이 차례로 열렸고, 여자는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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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전인지·양희영·유소연 “2018년 한국 개최, 확실히 대비해야죠!”
세계 여자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LPGA 투어 ‘2016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일이 카운트 다운(D-4)에 들어갔다.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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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US오픈 단독선두···박성현·지은희 공동 2위
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 두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리디아 고는 세 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에서도 우승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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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단독 선두 박성현 "US 여자오픈 우승은 어렸을 때부터 꿈"
2라운드에서 6언더파 맹타를 날린 박성현. 이 대회에 첫 출전한 박성현은 지난 해 전인지처럼 첫 출전에 덜컥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가 만약 우승한다면 US여자오픈 역사상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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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체제 리디아 고 LPGA 데뷔 후 가장 빠른 우승 페이스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뿐 아니라 LPGA 투어 주요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골프파일]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프로 전향 후 가장 빠른 우승 페이스를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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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시즌 3승
리디아 고(19·뉴질랜드) [중앙포토]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에서 시즌 3승을 챙겼다.리디아 고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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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내셔널크라운 시드 1번, 호주·중국·대만과 한조
8개국이 겨루는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할 대표 선수들이 결정됐다.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는 14일 8개국 대표 선수 32명과 함께 올해 대회 스케줄을 발표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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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천재 소녀 브룩 헨더슨, 세계1위 리디아 고 꺾고 메이저 여왕
캐나다의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 지난 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비회원 신분으로 우승한 그는 세계 1위 리디아 고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사진 LPGA]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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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도약 리디아 고, 메이저 3연승 청신호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메이저 3연승 대기록에 청신호를 밝혔다.리디아 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