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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도 가라앉아 장안서만 월척 55수
…많은 비 끝이라 물이 한번 뒤집혔다 가라앉고 만수로 물 빼는 곳이 적어 여름낚시로는 좋은 결과를 보인 주였다. …장안은 흙탕이 가라앉으며 주간에 55수의 월척을 양산해 꾼 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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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상류서 양 푸짐…예당·초평도 호조
농사철을 맞으면서 여러곳에서 물을빼고 있다. 성남·고부·추산·남포등이 물을 빼고있으며 산란이 끝나 월척량산은 없이 예당·초평·소양강등에서 양으로 호조를 보인주였다. 요즘 새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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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4월에도 없는 최호황…월척 백수
윤4월로 터지지 못한다던 조황이 드디어 올돌어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주 월척은 1백수에 육박했으며 양으로도 거의가 호황이었다. 항상 대형으로 수준급에 머무르던 송전에서 4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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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마다 쏟아진 풍어…월척 50여수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날씨에 각회는 낚시터 마다형·양에서 짬짤한 재미를보았다. 그중에서 특기할만한 곳은 쌍룡·배포·연밭·잠홍등. 쌍룡은 주요낚시서 「강태공」이 상류수초에서 김우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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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 최적… 월척도 44수나 문방서만 23수
주말에는 곳에 따라 비바람이 있었으나 주간의 따뜻한 기온으로 몇 군데가 터지면서 월척44수로 금년 봄낚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금어지역으로 돼있으나 아직 낚시가 허용되는 문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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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주말…활발해진 붕어 입질
오랜만에 쾌청한 주말에 낚시터마다 결빙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붕어들의 입질이 활발해지자 조사들은 추위를 잊었다. 얼음을 타고 구멍치기를 한 지난 주말은 월척 6수 등 겨울낚시로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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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일어 대부분의 회가 빈바구니|쪽실서만 호황… 주간 기록 월척 30수
10월말이면 일부 겨울낚시를 빼고는 대부분의 회가 73년을 정리하는 납회를 갖는다. 그러면 낚싯대를 접어 내년 봄을 기다려야만 한다. 주말마다 급변하는 일기는 조사들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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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서 35.8㎝의 주간대어 기록|강화 쪽실서 구멍치기로 월척 6수
장소에 따라 조황의 차가 심했지만 전체적으로 양에서 수확을 올린 주였다. 수심이 30㎝정도로 물이 빠진 강화 쪽실에서 구멍치기로 6수의 월척이 올라와 단연 지난주 「톱」. 수요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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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 오른 밤낚시…곳곳서 월척 환성|청나의 밤 낚선 20cm이상만 2백수|금당은 38cm짜리 등 자짜리가 17수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었으나 밤 낚시가 본궤도에 올라 조황은 좋았던 편. 늦여름에 가서야 터지던 대형산지 청나가 「한성」의 밤낚시에서 20cm이상만 2백수 이상을 쏟아놓아 꾼들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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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분 저수지들…장안선 37.5㎝짜리, 12수 월척
각 저수지가 장마로 물이 불어「포인트」가 모두 바뀐 데다 더위까지 겹쳐 꾼들이 고전하는 「시즌」으로 접어들었다. 조황을 보면 오랫동안 알려졌던 곳이 그런 대로 성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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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에 나타난 이조 때 사람들의 의식구조|동국대 강사 김동준씨 연구
조선 왕조시대 사람들의 정신적 지향·의식 구조를 살펴보는 자료로서 이 시대에 창작된 고시조가 대상이 되어 재미있는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있다. 김동준씨(동국대 강사)는 최근 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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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조력에 첫 월척 올린 노조사도
지난주 월척 대풍은 월척 자체가 시시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대풍이 계속되길 바라는 꾼들은 5월 첫 주인 7일에는 더욱 「시즌」을 노리고 대를 휘둘렀다. 금주 역시 지난주만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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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사상 최다의 월척기록
기압골이 낮아 불황을 예상하던 꾼들의 주먹구구식 기상학이 깨졌다. 4월 마지막 일요일인 30일은 전국에서 80여수의 공인 월척이 쏟아져 한국낚시사상 최대의 공인 기록을 수립한 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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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장자못서 올해 첫 월척
1도에서 1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이 싸늘했고, 곳에 따라 찬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12일의 화창한 날씨는 꾼들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출조한 낚시회만도 60여회 이상, 대체로 조춘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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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뒤 펄물 속에 뜻밖의 월척들
연휴를 맞아 5, 6개회를 제외하곤 모두가 밤낚 예정이었으나 출발시간인 토요일 아침에 쏟아진 폭우로 주저앉은 꾼이 수두룩. 그래도 시뻘겋게 뒤집힌 물 속에서 느닷없는 월척들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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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 대풍…배다리선 월척 25수
인심좋고 어심 좋아 모든 꾼들이 침흘리는 충남서천에 대풍났다. 23일의 조황은 서천 중심으로 시작돼서 끝난 느낌. 지난주부터 서천 배다리에 맛을 붙여 두번째로 밤낚을 한 「대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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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대회 맞춰 민간 단체서 한국 소개 책자 출판
서울에서 열린 제 37차 국제 「펜」 대회에 때맞춰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영문판 한국 소재 책자 『한국의 개화』(개화 백경) 『한국 문학의 해학』『한국 시조선집』등 3권이 출판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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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없는 전례 교체|미군을 보내는 캄보디아 전선|전의 낮고 시가엔 평화「무드」
프놈펜을 압축하는 주변 전운이 검게 짙어가는 위급에 비해 「콤퐁솜」(구시아누크빌)에서는「카지노」를 즐기는 태평「무드」가 충만했다. 「프놈펜」에서 1백20마일 떨어진 동남단에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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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추월전은 아슬아슬한 곡예
산란기가 끝났어도 몇몇 낚시터는 아직도 풍어사태. 어제의 히트는 주천리인 듯. 「신촌」의 최덕순(2수), 조익선·이용범씨가 월척을 올리고 「동우」의 조명하씨가 월척, 조윤식·김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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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최고 월척 9수
『10명이 불평을 해도 1명은 재미를 본다』는 것이 꾼들의 자위고 그 1명이 되기 위해 대를 휘두르는 것이 꾼이다. 19일 조황만 해도 돈암 낙희 지수 등 15대의 버스가 몰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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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치짜리 9수 올리고 선망의 대상
「망태공」이 눈을 뜬다. 어지간히 갑갑하게 움쩍을 않던 찌가 제법 어신을 전하고 있으니까. 성급한 꾼들은 3월초 하루부터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붕어에의 인심을 불태웠지만 그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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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들 대기염
대한 엽도협회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제1회 서울지구 수렵대회가 본사후원으로 19일 충남공주·천안·연기군일대의 1백50여 리에 달하는 엽장에서 열렸다. l백여 명의 「헌터」가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