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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앰버경보’ 즉시 발동, 25년간 아이 1064명 부모 품으로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중국에서 아동 실종은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식적인 수치는 집계되지 않지만 중국에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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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만능 아니고 경찰 인력 부족, 장기 실종사건 해결 못해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지난 25일 박성훈(가명·65)씨는 서울 종로구 우체국 광화문점을 찾았다. 그는 1992년 5월 유치원에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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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현재 596명… 내일 신규 확진 700명 안팎
7일 오후 서울 용산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앞 눈사람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우상조 기자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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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현재 신규 확진 778명… 내일도 1000명 밑돌듯
대한민국 기능성 피트니스 협회 관계자들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크로스핏 동작 퍼포먼스를 하며 방역 지침에 따른 운동시설 폐쇄를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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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영업 금지→재검토···"근거 없는 기준, 반발 못 막는다"
6일 오후 2시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청사 앞에서 PT, 필라테스, 복싱, 헬스장 업주 9명이 모여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정부의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조치가 형평성에 어긋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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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840명···이틀째 1000명 아래지만 두자릿수 사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8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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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내 신규 확진자 840명...이틀 연속 1000명 아래
(전주=뉴스1) 유경석 기자 =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상 소한인 5일 전북 전주시 평화보건지소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난로 앞에서 추위를 녹이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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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코로나 팬데믹에 선방한 청년 지도자들
━ 청년정치 서구의 30대 총리들은 젊음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패기와 결단력으로 코로나 위기에서도 단호한 선제적 대처로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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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르 무너진 中팔순잔치 식당, 숨진 아빠 품엔 아기 있었다
지난 29일 오전 9시 40분께 중국 산시성 린펀시 천좡촌의 쥐시엔 식당이 붕괴되면서 팔순 잔치에 참석했던 하객 57명이 매몰돼 이중 29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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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성 지속적 경제성장과 환경보호 동시 도모
최근 장쑤성 통계국에 따르면 2019년에 장쑤 전체 거주민 1인당소득은 41,400위안(한화 약 710만원)이며, 전년 대비 8.7% 증가하였고 그 중, 급여 형태의 소득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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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생활방역 넷째날 신규 환자 18명…지역감염 17명
지난 6일 확진받은 경기도 용인시 66번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외관. 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감염예방 활동을 전환한 첫 주말,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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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투 발벗고 나선 동산병원, 두 달간 630명 완치
대구 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인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27일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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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장 안전” 긴급돌봄 신청 유·초등생 절반 이상이 불참
지난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긴급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학습하고 있다.[연합뉴스]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직장맘 김모(38‧서울 송파구)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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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금융대학원' 문연다
[중앙포토] 핀테크 전문가를 키우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금융대학원'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서울시는 12일 금융위원회와 협력해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인재를 양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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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코로나 사망 26명 추가…누적 사망 132명·확진 5974명
2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중난병원의 집중치료실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를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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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복지 사각지대 찾아가 온기 전하는 실버 130명
한수원 시니어봉사단이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공예 수업 나눔을 실천하는 등 특별한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아동·청소년 멘토링에 전문적인 전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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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서 中 난타한 美···건국 70주년 중국의 아킬레스건
중국이 오는 10월 1일로 성립(成立·중국에서 ‘건국’ 대신 공식적으로 쓰는 용어) 70주년을 맞는다. 중국공산당 지도자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년)이 194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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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 충청권 수시특집] 재활 복지 특성화 대학 … 수시로 1177명 선발
나사렛대가 올해 건학 65주년을 맞아 ‘나사렛 4.0시대’로 도약을 선언했다. 나사렛대는 2017년 대학구조개혁평가 1주기 2차년도 재정지원 제한대학 완전해제라는 성과를 거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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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 충청권 수시특집] 960억 들여 국방산학융합·의료기술원 설립
개교 30주년을 앞둔 건양대는 ‘HUMAN 2025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9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건양대는 논산과 대전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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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늘었지만…흡연으로 한해 6만1723명 숨져
2017년 흡연 때문에 숨진 사람이 6만17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정금지 교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간하는 금연정책포럼 최근호에 ‘흡연자와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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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 주는데, 담배 사망자 6만1723명, 4년전보다 6%↑
남성 흡연자는 주로 실외에서, 여성은 실내에서 흡연을 많이 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뉴스1] 2017년 흡연 때문에 숨진 사람이 6만1723명에 달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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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자, 일반고 출신 소폭 하락 ‘49.3%’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합격자 비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절반을 넘기지 못했다. 13일 서울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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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사망자 2명으로 늘어…이재민 350여명
6일 오전 6시 25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다세대 주책 담벼락(높이 1m, 길이 7m)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무너졌다. [사진 부산경찰서] 태풍 '콩레이'로 인한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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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나흘 만에 또 지진 …“규모 6.0, 쓰나미 경보 없어”
지진-쓰나미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AFP=연합뉴스] 강진이 덮친 인도네시아에 규모 5.0 이상의 강진이 또 다시 발생해 피해가 예상된다. 지난달 28일 술라웨시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