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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등록률 비수도권 전문대 1위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화에 따라 지역 대학의 학생 충원이 어려운 가운데 영남이공대가 비수도권 입학정원 1500명 이상 전문대 중 수시 등록률(정원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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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전문대학 85% 수시 모집
현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1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85%로 확대된다. 대학의 정원 조정에 따라 모집 인원은 전년도보다 소폭 감소했다.한국전문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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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17일부터 201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72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대학교와 함께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가 1월 17일부터 2월 15일까지 2013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추가모집한다. 현재 진행 중인 추가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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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차’ 일반고 자기주도학습 1차 전형서도 일부 선발한다
충남지역 고교평준화 시행을 두고 여전히 찬반 논란이 뜨겁다. 갑론을박 속에 2013학년도 고입전형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천안·아산지역은 충남과 세종시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비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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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고, 내신 우수 학생만 지원 가능
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교라도 종전처럼 판박이가 아니다. 고교별로 필수 이수단위가 다르고,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유형도 6가지로 다양화됐다. 어떤 유형의 학교에 진학하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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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보다 입시, 영재도 과학이 괴롭다
26일 오후 서울대 사범대 물리전자소자연구실에서 서울과학고의 박우림·박하림·김장현·박동휘(왼쪽부터)군이 전동렬(물리교육과·오른쪽에서 둘째)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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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M&A 시대] 上. 생존 벼랑에 몰린 지방대
전북 J대의 정보통신.자동차전기.컴퓨터정보학과 교수 6명은 최근 학교 측으로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학교를 그만두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들 학과마다 정원이 50~60명인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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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 일반계 고교 경쟁률 1.25대 1
2001학년도 전주.군산.익산시 등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입시 경쟁율이 1.22대1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지난해보다 3백44명이 늘어난 2천2백65명이 탈락하게 됐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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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학년도 전기大 입시 결산
95학년도 전국 1백27개 전기대 입시 전형이 17일로 마무리 됐다. 올 전기대 입시의 특징은 본고사 제도의 정착으로 요약된다. 상위권 수험생의 뚜렷한 소신지원,본고사를 치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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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학년도 서울고입시 4,700여명 탈락 예상
입시 탈락자가 없었던 94년도 고교입시와 달리 95학년도 고입에서는 4천7백여명이 정규 고교입시에서 탈락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95학년도 고입전형위원회를 열고 서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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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문대 신입생 어떻게 뽑나
현행 입시제에 의해 두번째로 실시되는 95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전년도보다 우선전형 모집인원이 2천7백여명 줄어든 것과 복수지원 기회가 최고 27회로 늘게됐다는 점을 가장 큰 특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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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2인 외운듯 같은말만/광운대 부정 어디까지 파헤쳐질까
◎곳곳에 「숫자」줄이기 각본 의혹/관련자료 없애 규명 애먹을듯 자수한 광운대 조하희교무처장(53)과 전영윤교무과장(54)이 말하고 있는 「부정」의 전모는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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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고 입시 1·1대1
인천지역 공업계·실업계 고교 등 93학년도 전기고교 입학 선발고사에 1만8명 모집에 1만1천2백33명이 지원해 1·122대1(평년도 1·06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기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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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원서 접수첫날 창구한산/「눈치작전」 올해도 마감까지…
◎“재수는 말자” 더욱 조바심/일선 교사도 감못잡아 애먹어 2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 92학년도 전기대 입시는 수험생들이 지원대학·학과를 결정짓지 못하고 원서작성을 늦춰 첫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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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경쟁 4.18대 1 전망/대학별 모집요강 무엇이 달라졌나
◎예체능 실기 분산 실시/학교따라 차이… 필기날짜 전후여부 확인을/24개대 1지망만 허용 92학년도 전국 1백32개 4년제대학의 입시요강이 확정 발표되고 전기대 원서접수(11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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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학과 후 학교」지원 뚜렷
선 지원 대입 3년째인 90학년도 전기대 입시는 ▲유례없는 재수생 강세 현상 ▲높아진 합격선 ▲선 학과 후 학교 선택 ▲소신지원 등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나타났다. 우선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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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14점 높아져
90학년도 대입 합격선이 고교 내신 상위권(2등급=상위12%) 에서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높아지고 재수생들이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전기대 가운데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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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5∼10점 낮아질듯
90학년도 전기대 학력고사는 주관식에서 서술적 단답형이 늘어나고 객관식도 종합적·이해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 등 까다로운 문항이 많아 수험생들의 득점수준이 5∼10점쯤 낮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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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앞으로 한달|상향 지원 유혹을 떨쳐라
90학년도 전기대 대입 학력 고사 (12월15일)는 한달, 원서 접수 (오는 21∼24일)는 일주일 앞으로 바싹 다가왔다. 전국의 87만 수험생, 학부모, 일선 학교 교사,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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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재 대학지원 "주춤"|입시전문기관들이 분석한 대인 지원판도
90학년도 전기대 입시의 원서접수(21∼24일)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의 87만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과 적성에 걸맞은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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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다 학과찾아 몰린다
오는 23일 (전기) 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88학년도 대학입시는 「선지원」에 따라 수험생들이 명문대 보다는 인기학과에 몰리고, 서울보다는 지방대학에 선호도를 보이는 한편, 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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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수보다 석차에 주목하라"
87학년도 대입수험생은 이번 학력고사성적이 작년보다 상위점수대에선 2∼6점, 중위권인 2백50점대에선 3∼7점쯤 높아졌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대학·학파를 선택해야 하게됐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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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쟁률은 작년과 비슷|원서 마감된 올 대학입시
86학년도 대학입시는 학력고사지원자가 처음으로 전년도보다 줄었으나 실질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1만2천3백40명이 줄었지만 이는 재수생이 학력고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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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대입결전 카운트다운늘어난 고득점 여학생…그 영향
남자수험생에게 여자수험생의 지원성향은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의 하나다. 모두가 서로의 경쟁자일 수 있지만 대학과 학과선호가 크게 다른 것은 남자와 여자로 나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