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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화장품 미러 마스크팩, CJ 제일제당 레이싱팀에 협찬
2017년 슈퍼 레이스 시즌동안 이도화장품 미러 마스크팩이 슈퍼 레이스 명문, CJ 제일제당과 함께하게 되었다. 지난 7월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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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해결사 이범호 역전 3점포, KIA 3연승
프로야구 KIA의 해결사 이범호(36·사진)가 돌아왔다. KIA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IA는 2위 NC와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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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만루포' 두산, 챔피언 자존심 살린다
오재원(32·두산)이 만루 홈런으로 잠잠한 두산 타선을 깨웠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전이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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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맛'이던 넥센, 김하성 투런포 6연패 탈출
"딱 죽을 맛입니다." 장정석 넥센 감독. 프로야구 넥센 장정석 감독은 20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고개를 푹 숙이며 한숨을 쉬었다. 넥센은 19일 경기까지 6연패를 당하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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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불곰 타선, WBC 후유증 벗나
민병헌 프로야구 두산과 KIA가 맞붙은 11일 서울 잠실구장. 이병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경기 전 두산 더그아웃을 찾았다. 이 위원은 두산 선수들에게 “아무래도 WBC(월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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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최형우 FA 보상선수로 강한울 지명
프로야구 삼성은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최형우(33)의 보상선수로 KIA 내야수 강한울(25)을 선택했다고 4일 발표했다.강한울은 2014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5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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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김현수, 10일 만에 멀티히트
열흘 만에 멀티 히트에 성공한 김현수. [사진 MLB.com]‘타격 기계’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0일 만에 멀티히트에 성공했다.김현수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매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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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차례 결승타, 대호 뜨면 이긴다
올 시즌 팬들이 뽑은 ‘경기 수훈선수(POG)’에 8차례 선정된 이대호. [사진 시애틀 구단 트위터]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5번째 결승타를 쳤다. 이대호는 17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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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멀티홈런 쳐도 벤치…감독님 너무해요
스콧 서비스 시애틀 감독(아래 사진)은 오른손 투수가 상대팀 선발로 나오면 이대호를 기용하지 않는 플래툰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 이대호는 전날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는데도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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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강정호 3타수 2안타…시즌 타율 0.298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중앙포토]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6월들어 세 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강정호는 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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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시즌 6호 홈런에 3할 타율 진입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6호 홈런을 때렸다. 멀티히트로 3할대 타율에도 진입했다.강정호는 28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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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시즌 첫 3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 선수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강정호는 2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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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야구 SK, 타자 고메즈-투수 켈리·세든과 계약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2016시즌을 함께 할 외국인 선수 계약을 완료했다.SK는 16일 "외국인 타자 헥터 고메즈(27)를 영입하고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27)와 크리스 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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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 뛰던 프랑코 … 롯데 새 타격코치로
프로야구 삼성에서 활약했던 훌리오 프랑코(57·사진)가 코치가 돼 한국에 돌아온다. 롯데는 20일 퓨처스(2군) 타격코치로 프랑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코 코치는 도미니카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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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넥센 박병호 "PS에서는 중심타자 역할이 달라져야 해"
박병호 선수. [사진 일간스포츠]"포스트 시즌에서는 중심타자 역할이 달라져야 한다."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4번타자 박병호(29)가 가을야구에서는 '다른 역할'을 강조했다.4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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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5개 치겠다던 강정호, 만루포로 약속 지켰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았다. 방망이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바로 그 순간, 신시내티 레즈의 포수 터커 반하트(24)는 홈런을 직감한 듯 온몸을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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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킹캉의 괴력쇼…만루포로 15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았다. 방망이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바로 그 순간, 신시내티 레즈의 포수 터커 반하트(24)는 홈런을 직감한 듯 온몸을 비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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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메이저리거 성공시대 열어젖힌 강정호
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379, 3홈런, 9타점으로 ‘이달의 신인’ 선정… “박병호·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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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현역 김병지도 □ 앞에선 젊은 오빠
국내 프로축구 최고령 현역인 김병지(45)의 꿈은 고교 1년생인 아들과 함께 3년 뒤 프로축구 무대에서 함께 뛰는 것이다. [중앙포토] “큰 아들한테 1~2년동안 열심히 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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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킥 트랜스포머 강정호, 메이저리그 중심 타자로 우뚝
미국 진출 후에도 타석에서 상황에 따라 레그킥을 하고 있는 강정호. [사진 중앙포토]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을까. 이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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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미생’에게, 서건창의 키스
넥센 서건창이 2014년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장종훈·박경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연습생 출신 MVP가 됐다. 서건창은 “MVP에 만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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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최고의 별…넥센 서건창
서건창(25·넥센)이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서건창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출입기자단 99표 중 77표를 얻어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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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나지완 역전 3점포 … KIA 9연승
KIA가 나지완의 홈런포를 앞세워 9연승을 달렸다. KIA는 2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3 재역전승을 거뒀다. 8일 목동 넥센전부터 파죽의 9연승을 거둔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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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에이스 김경태·이시카와 료… 김 “작년에 7타 차 … 올해도 자신있다”
김경태 이시카와 료 지난해 열린 한·일 골프 대항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승점 1점 차로 졌다. 그러나 일부에선 ‘한국은 지고도 이겼다’는 말이 나왔다. 한국의 에이스 김경태가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