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속임수 쓴다던 미 언론, 대통령 된 후엔 “장타자” 칭찬
[성호준의 세컨드샷] 아베와 11일 골프 치는 트럼프 285야드를 친다는 트럼프의 주장은 대통령이 된후 먹히고 있다. 트럼프는 71세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
이강원 17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제압
[KB손해보험]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승리의 주역은 레프트 이강원(27·1m98㎝)이었다. KB손해보험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
-
타이거 우즈, 유럽 투어 두바이 클래식 '허리 통증' 호소하며 기권
타이거 우즈(42·미국)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우즈는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를 앞
-
오타니, 아프니? WBC서 못 던진다
일본 야구대표팀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가 발목 부상으로 다음달 WBC에 투수로는 출전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타자로 나설 가능성은 남아있다. [중앙포토]일본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
-
이 장면 잘 보려고, 860만 명이 TV 바꾼다
━ 6일 ‘단판 승부’ 수퍼보울의 경제학 한겨울 추위는 혹독하다. 프런티어 정신을 강조하는 미국인들은 추위에 굴하지 않는 야외 스포츠 경기를 만들어냈다. 9월부터 겨울 내내 이어
-
WBC에서 투수 오타니 못 본다
오타니 쇼헤이. [뉴시스]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의 광속구를 볼 수 없게 됐다. 오타니가 발목 부상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다.산케이스
-
'리그 8호골 기회는 다음에…' 손흥민, 선덜랜드전 73분 활약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호골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73분간 뛰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손흥민은 1일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
[미리보는 오늘] 처음에도 대행, 또 대행, 끝까지 대행
박근혜 정부 출범 첫 해인 2013년. 당시 ‘장(長)’ 없이 한 달 이상 ‘대행(代行)’ 체제였던 정부 부처나 공기업이 수두룩했습니다. 정권 출범 한두 달은, 새 정부의 인사검증
-
'빅딜' 프로농구 kt 조성민-LG 김영환+1라운드 지명권 교환
이번 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빅딜이 성사됐다.부산 kt의 간판 슈터 조성민(34·1m90㎝)과 창원 LG 김영환(33·1m95㎝)이 트레이드를 통해 소속팀을 맞바꿨다. LG는 kt에
-
이승훈과 겨뤄던 그 선수…네덜란드 '빙속 황제' 크라머, 2년2개월 만에 방한
인천국제공항 내에 설치한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앞에 선 크라머. [사진 휠라코리아]네덜란드의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31)가 종목별 세계선수권 참
-
브리타니 린시컴, LPGA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 연장 끝에 우승
미국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32)이 개막전 최후의 주인공이 됐다.린시컴은 30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파73)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201
-
우리카드 3연승 이끈 파다르 "내 비중 낮은 게 팀에는 더 좋다"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이틀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헝가리 특급' 파다르(21)의 강스파이크가 맹위를 떨쳤다.우리카드는 29일 구미 박정희
-
우리카드 동기생 최홍석-김정환이 그리는 꿈, '장충의 봄'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올해로 창단 8시즌째를 맞는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은 없다. 올 시즌만큼은 다르다. 5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2위로 뛰어올랐다. 우리카드에서 7년째 호흡을 맞
-
삼성전자 장중 200만원 터치 …‘박스피’ 탈출 기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증권 거래인들이 다우존스지수 2만선 돌파를 기념하는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다. 다우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장
-
2위 부상 우리카드, 김상우 "승점 3점 만족스럽다"
4라운드 MVP를 수상한 우리카드 파다르 [우리카드]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장충의 봄'을 향해 한 발 내딛었다. 우리카드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
-
삼성전자 주가 장중 200만원 터치
주식시장의 라운드 넘버가 바뀌었다. 삼성전자는 장중 200만원을 터치했다. 미국 다우존스지수는 2만선을 돌파했다.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탈출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2
-
'아구에로와 포그바가 아래에…' 손흥민, EPL 사무국 발표 선수 랭킹 32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시즌 9호골을 터뜨렸던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평가하는 공식랭킹에서 32위에 올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25일 공개한 선수
-
지독한 2중 저주 푼다, 진격의 팰컨스
애틀랜타 팰컨서 페이스북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가 수퍼보울에서 처음으로 우승할 수 있을까.애틀랜타는 23일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돔에서 열린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
송영한 싱가포르 오픈 준우승, 디오픈 출전 확정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프선수 송영한(26). [중앙포토]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하지만 디 오픈 출전권은 따냈다.송영한은 22일 싱가포르 센토
-
손흥민, 맨시티 상대 시즌 9호골…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5). [중앙포토]손흥민(25·토트넘)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우면서 활짝 웃었다.손흥민은 2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
-
추신수 WBC 출전 불발, 박건우 첫 대표팀 발탁
야구선수 추신수(35·텍사스). [중앙포토]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끝내 불발됐다. 외야수 박건우(27·두산)가 그 빈 자리를 메운다.한국
-
대학 거쳐야 통한다? 프로농구 편견 찌른 ‘창’
프로농구 KCC 송교창은 만 20세 6개월 나이에 역대 최연소 올스타 선수로 뽑혔다.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프로에 입단한 송교창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데뷔 2
-
야간 훈련 맛들인 싸움닭, 인삼공사 김진희
인삼공사 김진희 [한국배구연맹]KGC인삼공사 레프트 공격수 김진희(23)는 요즘 밤이 되면 기운이 펄펄 난다. 힘든 야간 훈련을 앞장서서 즐긴다. 벤치만 지키던 시간을 이겨내고 인
-
1852일만의 4연승 KGC, 3위 현대건설 턱 밑까지 추격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여자부 판도가 혼돈에 빠졌다. 4위 KGC인삼공사가 3위 현대건설을 꺾으면서 초접전을 만들었다.KGC인삼공사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