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데모대학생 2학기엔 구제|제적·자퇴·사건계류 학생은 제외

    한·일 협정비준반대 「데모」에 관련, 작년 9월에 처벌된 1백68명의 학생 중 제적· 자퇴처벌을 받은 50명의 학생을 제외한 1백18명의 무기정학 및 근신 처벌된 학생 중 17명을

    중앙일보

    1966.07.02 00:00

  • 「6·25의 손실집계」

    3년 1개월간 계속된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에서 「유엔」군과 공산진영의 병력피해를 비교하면, ▲국군전사자=14만1천9백56명, 전상자=19만4천68명, 「유엔」군 전사자=12만3천9백

    중앙일보

    1966.06.25 00:00

  • 아직 구제단계 못된다

    22일 상오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작년도의 한·일 협정비준 파동당시 「데모」주동 학생으로 제적 또는 자퇴한 서울대 김도현(23·문리대 정치과 4년)군 등 52명에 대해서는 『복교나

    중앙일보

    1966.06.22 00:00

  • 15명 죽고 53명 중경상

    6일하오 전북 무주에서 전주로 향해 달리던 정기여객「버스」가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아흔아홉고개」라고 불리는 「곰티재」 (해발3백50미터) 에서 1백30 「미터」의 낭떠러지에 굴

    중앙일보

    1966.06.07 00:00

  • 한국신 2 타이 3개 전국 역도|영남중·송도고 한양대가 우승 전국 학생유도

    제39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가 6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이틀동안 한국 신기록 2개, 한국「타이」기록3개가 세워졌다. 29일「라이트」급에서 1위를

    중앙일보

    1966.05.30 00:00

  • 「군정의 유산」에 묶인 72인

    정치활동정화법은 군정이 남긴 유산의 하나이다. 개정법 미 해금자는 72명→ 10일의 국무회의는 이중에서 장면 전국무총리를 해금하기로 낙결했다. 공화당은 정정법 해제를 민정의공약으로

    중앙일보

    1966.05.10 00:00

  • 더 좁아질 「중학의 문」|교육법 시행령 개정 서둘러

    내년도부터 중학 입시의 문이 더욱 좁아진다. 20일 문교부는 중학교의 현행 학급당 정원 64명을 60명으로 줄이고 이 정원 속에 낙제생은 포함하지 않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교육

    중앙일보

    1966.04.20 00:00

  • 지시 외면한 해외여행 억제|반사 기립하고 여 의원들 큰 무안

    공무원의 해외여행은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의해 불요불급한 여행은 이를 극도로 억제토록 되어있는데…대통령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도 2천9백78명이 해외로 여행, 외화 사용액은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장 총통 4선|수복의 꿈 익혀 다시 6년

    부패 때문에 9백55만8천 평방「킬로」의 기름진 중원 땅을 고스란히 잃고 고도나 진배없는 대만으로 밀려난 장개석 총통(78)에게 21일 본토 수복 다음 가는 기쁜 선물이 안겨졌다.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초점은 「단체협약」에

    한·미 행정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서도 단체협약조차 못 맺고 있는 전국 외국기관 노동조합원 2만3천8백68명은 10일 밤 미8군의 일방적 노동조건 및 임금, 그리고

    중앙일보

    1966.02.11 00:00

  • 세 강습소서 탈세

    서울시경은 사설강습소에 대한 세금포탈혐의 수사에 착수, 그들 EMI, 세종학원, 양영학원 세 곳을 입건하여 8일 관할세무서에 이첩했다. EMI(서울 종로구 공평동 138·원장 안신

    중앙일보

    1966.02.08 00:00

  • 비둘기 부대 월남 상륙|평화군단의 한돌

    「자유우방 월남을 돕자」고 건 이곳에 온 평화군단 비둘기부대는 2월5일로써 월남상륙 한 돌을 맞는다. 그 동안 비둘기는 전화로 피폐 된 월남땅 복구전설공사로, 의료활동으로, 빈민구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철도 횡령사 15년|「30년 고참」들의 어마어마한 고백

    철도 소하물 횡령사건은 6·25사변 이후 15년 동안이나 누적되어온 조직적인 공무원 범죄가 되었다. 철도청 부정사건에 관련 전국에서 구속된 68명의 독직 공무원 중 이근상(56·전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철도청직원 11명 수감

    속보=철도청 소하물 탁송료 횡령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정익원 부장검사·문상익·석진강검사)은 11일 밤 철도소하물수송의 감독기관인 철도청감사관실, 경리국심사과, 운수국관리과 직원들이

    중앙일보

    1966.01.12 00:00

  • 초급대학 있으나마나

    문교부가 실업요원 양성을 위한 단기고등교욱기관으로 학제화한 초급대학의 졸업생들에 대한 취업대책이 서있지않고 이로인한 취업률저조로 학생들간에 인기가 떨어져 중도퇴학 또는 4년제대학에

    중앙일보

    1965.12.08 00:00

  • 중·고교 학급 증설

    문교부는 명년도에 중학 2백 85학급(1만 8천 2백 40명) 고교 85학급(5천 4백 40명)을 각각 증설해주기로 방침을 세웠다. 24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문교부는 우선 시설을

    중앙일보

    1965.11.24 00:00

  • [성년의 임무]다짐

    제20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일권 국무총리, 나용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경찰관, 학생, 시민들이

    중앙일보

    1965.10.21 00:00

  • 12명에 1단계 특진|근속 20년의 경관들

    치안국은 21일「경찰의 날」기념식상에서 20년간 무사고로 근속한 김엽제순경등 12명을 경사로 1계급 특진시킨다. 또 영등포서장 조봉선총경등 45명은 소성훈장, 이국엽 경감등 14명

    중앙일보

    1965.10.20 00:00

  • 테니스 선수권 개막

    제20회 전국 종별「테니스」선수권대회가 남녀 1백6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5일 서울운·서울의대·산은「코트」에서 개막, 19일까지 5일간에 걸쳐 벌어지는 이 대회 첫날 여고부

    중앙일보

    1965.10.16 00:00

  • |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임원개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있었던 충남체육회는 이미 한달반전(8월2일)에 전국체전 예선대회를 마쳤지만 파견선수와 임원을 뽑지 못하고 질질 끌어오다가 지난 14일에야 1천l백21명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