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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역사의 아픔과 교훈을 되새겨보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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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월 민주항쟁의 현장 걸었죠 아픈 역사 마주하자 지켜야 할 가치 보이네요
역사의 아픔 속에서 떠오른 교훈 깊게 느끼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표지=서울 남산으로 다크 투어를 떠난 김재신·송현근·윤시현(왼쪽부터) 학생기자. 민주인사들을 수사·고문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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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이인영? 통일장관 임명 임박…"文, 후보 검토에 집중"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필수 일정을 제외하곤 주로 ‘통상업무’를 수행 중이다. 6월 들어 현충일 추념식(6일)과 6ㆍ10항쟁 기념식(10일), 6ㆍ25전쟁 70주년 행사(25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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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영어로 뭐라고 하지? LGBTQ의 뜻은?
LGBTQIA에서 A는 asexual을 말한다. 성에 관심 없는 무성애자를 가리킨다. [flickr] 글자 그대로 한다면 동성애자는 호모섹슈얼(homosexual),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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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연과 필연
“나로서는 무엇인지 모르는 것, 그 하찮은 것이 모든 땅덩어리를, 황후들을, 모든 군대를, 온 세계를 흔들어 움직이는 것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코, 그것이 조금만 낮았더라면, 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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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어록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수레의 양 바퀴”
198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청주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살아생전 수많은 말을 남겼다. 어록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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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픔 달래던 민중의 대변자들 노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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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지도부 녹색 조끼 입고 비폭력 평화행동단 결성
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과 숭례문 방향 삼성본관 앞 도로에서 시민단체와 종교계, 야당과 노동계, 대학생 등이 참여한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렸다. 오후 6시30분부터 탤런트 권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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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든 386 “정부, 태도변화 보여야”
이한열 열사의 영정을 앞세운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10일 서울 세종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6·10 민주화 항쟁 21주년을 맞은 10일. 당시의 주역들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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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주식으로 적금 들기』 / 윤한진 지음 주식은 한방 승부로 인생역전을 노리는 도박이 아닌 꾸준한 투자다. 마치 적금을 들 듯 5년, 10년 꾸준한 ‘주식 모으기’가 이뤄져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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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만든 것 아주 잘한 일 노 대통령 어떤 헌법에도 독설할 것"
김종인 의원(左), 현경대 전 의원(右) 현행 헌법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동력으로 태어났다. 건국 이후 아홉 번째였던 당시 개헌은 과거와 달리 헌정 중단사태 없이 여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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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칼럼] 과거 수출진흥회 닮은 청와대 토론회
그건 토론회가 아니었다.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과 대학총장 152명의 만남에 대한 생각이다. 왜 그 모임을 토론회라고 했는지 이해할 수는 있겠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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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선언 20주년 만찬장에 나온 노태우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열린 6.29 선언 2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지팡이와 보좌진의 팔을 잡고 조심스럽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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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민주화 선언 20주년 … 엇갈린 평가
20년 전 6월 국민과 권력은 벼랑 끝에서 대치했다. 국민은 6.10 항쟁의 가두투쟁으로, 권력은 최루탄으로 싸웠다. 권력은 결국 6.29 민주화 선언으로 물러섰다. 6.10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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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金의 2007년 大選 생각 ②] DJ, 범여권 대통합의 조타수 자임
■ 민주개혁세력 무능론에 본능적 방어… 범여권 대통합에만 주력 ■ 위기의 햇볕정책 지키기 위한 2차 반응에 주자들 계승 경쟁 ■ 킹메이커 가능성 거의 없어… 여야 양자대결구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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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가수 안치환과 '얼간이 386'
"오늘 어린이들이 많이 왔네요. 혹시 새 가운데 가장 큰 새가 뭔 줄 알아요." 5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가수 안치환의 공연 현장. 한때 저항가요의 상징이었던 안치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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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시시각각] 386의 행진은 끝나지 않았다
보름 전쯤 대학교수 한 분과 점심 식사를 하고 K대 교정에 들어섰습니다. "사무실에서 차나 한잔 하고 가라"는 권유를 못 이긴 채 따라나선 겁니다. 사실 K대는 제 모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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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20주년 (下) 첫 공식 기념일, 달라진 풍경
9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6월 민주항쟁 20년 민주주의 시민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공연단과 함께 줄을 잡고 대동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2만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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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국정능력 평균만 됐어도 국민 실망 안 시켰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범국민 대행진' 행사가 1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이 희생자들을 기리는 국화꽃을 들고 생각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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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걸러 쏟아낸 노 대통령 - DJ '민주세력 유능론'
노무현 대통령이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정부 차원의 첫 6.10 민주항쟁 기념식(20주년)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사진=안성식 기자]노 "민주세력 무능론은 모략"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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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분리 강조하던 노 대통령 갑자기 "분리 재검토" 주장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6.10 민주항쟁 20주년 기념식에서 "당정 분리와 같은 제도는 고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틀 전 원광대 특강에서도 "정치의 중심은 정당이고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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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세력이 무능한 게 아니라 집권세력 무능한 게 문제"
뉴스분석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지난날의 기득권 세력들은 수구언론과 결탁해 끊임없이 개혁을 반대하고, 진보를 가로막고 있다"며 "민주세력 무능론까지 들고 나와 민주적 가치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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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이 지켜야 할 6월항쟁의 정신
올해로 6월항쟁 20주년을 맞는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민주화는 돌이킬 수 없는 큰 흐름으로 정착됐다. 20년 만인 어제 처음 정부 주관으로 기념식이 치러진 것은 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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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항쟁 20주년 … 상생과 평화로
6월항쟁 20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광장에서 시민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 시민축제’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렸다. ‘6월이다 다시 날자’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