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화 신재웅 시즌 두번째 '완봉승'

    한화가 전반기 1승 포함, 4연승의 호조를 이어갔다. 한화는 선발 신재웅이 7안타 무실점으로 완투하고 백재호의 결승타등 10안타를 적시에 터뜨려 롯데를 5 - 0으로 눌렀다. 2

    중앙일보

    1997.07.19 00:00

  • 해태타이거즈, 솔로홈런에 2루타로 롯데 자이츠에 7대1 승리

    해태 - 롯데 해태가 조계현의 호투와 이호성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7-1로 완파했다. 경기전 잔뜩 찌푸린 사직구장의 하늘을 보던 해태 김응룡감독은 “내일 더블헤더를 하더라도

    중앙일보

    1997.07.05 00:00

  • LG트윈스 최향남 트레이드 최고 성공작

    남는 전력은 내주고 부족한 전력을 메우는 트레이드 시장. 유니폼을 바꿔입은 뒤 맹활약을 펼쳐 이미지를 바꾸는데 성공한 선수가 있는가 하면 부상과 부진으로 출장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

    중앙일보

    1997.07.01 00:00

  • 삼성라이온즈 4연승 2위로 올라

    삼성 6-3 한화 삼성이 한화에 또다시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으로 쾌주,2위로 점프했다.삼성은 29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3루타 한개,2루타 4개등 장단 11안타를 적시

    중앙일보

    1997.06.30 00:00

  • 한화이글스 현대유니콘스에 이겨 6위로 올라

    한화 8-1 현대 바닥권을 헤매던 한화가 이상목의 역투를 발판으로 53일만에 6위로 뛰어올랐다. 한화는 26일 대전 홈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선발 이상목이 6과3분의1이닝 동안

    중앙일보

    1997.06.27 00:00

  • LG트윈스,삼성라이온즈에 이겨 7연패

    L G 12-3 삼성 해 태 5-1 OB 쌍방울 4-2 현대 롯 데 5-4 한화 LG가 오랜만에 대구에서 삼성을 꺾어 위태롭던 1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22일 대구구장에서 벌어

    중앙일보

    1997.06.23 00:00

  •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에 이겨 꼴찌 면해

    해 태 8-3 O B 현 대 4-1 쌍방울 한 화 3-0 롯 데 해태가 OB를 4위로 밀어내며 선두 LG에 2게임차로 다가섰다.또 해태 이종범은 7회 2루 도루에 성공,프로야구 신

    중앙일보

    1997.06.21 00:00

  • LG트윈스, 롯데자이언츠에 2대1로 역전승

    쌍둥이는 왼손잡이? 선두 LG가 왼손투타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에 2-1로 역전승,35승 고지에 올라섰다.LG는 신인 왼손타자 이병규의 역전 2점홈런과 왼손 마무리 이상훈의 철벽구원

    중앙일보

    1997.06.20 00:00

  • LG트윈스 최향남 롯데자이언츠에 완투 5승째

    무더위속에 벌어진 프로야구는 만루홈런과 연타석 홈런 2개가 터져나와 잠시 청량제 역할을 했다. 선두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완투한 선발 최향남의 호투와 연타석

    중앙일보

    1997.06.18 00:00

  • 홍현우.양준혁 나란히 100호 홈런 기록

    해태 홍현우와 삼성 양준혁이 나란히 프로야구 통산 1백호째 홈런을 기록했다. 홍현우는 13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4회말 1백25짜리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프로야구

    중앙일보

    1997.06.14 00:00

  • 삼성라이온즈, 홈런포로 한화이글스에 설욕

    젊은 사자들에게'연패'라는 단어는 없었다.삼성은 11일 청주 원정경기에서 김상엽의 호투와 김한수.김태균의 랑데부홈런등 홈런 세발을 앞세워 한화를 5-1로 꺾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

    중앙일보

    1997.06.12 00:00

  • LG트윈스.해태타이거즈 1,2위 주중 격돌 선두다툼 고비

    무등이 달아오른다. 10일부터 선두 LG와 2위 해태의 맞대결 3연전.전반기 페넌트레이스 선두싸움의'고비'다.이번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는 팀이 선두로 반환점을 돌 가능성이 크다.

    중앙일보

    1997.06.10 00:00

  • 강석천.유중일 등 팀위기때 해결사역 톡톡

    팀이 어려울땐 노장들이 나선다. 팀이 잘되려면 신진대사가 필요하고 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없어선 안된다.그러나 젊은 선수들은 팀의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는 능력이 있지만 그들이 마음

    중앙일보

    1997.06.06 00:00

  • 한화이글스,현대유니콘스에 이겨 3연승

    한화 5 - 0 현대 최하위 한화가 빈타에 시달리는 현대를 제압하고 3연승,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송진우의 호투와 기회마다 착실한 번트작전으로 현대를 착실히 공략했다.

    중앙일보

    1997.06.05 00:00

  • 한화이글스,현대유니콘스 꺾고 2연승

    한화 4-0 현대 한화가 정민철의 호투와 강석천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를 4-0으로 누르고 4월 20,22일 쌍방울 및 해태전에서 연승한 이후 모처럼 2연승 했다. 한화는 2회 이민

    중앙일보

    1997.06.04 00:00

  •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서 9회말 역전승

    롯데7 -6 한화 롯데가 9회말 김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한화에 7-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6-4로 뒤진 9회 1사뒤 마해영의 빗맞은 우전안타에 이은 한화 우

    중앙일보

    1997.05.30 00:00

  • LG트윈스 마운드 인해전술 쌍방울레이더스 잡아

    LG 이상훈(26)과 쌍방울 조규제(30)가 잠실에서 소방수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8타자를 맞아 2와 3분의1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이상훈의 승리. LG는 25일 경

    중앙일보

    1997.05.26 00:00

  • 해태의 이대진, 쌍방울과의 경기서 '호투' 팀5연승 이끌어

    해태 6-2 쌍방울 현대 1-1 한 화 이대진만큼은 에이스다웠다. 팀타율 1위의 쌍방울 타선도 해태의 젊은 에이스 이대진에게는 맥을 못췄고 최태원의 18경기 연속안타도 그의 위력

    중앙일보

    1997.05.17 00:00

  • 해태타이거즈 이순철, 한화이글스에 2연승

    해태 9-6 한화 해태 3-1 한화 OB 4-0 삼성 지난해 해태는 한화에 13승5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올해도 해태는 한화만 만나면 신이 났다. 해태가 한화와의 더블헤더 2

    중앙일보

    1997.05.16 00:00

  • 삼성, 이틀연속 홈런 폭죽 - LG에 13-1 완승

    삼성이 이틀 연속 홈런을 폭죽처럼 터뜨려 LG를 3연패로 몰아 넣었다. 삼성은 5일 대구에서 벌인 LG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엽과 김한수가 2개씩의 홈런을 터뜨리는등 홈런 5개를 포함

    중앙일보

    1997.05.06 00:00

  • 프로야구 초반 성적표-LG트윈스, 임선동.신국환등 맹활약 뜻밖 독주

    2강(LG.해태)-2중(쌍방울.OB)-4약(한화.현대.삼성.롯데). 프로야구 초반 LG의 예상밖 독주와 지난해 챔피언 해태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올시즌 시작전 중위권으로 지목받

    중앙일보

    1997.05.03 00:00

  • LG 10연승 승승장구 - 해태, 쌍방울 완파.이순철 도루 신기록

    OB가'불사조'박철순을 떠나보내는 날'잠실라이벌'LG는 또다른 신화를 만들고 있었다. 팀 최다인 10연승과 어느새 만 37세의 나이로 현역 최고령투수가 된 김용수.김은 5.1이닝을

    중앙일보

    1997.04.30 00:00

  • 불사조 박철순 15년 프로마운드 은퇴

    '잘 가요 박철순.' 잠실구장 전광판에 박철순(41.OB코치겸 선수)의 은퇴를 알리는 글씨가 새겨졌다.배번 21번의 박철순이 그라운드로 나오며 모자를 벗어 인사하자 그때까지 양쪽으

    중앙일보

    1997.04.30 00:00

  • LG, 한화 허물어뜨리고 9연승

    LG가 한화의'마지노선'정민철까지 허물어뜨리며 9연승,마침내 팀사상 최초의 연승기록을 이어갔다. 깜짝스타의 출현으로 연승을 이어온 LG가 이날 내놓은 선발투수는 김태원. 시즌 개막

    중앙일보

    1997.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