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신재웅 시즌 두번째 '완봉승'
한화가 전반기 1승 포함, 4연승의 호조를 이어갔다. 한화는 선발 신재웅이 7안타 무실점으로 완투하고 백재호의 결승타등 10안타를 적시에 터뜨려 롯데를 5 - 0으로 눌렀다. 2
-
해태타이거즈, 솔로홈런에 2루타로 롯데 자이츠에 7대1 승리
해태 - 롯데 해태가 조계현의 호투와 이호성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7-1로 완파했다. 경기전 잔뜩 찌푸린 사직구장의 하늘을 보던 해태 김응룡감독은 “내일 더블헤더를 하더라도
-
LG트윈스 최향남 트레이드 최고 성공작
남는 전력은 내주고 부족한 전력을 메우는 트레이드 시장. 유니폼을 바꿔입은 뒤 맹활약을 펼쳐 이미지를 바꾸는데 성공한 선수가 있는가 하면 부상과 부진으로 출장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
-
삼성라이온즈 4연승 2위로 올라
삼성 6-3 한화 삼성이 한화에 또다시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으로 쾌주,2위로 점프했다.삼성은 29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3루타 한개,2루타 4개등 장단 11안타를 적시
-
한화이글스 현대유니콘스에 이겨 6위로 올라
한화 8-1 현대 바닥권을 헤매던 한화가 이상목의 역투를 발판으로 53일만에 6위로 뛰어올랐다. 한화는 26일 대전 홈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선발 이상목이 6과3분의1이닝 동안
-
LG트윈스,삼성라이온즈에 이겨 7연패
L G 12-3 삼성 해 태 5-1 OB 쌍방울 4-2 현대 롯 데 5-4 한화 LG가 오랜만에 대구에서 삼성을 꺾어 위태롭던 1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22일 대구구장에서 벌어
-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에 이겨 꼴찌 면해
해 태 8-3 O B 현 대 4-1 쌍방울 한 화 3-0 롯 데 해태가 OB를 4위로 밀어내며 선두 LG에 2게임차로 다가섰다.또 해태 이종범은 7회 2루 도루에 성공,프로야구 신
-
LG트윈스, 롯데자이언츠에 2대1로 역전승
쌍둥이는 왼손잡이? 선두 LG가 왼손투타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에 2-1로 역전승,35승 고지에 올라섰다.LG는 신인 왼손타자 이병규의 역전 2점홈런과 왼손 마무리 이상훈의 철벽구원
-
LG트윈스 최향남 롯데자이언츠에 완투 5승째
무더위속에 벌어진 프로야구는 만루홈런과 연타석 홈런 2개가 터져나와 잠시 청량제 역할을 했다. 선두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완투한 선발 최향남의 호투와 연타석
-
홍현우.양준혁 나란히 100호 홈런 기록
해태 홍현우와 삼성 양준혁이 나란히 프로야구 통산 1백호째 홈런을 기록했다. 홍현우는 13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4회말 1백25짜리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프로야구
-
삼성라이온즈, 홈런포로 한화이글스에 설욕
젊은 사자들에게'연패'라는 단어는 없었다.삼성은 11일 청주 원정경기에서 김상엽의 호투와 김한수.김태균의 랑데부홈런등 홈런 세발을 앞세워 한화를 5-1로 꺾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
-
LG트윈스.해태타이거즈 1,2위 주중 격돌 선두다툼 고비
무등이 달아오른다. 10일부터 선두 LG와 2위 해태의 맞대결 3연전.전반기 페넌트레이스 선두싸움의'고비'다.이번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는 팀이 선두로 반환점을 돌 가능성이 크다.
-
강석천.유중일 등 팀위기때 해결사역 톡톡
팀이 어려울땐 노장들이 나선다. 팀이 잘되려면 신진대사가 필요하고 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없어선 안된다.그러나 젊은 선수들은 팀의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이는 능력이 있지만 그들이 마음
-
한화이글스,현대유니콘스에 이겨 3연승
한화 5 - 0 현대 최하위 한화가 빈타에 시달리는 현대를 제압하고 3연승,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송진우의 호투와 기회마다 착실한 번트작전으로 현대를 착실히 공략했다.
-
한화이글스,현대유니콘스 꺾고 2연승
한화 4-0 현대 한화가 정민철의 호투와 강석천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를 4-0으로 누르고 4월 20,22일 쌍방울 및 해태전에서 연승한 이후 모처럼 2연승 했다. 한화는 2회 이민
-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서 9회말 역전승
롯데7 -6 한화 롯데가 9회말 김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한화에 7-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6-4로 뒤진 9회 1사뒤 마해영의 빗맞은 우전안타에 이은 한화 우
-
LG트윈스 마운드 인해전술 쌍방울레이더스 잡아
LG 이상훈(26)과 쌍방울 조규제(30)가 잠실에서 소방수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8타자를 맞아 2와 3분의1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이상훈의 승리. LG는 25일 경
-
해태의 이대진, 쌍방울과의 경기서 '호투' 팀5연승 이끌어
해태 6-2 쌍방울 현대 1-1 한 화 이대진만큼은 에이스다웠다. 팀타율 1위의 쌍방울 타선도 해태의 젊은 에이스 이대진에게는 맥을 못췄고 최태원의 18경기 연속안타도 그의 위력
-
해태타이거즈 이순철, 한화이글스에 2연승
해태 9-6 한화 해태 3-1 한화 OB 4-0 삼성 지난해 해태는 한화에 13승5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올해도 해태는 한화만 만나면 신이 났다. 해태가 한화와의 더블헤더 2
-
삼성, 이틀연속 홈런 폭죽 - LG에 13-1 완승
삼성이 이틀 연속 홈런을 폭죽처럼 터뜨려 LG를 3연패로 몰아 넣었다. 삼성은 5일 대구에서 벌인 LG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엽과 김한수가 2개씩의 홈런을 터뜨리는등 홈런 5개를 포함
-
프로야구 초반 성적표-LG트윈스, 임선동.신국환등 맹활약 뜻밖 독주
2강(LG.해태)-2중(쌍방울.OB)-4약(한화.현대.삼성.롯데). 프로야구 초반 LG의 예상밖 독주와 지난해 챔피언 해태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올시즌 시작전 중위권으로 지목받
-
LG 10연승 승승장구 - 해태, 쌍방울 완파.이순철 도루 신기록
OB가'불사조'박철순을 떠나보내는 날'잠실라이벌'LG는 또다른 신화를 만들고 있었다. 팀 최다인 10연승과 어느새 만 37세의 나이로 현역 최고령투수가 된 김용수.김은 5.1이닝을
-
불사조 박철순 15년 프로마운드 은퇴
'잘 가요 박철순.' 잠실구장 전광판에 박철순(41.OB코치겸 선수)의 은퇴를 알리는 글씨가 새겨졌다.배번 21번의 박철순이 그라운드로 나오며 모자를 벗어 인사하자 그때까지 양쪽으
-
LG, 한화 허물어뜨리고 9연승
LG가 한화의'마지노선'정민철까지 허물어뜨리며 9연승,마침내 팀사상 최초의 연승기록을 이어갔다. 깜짝스타의 출현으로 연승을 이어온 LG가 이날 내놓은 선발투수는 김태원. 시즌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