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 SOC 비상
하수처리장·쓰레기매립장 등 대전시민들을 위한 도시 기반시설(SOC) 유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건설된 지 오래 돼 처리 능력·수명 등이 한계에 달했거나 정부의 환경 기준 강화로
-
'쓰레기 산'에 첨단도시 솟는다
월드컵의 감동을 간직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가 첨단 기술단지와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을 갖춘 21세기형 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쓰레기 더미 위에 조성된 월드컵공원은 생태.환경
-
[해 넘기는 과제들] 핵 폐기물 처리장 표류
시급한 민원 사업들이 해결을 보지 못한 채 또 한해를 넘기고 있다. 주민들의 이기주의와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눈치보기,공무원들의 방만한 행정 등이 빚어낸 결과란 지적이다.전문가들은
-
[아파트촌 돋보기] 광주시 상무지구
군부대가 1994년 전남 장성으로 이전하면서 개발이 시작된 상무지구는 착공 5년만인 99년부터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다. 시청을 비롯,각종 관공서와 업무시설이 들어설 상무지
-
[실패한 국책사업] 이문동 차량기지 성공사례
이해가 얽힌 충돌을 조정하려면 유.무형의 만만찮은 비용을 각오해야 한다. 그러나 이 과정을 생략하면 국책사업은 더 큰 반발에 직면하고 심지어 무산될 수도 있다. 철도청이 1천7백억
-
[실패한 국책사업] 이문동 차량기지 성공사례
이해가 얽힌 충돌을 조정하려면 유.무형의 만만찮은 비용을 각오해야 한다. 그러나 이 과정을 생략하면 국책사업은 더 큰 반발에 직면하고 심지어 무산될 수도 있다. 철도청이 1천7백억
-
가락시장인근 도축장 악취로 곤욕
1970년대 중반부터 본격 개발된 송파구는 서울에서 도시여건이 양호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10년 앞을 내다보지 못한 계획과 근시안적인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곳곳에서 후유
-
[2천만 공룡 수도권] 구치소 코앞에 초등교 3곳
1970년대 중반부터 본격 개발된 송파구는 서울에서 도시여건이 양호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10년 앞을 내다보지 못한 계획과 근시안적인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곳곳에서 후유
-
창원 적현동에 6만2천평규모 폐기물 매립장 조성
경남 창원시 적현동에 대규모 일반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선다. 9일 창원시에 따르면 적현동 삼미특수강 뒤 야산 6만2천평에 일반 폐기물 매립장을 오는 4월께 착공한다. 사업비는 2백
-
쓰레기매립장 조성 정보 아파트 분양후 알려 논란
아파트 단지 근처에 쓰레기매립장이 조성된다는 정보를 아파트 분양때 공표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지난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청학지구
-
소각.매립장 싸고 지자체.주민 갈등…쓰레기 大亂우려
쓰레기 소각장 및 매립장 건설과 관련, 경기도내 지자체와 주민간 마찰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주민들이 지자체를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
현대전자,대전 입주…1백만평 규모의 제2의 현대타운 계획
현대전자 공장이 들어오게될 과학산업단지의 총 면적은 1백28만평으로 상세 토지이용계획은 ▶산업용지 (현대전자 분양용지 포함) 50만평 ▶주거용지 19만6천평 ▶상업업무시설 4만7천
-
용지분양.공장건설 전망 불투명한 호남지역 공단들 실태
호남지역 곳곳에 광활한 공단들이 조성을 이미 마쳤거나 건설중이지만 많은 용지가 입주할 기업들을 찾지 못해 빈 땅으로 놀고 있다.도로.철도.항만등 입지조건이 수도권등의 공단과 비교해
-
포항시대보면 일반폐기물매립장 설치 문제 놓고 논란
.호랑이 꼬리'로 불리는 포항시대보면의 일반폐기물매립장 설치문제를 둘러싸고 반대하는 지역주민들과 허가관청인 포항시,설치업자인 우신산업등이 뜨거운 마찰을 빚고 있다. 이 매립장은 지
-
1.용인 수지2 지구
올해도 수도권 곳곳에서 주택난 해소를 위한 택지개발.재건축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그러나 이에대한 정보부족으로 내집마련의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수도권지역 신개발현장을 찾아 토지
-
군산공단 車부품제조 전용용지 14만평 일반업체에 분양
자동차 전용공단으로 조성하려던 군산 국가공단의 공장용지 일부가 14일부터 일반제조업체에도 분양된다. 토지개발공사는 13일 군산국가공단 공장용지 중 아직 분양이 안 된 자동차부품생산
-
4.현동川 안동湖
낙동강 상류의 비교적 완만하던 경사도가 태백산 백천계곡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류하면서 급경사를 이뤄 급류로 변하고 자정능력이 활발해진데다 현동천까지 이르는 36㎞ 구간은 육안으로 보
-
13.천안지역 공업단지
충남도가 중부권 개발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은 천안 2,3공단 조성및 기존 1공단을 옮기는것과 함께 천흥공단등을 완료해 천안지역을 서해안개발의 배후거점으로 키우는 것이
-
고철 유통가공단지/전국에 7개소 조성
상공부는 국내 철강업계에서 중요한 원자재로 사용하고 있는 고철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 모두 7개의 고철유통가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8일 상공부에 따르면 국가간의 폐기물
-
공사장 쓰레기 마구버려/골재상 11명 영장
서울경찰청은 9일 무허가로 쓰레기수집장을 갖추고 서울시내 일원의 각종 공사장에서 나온 쓰레기를 모아 수도권 일원의 하천변·야산 등에 마구 버려온 서울 신내동 삼광골재 대표 용담석씨
-
제7차 경제사회개발 환경부문 계획내용(환경)
◎대도시 스모그 96년까지 없앤다/아황산 농도 0.033PPM 이하로/상수원 70%까지 1등급화/국토 10%는 자연공원으로 조성/쓰레기 위생처리율 90%로 높여 쾌적한 환경을 바라
-
부산 근교휴양지로 발돋움
경남 양산 동부지역이 주민들의 「동래군 복군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독립된 부산근교 휴양지로 변모해가고 있다. 비록 지역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양산
-
쓰레기장 난지도 공원으로 탈바꿈|한강전망대·놀이동산·골프장 들어서
서울 난지도 쓰레기매립장 82만여평이 시민위락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8일 해마다 악취와 수해로 버려지다시피 한 난지도 활용계획을 확정, 올부터 94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
일본서 이룬 「생산혁명」 순환복합 영농법
4차원적 농업 「시스팀」이라 할만한 순환복합영농법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대단한 주목을 끌고있다. 이방식은 자연의 생태적「사이클」을 충분히 활용하여 다각영농을 하는것으로서 「80연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