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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기록 행진 멈춘 우즈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500만달러) 2연패 및 메이저대회 5연속 우승을 노리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결국 3오버파 283타로 공동 12위에 머무르면서 각종 기록 행진도 동시에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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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01 주간리뷰 (5) - 5월 첫째주
1. 악몽의 시카고 LA 다저스에게 시카고는 '악몽의 땅'인가? 지난해 5월 17일(한국시간) 채드 크루터의 모자를 되찾기 위해 리글리 필드의 관중석에 뛰어 들었다가 19명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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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01 주간리뷰 (5) - 5월 첫째주
1. 악몽의 시카고LA 다저스에게 시카고는 '악몽의 땅'인가?지난해 5월 17일(한국시간) 채드 크루터의 모자를 찾기 위해 리글리 필드의 관중석에 뛰어 들었다가 19명의 선수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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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0시즌 팀결산(10)-세이부 라이온즈
세이부 라이온즈 (퍼시픽리그 2위) 1. 아쉬운 2위 작년시즌 세이부는 2위를 함으로써 1982년부터 19년연속으로 A클래스(리그 3위內)를 유지했다. 이로써 세이부는 99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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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7. - 김형석
고등학생 이상 연령의 야구팬들에게 김형석의 활약은 먼 기억이 아니다. 14년간 프로야구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김형석. 누구나 쓸쓸한 뒤안길이 있듯 김형석도 98년 삼성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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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디비전 전망 (4) - 샌프란시스코 vs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메츠는 묘한 관계에 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에게는 '철천지 원수' LA 다저스가 있고, 뉴욕 메츠 역시 도시 라이벌 뉴욕 양키스가 버티고 있지만,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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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디비전 전망 (4) - 샌프란시스코 vs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메츠는 묘한 관계에 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에게는 '철천지 원수' LA 다저스가 있고, 뉴욕 메츠 역시 도시 라이벌 뉴욕 양키스가 버티고 있지만,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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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2) - 토니 그윈
1999년 8월 6일은 메이저리그에 또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창조된 날이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토니 그윈은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몬트리올과의 원정경기 1회초 상대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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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 양키스, 승리 '합창'
뉴욕 두팀이 승리를 합창했다. 메츠의 조 맥유잉은 대타로 나와 결승 2타점 적시타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고, 양키스의 로저 클레멘스는 8회까지 삼진 11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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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컵스 우드, 부상벗고 시범경기서 강속구
케리 우드(시카고 컵스)와 디온 샌더스(신시내티 레즈)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 두 스타는 우드가 19일 첫 선발 출장에서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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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케리 우드vs디온 샌더스 '엇갈린 명암'
케리 우드(시카고 컵스)와 디온 샌더스(신시내티 레즈)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 두 스타는 우드가 19일 첫 선발 출장에서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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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파죽의 4연승.10승 '초읽기'
'10승이 눈앞에 다가왔다' . LA다저스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약체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제물로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9승고지에 사뿐히 올라섰다. 박찬호는 지난 25일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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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의 야구」LG 연승가도의 비결은…
LG트윈스가 40일만에 꼴찌에서 1위로 뛰어오른 놀라운 파이팅을 연출, 서울팬들을 연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LG가 이 기간동안 19승5패로 승률 8할대에 육박하면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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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은 역시 장효조"…77일만에 선두
사자들, 최고의 날이었다. 장효조(장효조)는 77일만에 타격선두를 탈환했고 투수 권영호 (권영호)는 시즌 최다 25세이브 타이기록을 새웠다. 또한 삼성은 3개의 한 이닝 최다홈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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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사자 굴러 홈런 포 작렬
해태타이거즈가 선두 삼성라이온즈의 8연승에 제동을 걸었다. 해태는 대구 원정경기에서 김용연(김봉연)과 김준판(김준환)의 홈런2발 등 장단11안타를 터뜨려 4명의 심성마운드를 무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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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폭발적으로 늘어…작년의 거의 2배
○…프로야구의 관중이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지난 17일로 12일간에 걸쳐 28게임을 치른 프로야구의 총 유료입장객은 29만2천7백51명으로 게임당 l만4백55명 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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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긴장된 구장 유머로풀어…최다안타도 기록
익살스러운 농담과 몸짓, 신경식(21)이 있는 야구장은 언제나 시끌시끌하다. 한시도 입을 다물 줄 모론다. 그래서 「그라운드의 떠버리」. 숨막히는 긴장감만이 감도는 그라운드에서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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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인기도 따라 뽑아본 10명의 선수
후리후리한 큰 키. 서글서글한 눈매. 프로야구 최다연속게임안타기록 (18)을 세운 김용희(25)는 1백90㎝의 국내최장신이다. 장대같이 큰 키에 어울리게 가장 긴 연속게임안타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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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타율만 높다고 유능한 것 아니다
야구처럼 기록이 중시되는 운동경기는 없다. 더욱이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돈과 직결되는 프로야구의 경우 이러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갖가지 평가방법이 동원된다. 그중 가장 오래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