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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
"인생은 ‘하루들의 집합’이다.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몇 분,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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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영수 7승 '에이스 본색'
이제 야구가 다시 재미있어졌을까. 지난 5월, 원하는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자 프로야구 삼성의 배영수(사진)는 "야구가 재미없다"고 푸념했다. 당시 배영수는 여섯 경기에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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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미리보기] 삼성 - 현대, 1 - 2위간 3연전
23일 대서(大暑)가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다. 프로야구도 더위를 탄다. 팀당 50경기 남짓 남겨놓고 벌이는 후반기 레이스가 훨씬 뜨겁다. 뜨거운 여름, 더위를 어떻게 이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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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2100만 불의 사나이'
16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전에서 3회 초 2루타를 친 후 2루에 세이프되는 이승엽. [도쿄=연합뉴스] '3년 몸값 200억원'. 일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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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김응용 감독 주심으로 변신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결승에서 박용택(LG.25)이 4개의 홈런을 터뜨려 이번 시즌 홈런 1위(25개)를 달리고 있는 클리프 브룸바(현대.3개)를 제치고'홈런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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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전력판도-센트럴리그 상위팀
2003 일본프로야구가 시즌을 개막한 지 한 달이 넘었다.시즌 초 센트럴리그의 구도는 1강 (한신)-4중 (요미우리, 히로시마, 야쿠르트, 주니치)- 1약 (요코하마)로 나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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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 16호 폭죽
'황금 독수리' 송지만(29·한화·사진)이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홈런 독주태세를 갖췄다. 송지만은 10일 대전 두산전에서 0-0으로 팽팽한 투수전이 진행되던 4회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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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홈구장 개장 '79주년' 경기 승리
뉴욕 양키스가 셰인 스펜서의 3점홈런을 앞세워 79번째 생일을 맞은 양키스타디움에서 의미있는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35,212명의 열광적인 홈관중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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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시즌 결산 (3)
“많은 것을 경험한 한 해였다.” ‘코리아 특급’ 박찬호(LA 다저스)는 본인의 말처럼 올시즌 천당과 지옥을 들락날락했다. 박은 시즌 전반 1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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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애틀, 단일시즌 최다승 노린다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최고 승률을 이어가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5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매리너스는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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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65) - 팀 웨이크필드
90마일이 넘는 강속구를 뿌려대는 투수들이 넘쳐나는 메이저리그에 60마일 짜리 공으로 타자들을 상대한다는 건 어찌보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 처럼 무모해 보인다. 하지만 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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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7월 첫째주
1. 지난주 일본야구 센트럴리그에선 요미우리가 에이스 우에하라의 완투와 다카하시, 기요하라의 홈런포를 앞세워 야쿠르트와의 2연전을 독식하며 0.5게임차까지 따라붙는데 성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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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어린이 날 시즌 4승 도전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어린이 날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박찬호는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20분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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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단 하나뿐인 기록들 (1)
1999시즌, 박찬호에게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오점으로 기록될 수 있는 사건이 하나 있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한 이닝 두 개의 만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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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다이에, 조지마 있음에...
다이에가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이벤트인 ‘ON’시리즈에서 적지 2연승을 거둘 수 있는 데는 조지마의 힘이 컸다. 1차전에서 조지마는 1회말 2점을 선취당한 뒤 곧바로 경기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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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다이에, 조지마 있음에...
다이에가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이벤트인 ‘ON’시리즈에서 적지 2연승을 거둘 수 있는 데는 조지마의 힘이 컸다. 1차전에서 조지마는 1회말 2점을 선취당한 뒤 곧바로 경기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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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기, 5연속 우승 달성
경기도가 제8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5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96년부터 정상을 지켜온 경기는 18일 막을 내린 이번 체전에서 육상, 탁구, 농구 등 전 종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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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5) - 리키 핸더슨
남자1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미국의 모리스 그린은 이번 시드니 올림픽에서 우승, 지난 애틀란타 올림픽때 부상으로 본선무대에 나서지도 못했던 한을 씻으며 명실상부 이 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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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3) - 버니 윌리엄스
조 디마지오, 미키 맨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명예의 전당 헌액자, 뉴욕양키스의 전성시대를 이끈 강타자, 메이저리그 불세출의 영웅, 모두가 정답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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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7) - 샘 크로퍼드
과거에 비해 현대의 야구 경기에서 가장 줄어든 것 중의 하나가 3루타이다. 현역 최고의 홈런 타자인 마크 맥과이어는 오클랜드 시절인 88년 6월에 3루타를 친 뒤 10년이 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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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주형광 8K "가자 삼진왕"
롯데 주형광이 탈삼진 경쟁에 불을 지피며 한화의 상승무드에 찬물을 끼얹었다. 주형광은 28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과3분의2이닝 동안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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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3일 준준결승전 예상평
14:00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와 최고 복병팀간의 경기. 투타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안정세의 부산고에게 돌풍의 팀 속초상고가 특유의 패기를 유지한다면 대단히 재밌는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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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 올해를 빛낼 스타
프로야구 8개 구단의 팀 성적과 함께 야구팬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것은 스타들의 활약상. 올 시즌에도 정상을 향한 스타들의 도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야구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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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일 시즌 MVP.신인왕 투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밸뷰룸에서 '99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신인선수 선발을 위한투표와 함께 시상식을 갖는다. 최우수선수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