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주앞서 직원해고

    속보=사단법인「컴패션」(본부 시카고)은 한국지부의 고아구호금횡령사건을 중시, 직접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본부·이사장「가스탑·허몰」박사가 2, 3일 안에 한국에 오기로 했다. 한편

    중앙일보

    1968.01.19 00:00

  • 태평양시대의 남과 북 한국·인니

    수카르노 독재 꺾은 불굴의 언론인 동서센터·타임지 후원으로 미 시찰 태평양의 남과 북-「극동」과 「남양」은 아득하게 멀었었다. 한울 안이면서도 「아시아」 적 정체 속에 갇혀 맥박도

    중앙일보

    1967.12.30 00:00

  • 미, 월남에 최대 공수

    【비엔호아(월남) 13일 로이터AFP 본사종합】 주월 미군사령부는 13일 월남전 사상 최대규모인 미군 2개 공수여단 병력 1만 명의 대월 공수작전이 지난 11월17일부터 진행되어

    중앙일보

    1967.12.13 00:00

  • (3)|충승·괌·하와이 미 군사시설을 보고| 월남전 누비는 「불사조」

    미국이 태평양에 갖고있는 「핵 전략보복부대」는 「관」도에 기지를 둔 B52와 「플라리스」 핵 잠수함이다. 물론 이 두 전력은 미국이 전면 핵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전 자는

    중앙일보

    1967.12.07 00:00

  • 암 계몽 순회 강연

    암은 40∼50대의 사망 원인 중 제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일보사와 사단법인 대한 암 협회는 지방 암 계몽 사업의 일환으로 목포와 이리에서 「암

    중앙일보

    1967.11.23 00:00

  • 미 호크머드소장 전사|주월해병 3사단장|「후에」서 헬기 공중폭발 추락|지상포화 맞았을지도

    【다앙(월남)14일AP급전동화】주월미해병 제3사단장 「브루노·호크머드」소장(56)은 14일 정오께 「헬리콥터」편으로 「후에」를 떠나 비무장지대의 전투지역으로 향하던중 「헬리콥터」가

    중앙일보

    1967.11.15 00:00

  • 닥토서 철수

    [사이공 11일 AP급전동화] 미제4사단부대는 10일밤 중부고원지대 「닥토」부근의 한 근륙에 올라가던 중 포진한 월맹군의 큰 저항을 받고 11일 새벽 철수했다. 「사이공」동북 4백

    중앙일보

    1967.11.11 00:00

  • 트럭 굴러 15명 중상

    8일 상오 8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 146 경인가도에서 23명의 군인을 태우고 가던 수도 경비사 소속 6221 - 51호 「트럭」이 5미터의 언덕 아래로 굴러 15명이

    중앙일보

    1967.11.08 00:00

  • 주월 미군의 최북단 전초지 = 「콘티엔」요새를 가다|본사 조성각·김용기 특파원 첫 종군

    월남을 가로지른 17도선. 그 DMZ 남방 2킬로 지점에 있는「콘티엔」은 주월 미군의 최북단기지. 이곳에서 미군은 월남전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를 월맹군 상대로 벌이고 있다. 지난달

    중앙일보

    1967.11.02 00:00

  • 「리지웨이」장군회고록(9)

    전투지구 가까이에 무려 14만명의 적포로들을 보호한다는 일은 여간힘든일이 아니었다. 나는 이 문제에관해서 51년 1월6일「맥아더」「유엔」군사령관에게 이들의 처리에관한 문의를했다.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상)한국 기자 처음…본사 특파원이 밟은 400킬로

    전선 없는 월남전에 자유의 십자군- 한국군이 참전한지 2년. 중앙일보 조성각 주월 특파원은 파월 2주년을 10여 일 앞두고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기자로선 처음으로 한국군이

    중앙일보

    1967.09.27 00:00

  • 「전선없는 전선」에 자유의 십자군

    「전선없는 전선」- 전투부대가 월남에 발을 들여놓은 지도 9월25일로써 2년-「아시아」의 집단안전보장을 위해 조국의 영예를 두 어깨에 메고 파월 된 장병들은 상승의 십자군으로서 자

    중앙일보

    1967.09.26 00:00

  • 「따이한」을 심고| 월남참전 두 돌

    【사이공=조성각·김용기특파원】25일은 월남참전 2주년이 되는 날. 맹호·백마·청룡 등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중장·4만7천1백여명) 은 64년 파월 이래 월남총면적의 25분의

    중앙일보

    1967.09.25 00:00

  • 문래동서 「택시」 살인강도|범인은 탈영한 김병관

    추석특별경비로 삼엄한 16일 하오 8시10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22 화승주물공장 앞 막다른골목에서 서울영10850호 「코로나.택시」 운전사 고갑식(35.안양읍 안양리672)씨

    중앙일보

    1967.09.18 00:00

  • 경원선서 철로폭파

    【포천군 초성리 현장=백학준·장홍근·김호식기자】5일밤 10시 5분 서울발 신탄리행 경원선 제 311호 통근열차 (기관사 오경섭·36)가 초성역(경기도 포천군 청상면) 남방 5백미터

    중앙일보

    1967.09.06 00:00

  • (5)전세와 전망 - 본사외신부장 박경목

    월남전을 이제 전투 면에서만 본다면 주역은 미군과 월맹 정규군이고, 월남 정부군과 「베트콩」은 단역에 불과하다. 물론 아직도 「베트콩」의 병력이 15만선을 유지하고 있고, 이들의

    중앙일보

    1967.08.24 00:00

  • (3) 주월 국군(중)

    주월 한국군의 월남전 수행기여는 전체 비율로만 따진다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며, 또한 활동 상에 있어도 스스로의 한계가 있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파월 병력 규모가 47만의 미군(4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자유를 택한 무장간첩|귀순한 김규향씨 기자회견

    6·25때 월북, 지난 6월 무장간첩으로 남파됐던 김규항(41·경북 안동군 서후면 금계리513)씨가 부모들의 권유로 자수, 자유의 품에 되돌아왔다. 1일 상오 기자들과 만난 김씨는

    중앙일보

    1967.08.01 00:00

  • 미 군여단 본부 피습

    【사이공27일AP급전동화】공산군은 27일 미명 「사이공」 북쪽 50킬로의 「푹빈」 공항 및 미 제1보병사단 제1여단본부에 4시간동안 박격포 및 「로키트」로 포격하여 미군 11명이

    중앙일보

    1967.07.28 00:00

  • (30)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한국·미국·일본 - 대표집필 박준규

    미의 대 중공 정책과 한·일 국교정상화 2차대전이 끝난 이후로 한국과 일본의 국제 정치적 위치는 미국 동아정책의 테두리 속에서 규정되었던 것이고 한·일 양국관계도 미국을 극으로 하

    중앙일보

    1967.07.27 00:00

  • 1개 중대를 섬멸

    【사이공23일AP급전동화】미 육군4사단소속 보병부대는 23일 월남중부 고원지대의 「정글」에서 공산군 1개 중대 1백50명과 만나 4시간 반에 걸친 혈전 끝에 1백명 사살 7명 생포

    중앙일보

    1967.07.24 00:00

  • 월남정책 현상유지|군부 요구 거부한 「존슨」의 고민

    「존슨」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앞서 5일간 월남전선을 시찰하고 돌아온 「맥나마라」국방장관 일행으로부터 현지 정세에 관한 보고를 받고 일련의 정부·군 고위회담을 가진

    중앙일보

    1967.07.20 00:00

  • 명예의 후보

    「맥나마라」미 국방장관은 월남전의 전황에 대해 9일 『더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6년간의 전적과 비교해서 하는 말이다. 그는 지금 9번째로 월남을 방문중이다. 최근

    중앙일보

    1967.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