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취 있는데…"내 개 아니다" 남양주 살인견 개주인 영장신청
경기 남양주시 대형견 습격 사망사건 현장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남양주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개주인으
-
남양주 살인견, ‘떠돌이 개’ 아니었다…경찰 "인근 개농장에서 키우던 개"
경기 남양주시 대형견 습격 사망사건 현장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경기 ‘남양주 살인견’은 ‘떠돌이견’이라는 당초의 추정과 달리 인근 개농장에서 키우던
-
모두 내 개 아니라는 '남양주 살인견'…뜻밖 녹취록 찾았다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지난 5월 23일 오전 개를 마취한 뒤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지난 5월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
-
동성 중학생 제자에 '나쁜손' 뻗친 男교사…"장난이었다"
[중앙포토]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50대 남성 교사가 동성 제자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
우울증에 좋다며…밤에 대마밭 들어가 ‘슬쩍’한 현직 교사
경북 안동시 대마밭에서 농민들이 안동포 제작에 쓰일 대마 줄기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현직 교사가 대마밭에 들어가 대마잎을 따다가 적발됐다.
-
'따릉이' 덮친 25톤 덤프트럭···20대 남성 사고현장서 즉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따릉이' 대여소. 뉴스1 서울 강서구에서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가던 20대 남성이 25톤 덤프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20대 남
-
“전 남친과 연락 왜 해?” 여친 2시간 동안 폭행한 50대
전 남자친구와 연락했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제주 여행 중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와 연락을 주고받는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한
-
[단독]"누군가 우리집에 산다"...8개월 이어진 '숨바꼭질' 비밀
소유주인 A씨의 허락없이 B씨가 살고 있는 진해구 한 단독주택 모습. 안채쪽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위성욱 기자 경남 창원시에 사는 A씨(50대)는 지난해 10월 말쯤 본인
-
“유세차 소리 줄이고, 별풍선 후원금 허용해야”
중앙선관위 #1. 4·7 재·보선 유세가 한창이던 지난 4월 2일, 서울 종암경찰서가 허경영 당시 서울시장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이던 50대 남성 A씨를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
-
“확성기 소리 줄이고, 별풍선 모금 허용하자”…선관위 법 개정 '박차'
지난해 3월 경기 김포의 한 업체가 선거에 사용될 홍보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 4·7 재·보선 유세가 한창이던 지난 4월 2일, 서울 종암경찰서가 허경영 당
-
"절대 복종" 90도 꾸벅…한밤 공원서 쇠파이프 든 남자들 정체
세력 다툼 위해 집결한 조직폭력배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2018년 12월 오후 11시쯤 경기도 남부 지역 내 한 공원 주차장. 승용차 4대가 연이어 들어오더니 검은색 양복 등을
-
무면허 운전자 잡고보니 '사망자'…본인도 몰랐던 황당한 죽음
연합뉴스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붙잡힌 50대 남성이 사망자로 확인되면서 경찰을 당황하게 한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청주 청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오전 11시
-
횡단보도 건너던 모녀 참변…눈수술 50대 "앞이 흐릿했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중앙포토] 눈 수술을 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50대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박아 어머니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
서울 상암동 교차로서 SUV와 충돌…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뉴스1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0시 28분쯤 상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스
-
수천만원 뜯긴 70대 "두 번 안 당해" 보이스피싱 직접 잡았다
보이스피싱 사기. 중앙포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일주일 간격으로 두 차례 자신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채려던 수금책을 직접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8일 경찰에 따
-
'노 마스크'로 버스 못 타자…택시 쫓아와 기사 폭행한 남성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버스 승차거부를 당하자, 택시를 타고 버스를 쫓아와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노마스크' 승차 거부를 당한 것에 화가 나
-
집에 홀로남은 '치매 증상' 할머니 상습 성폭행한 지적장애인
[일러스트 김회룡 기자] 치매 등 만성질환이 의심되는 노인의 집에 수차례 침입해 성폭행한 지적장애인 남성이 입건됐다. 30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80대 할머
-
식당서 "中 김치 걱정" 말했다가…옆자리 중국인이 난동
관악경찰서 신림지구대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편광현 기자 음식점에서 중국산 김치와 관련한 대화를 듣고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중국 국
-
"취업 안돼서" 투표소 문 부순 40대…투표용지 촬영한 50대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7일 오전 10시 5분 부산 사상구 한 투표소를 찾아 "취직이 안된다"며 소란을 피우며 1층 현관문 유리를 파손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
'턱스크' 지적에 버스기사 가림막 부쉈다···난동 50대 체포
경찰 로고. 뉴스1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해 달라는 버스 운전기사의 요청에 화가 나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
-
처방전 가짜로 만들어 여성호르몬제 구입…이를 다시 판 일당 검거
A씨가 위조한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구매한 여성호르몬제. 사진 부산경찰청 위조된 산부인과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여성 호르몬제를 대량으로 산 뒤 인터넷 카페에 불법 판매한 일당이 경찰
-
사무소 앞서 "오세훈 나와라" 욕설 난동…50대 남성 현장체포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지역 선거사무소로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
'티팬티남 논쟁'도 벌어졌다, 헐벗은 그가 전과 안남은 이유
지난달 19·26일과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온 박모씨가 CCTV에 찍힌 모습. 박씨는 여성 속옷과 짧은 치마, 스타킹 등을 입은 채 편의점에 들어와 물건을
-
운전 중 의식 잃어 놀이터로 돌진…아이 3명 부상
뉴스1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승합차를 몰던 50대 남성이 놀이터로 돌진해 아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운전자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