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공공부문만 거리두기 강화하는 근거가 뭔가
경찰ㆍ소방 등 공무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김창룡 경찰청장이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
"5인 이상 모이는 청도로 원정가나"…경산은 거리두기 2단계
26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경북 지자체 "풍선효과 우려" 청도군 등 경
-
[이번주 핫뉴스] 민주당 새 대표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도 내야 (26~5월2일)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가 이번 주 마지막 날인 5월 2일 선출된다. 온라인 투표는 28일부터. 지난해 해외 주식 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5월 한 달간 자진 신고해야 한다. 대상은
-
11만명 확진자 데이터 분석, 생활 밀착형 방역 재설계해야
━ [SUNDAY 인터뷰] 강대희 서울대 의대 코로나19 과학위원장 사실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됐다.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
"우상호 6인 술자리 식당 사장, 하필 CCTV 꺼졌단 게 말되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서울 중구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다만 당시
-
꽃밭 속 '노마스크' 제니…'방파라치'에 곧장 신고 당했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제니가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이었다. 제니는 지난 14일 파주시의 한 수목원에서
-
정부 "서울시ㆍ부산시와 불협화음X"…이재명 '독자 백신 추진'에는 "자율 편성 안돼"
16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인 방역 대책을
-
부산시, “점심시간 5인 금지 완화 검토”…중대본, “협의 필요"
━ 부산시, “점심시간 5인 금지 완화 추진” 15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 부산시]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
“급식 먹지 마”…노래방 간 교사 감염에 학부모 ‘노심초사’
7일 오전 울산 남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학생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노래방에 갔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101층 부산 엘시티서 ‘불법 유흥주점’ 3명 적발
부산 최고층 건물인 101층짜리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서 불법 유흥주점 영업을 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13일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
집합금지 기간에 부산 엘시티서 유흥주점 운영한 일당 적발
엘시티 전경. 뉴스1 부산 최고층 건물인 101층짜리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서 불법 유흥주점 영업을 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13일 “해운대 엘시티 더 레
-
유흥주점 영업제한 풀겠다는 오세훈···정은경 "원칙" 꺼냈다
정부가 오는 11일 종료 예정이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하고, 확진자가
-
창녕군, 공무원 5인 술판 사과에 '도우미 합석'은 쏙 뺐다
유흥가 이미지. 이 기사와 상관 없음. 뉴스1 경남 창녕군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가요주점에서 도우미까지 불러 술판을 벌인 것이
-
“4차 유행 초기”라면서 거리두기는 유지, 어정쩡한 정부
주말을 앞둔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이 비행기 탑승 수속을 하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1
-
"4차유행 시작, 심각하다"면서 방역조치 그대로 놔둔 정부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대면
-
핀셋 방역에 가슴 쓸어내린 헬스장, 예비 부부들도 조마조마
"다시 문을 닫게 되면 어쩌나 걱정했다. 이제 좀 할만해 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거리 두기가 유지된 만큼 방역에 더 신경 쓰려고 한다." 서울 마포구의 한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
"3차보다 큰 유행" 꺼낸 정부, 그럼에도 거리두기 유지한 이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택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지난 유행의 경험을 고려할 때, 1~2주만에 더블링(확진자가
-
거리두기ㆍ5인 모임 금지 유지...“확산시 수도권 밤9시 식사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
[속보] 어제 671명 신규확진…거리두기 격상 대신 '핀셋 방역'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1명 늘어 누적 10
-
신규확진 671명…정 총리 "거리두기 유지, 필요땐 9시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해 "기존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
-
4차유행 눈앞, 오늘 2.5단계 올릴까···장관은 핀셋방역 무게
한동안 300~400명대에 머물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700명을 기록하며 4차 유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
우상호, 선거 다음날 6인과 술자리…"5분 있다 나왔다" 해명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5인 이상 집합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그래픽텔링]일상된 코로나19 전쟁, 그래도 지갑은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상이 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가 다시 ‘폭발’하고 있다. 지난해가 외출과 소비를 최소화하는 코로나19 ‘피난기’였다면, 올해는 최대
-
윤중로 막으니, 아파트 북적···주민들 "턱스크 상춘객 무섭다"
4일 서울 여의도 벚꽃길에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뉴스1 “올해 봄꽃축제는 집에서 만나세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는 출입을 통제한다는 의미의 현수막이 걸렸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