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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느림보 공' 유희관에게 또 당한 삼성
두산 선발 유희관(27)이 ‘삼성 킬러’로 자리매김하며 시즌 8승(4패)째를 따냈다. 유희관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7과3분의1이닝 5피안타·무실점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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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류현진, 다루빗슈 16승 넘어
엉덩방아를 찧는 듯한 슬라이딩으로 홈을 밟은 류현진(위 사진). 더그아웃으로 돌아오자 매팅리 감독(아래 사진 오른쪽)의 격려를 받았다. [LA=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홈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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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잘 때리고, 잘 달리고 … ‘3선발 위기설’ 진화
31일(한국시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이 타석에서도 맹활약했다. 2회 말 1타점 2루타를 친 류현진은 야시엘 푸이그의 후속 안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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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잘 때리고, 잘 달리고 … ‘3선발 위기설’ 진화
31일(한국시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이 타석에서도 맹활약했다. 2회 말 1타점 2루타를 친 류현진은 야시엘 푸이그의 후속 안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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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3승' 류현진, 방어율 3.02…슬라이딩 득점까지 '투타 맹활약'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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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배영수, 역시 삼성 에이스 … 팀 2연패 끊어
프로야구 롯데 조홍석(오른쪽)이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회 1루수 실책을 틈 타 2루에서 홈까지 질주했지만 포수 이준수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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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돌아온 이종욱 덕에 … 3위 싸움 한숨 돌린 두산
프로야구 3위 경쟁 중인 두산에 반가운 원군이 돌아왔다. 톱타자 이종욱(33)이 화려한 복귀식을 가졌다. 이종욱은 2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결승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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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회말 투 아웃 … 삼성 웃고 LG 울고
프로야구 선두 싸움에서 삼성이 한발 앞서 나갔다. 1위 삼성과 2위 LG 모두 1점 차 승부를 펼쳤지만 결과는 달랐다. 삼성은 27일 대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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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타자에게 지면 내가 죽는다"
이강돈(52) 북일고 감독은 결승전을 앞두고 “공주고 김훈호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구 각이 좋아서 우리 타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했다. 이 감독의 ‘불길한 예감’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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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공주 vs 북일 결승 … 넥타이 선배님들 오늘 6시입니다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는 올해 남행열차를 타고 충청도로 내려간다. 공주고와 천안북일고가 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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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뭇매 흔들린 현진
25일(한국시간) 보스턴전에 선발 출전한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손가락을 물어뜯고 있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5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5패째를 기록했다. [LA=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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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연승 어색하다더니 … 한화, 내친김에 3연승
김응용 한화 감독한화가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갈 길 바쁜 두산을 상대로 이틀 연속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화는 13연패(3월 30일~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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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일본인 듀오' 류현진 부진 속에 활약
[사진 중앙포토]보스턴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듀오'가 류현진(26·LA 다저스)의 패배에 일조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열린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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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분 나쁜 첫 경험으로 얼룩진 보스턴전
[사진 중앙포토] 1회가 문제였다. 류현진(26·LA다저스)이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 5피안타(1홈런) 4실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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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분 나쁜 첫 경험으로 얼룩진 보스턴전
1회가 문제였다. 류현진(26·LA다저스)이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 5피안타(1홈런) 4실점하며 시즌 13승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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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제국 앞에서 또 작아진 SK
류제국(30·LG)이 팀을 3연패 위기에서 건져내며 시즌 6승(2패)째를 따냈다. 류제국은 23일 열린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4실점했지만 11-5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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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틀 못 버틴 LG 천하
김민성(왼쪽)이 8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병호. [정시종 기자] 삼성과 LG의 프로야구 1위 다툼이 갈수록 재미있다. 삼성이 LG가 빼앗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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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달렸나봐 … 류현진 주춤
류현진이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8회 더그아웃에서 고개를 숙인 채 앉아 있다. 류현진은 7과 3분의 1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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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후반기 1등, 16년 만이네요
봉중근(오른쪽)이 20일 넥센전 5-3 승리를 지켜낸 뒤 동료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뉴시스] LG가 프로야구 1위에 올랐다. LG발 신바람이 프로야구를 완전히 집어삼켰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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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류현진, 마이애미전 패배…7.1이닝 3실점…시즌 12승 4패
[사진 중앙포토]류현진이 시즌 13승 도전에 실패했다. 신인왕 경쟁 맞대결에서도 판정패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2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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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미숙한 번트가 오히려 행운 불러
[사진 중앙포토] 류현진(26·LA 다저스)의 번트 미숙이 오히려 행운을 가져왔다.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팀이 0-2로 뒤진 5회 초 무사 1·2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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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김훈호 10이닝 역투 … 공주고 승부치기로 4강
진흥고 문진범(왼쪽)이 19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공주고와의 8강에서 2루 도루를 하고 있다. 공주고가 10회 연장 끝에 3-2로 이겼다. [이호형 기자] 김훈호제47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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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창단 4년, 4강 티켓 잡은 울산공고
울산에서 불어온 열풍이 목동구장을 뒤흔들었다. 울산공고가 대통령배 4강에 진출했다. 창단(2009년 11월) 후 4년을 채우지 않은 신생팀이 이뤄낸 쾌거다. 울산공고가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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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노성호 프로 첫 승 … 삼성 꺾고 팀 4연승 견인
막내 구단 NC가 삼성까지 쓰러뜨렸다. ‘왼손 유망주’ 노성호(24·NC)의 강속구가 삼성의 심장을 찔렀다. NC는 16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