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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중국압박 이어간 G7, 종부세는 2%만 (14~18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1~13일(현지시간) 정상회의를 열고 마지막 날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을 강도 높게 압박했다. G7 정상들은 비시장 정책과 관행을 지적했고, 신장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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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칼날 위 오른 尹 위기?···DJ·MB땐 檢수사 되레 득됐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함께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되면서, 정치권이 그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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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 민주당 새 대표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도 내야 (26~5월2일)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가 이번 주 마지막 날인 5월 2일 선출된다. 온라인 투표는 28일부터. 지난해 해외 주식 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5월 한 달간 자진 신고해야 한다.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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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44억 빼돌린 40대 호화생활…회사는 경영난에 폐업
울산지법. 연합뉴스TV 캡처 4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려 명품을 사고 해외여행을 다닌 대기업 협력업체 40대 직원이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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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CEO 잠망경(1) - 인생 걸고 아시아나항공 합병하는 조원태 한진 회장
산업은행 조력 받고 한진칼의 아시아나 인수 감행,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고 선언 코로나19 위기 넘어 특혜 시비, 노조 설득, 3자 연합의 견제 딛고 실적으로 말해야 조원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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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봉현 "난 공익제보자" 보석신청은 기각당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구속)의 보석(조건부 석방)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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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공익제보로 검찰개혁 단초 제공했다" 보석 요청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로 재판을 받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구속)이 "공익제보를 통해 검찰개혁의 단초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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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과 횡령 공모’ 향군상조회 임원… 1심서 징역 7년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향군상조회 전 임원 장모씨가 지난 5월1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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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심리 앞둔 김봉현 "檢이 양심선언 못마땅하게 본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오는 27일 보석(조건부 석방) 심리를 앞둔 김봉현(46·구속) 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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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김봉현 풀려날까…로비 폭로 흔들리고, 檢 강공 '악재'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입문을 통해 검찰 관계자가 오가고 있다. 뉴스1 1조6000억 원대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봉현(46·구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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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해외도피 '김봉현 라임공범' 보석으로 석방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1조원이 넘는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함께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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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봉현 녹취록 입수···"로비 의혹 흘려라, 여당만 조지겠다"
“야당은 빼고 여당만 다 조져버릴 테니까.” 1조6000억원대의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김봉현(46·구속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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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억 들어간 옵티머스 펀드, 많아야 780억 건진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5100억원 규모의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투자금 가운데 4300억~4700억원은 돌려받기 힘들 전망이다. 최악의 경우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투자자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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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최소 4300억 날렸다···한 푼도 못받는 투자자 나올듯
우려가 현실이 됐다. 5100억원 규모의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투자금 가운데 최소 4300억원은 돌려받기 힘들 전망이다. 바꿔 말해 고객이 투자한 돈에서 많아야 평균 15%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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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날린 옵티머스 투자금…5100억중 최대 783억 건진다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앞. [중앙포토]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5000억원대 자산 가운데 최소 7.8%만 회수 가능하다는 실사 결과가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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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MB 서울중앙지검 도착…신원확인 후 동부구치소로
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횡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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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박, 마지막 메시지 없었다…제네시스로 사저 출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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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봉현 연루 MBC 보도 사실무근…법적 책임 물을 것”
한동훈 검사장. 연합뉴스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은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새로운 진술 내용을 공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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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편지만 보고 수사지휘권? 秋 "감찰내용 일일이 말못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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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측근 “이상호 룸살롱 사진, 김봉현 지시로 언론 뿌렸다"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 연합뉴스 '라임 사태'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이상호(55·구속)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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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김봉현 영장, 檢 두번 반려…윤대진 "보고받은적 없어"
4월 26일 김봉현 전 회장이 수원여객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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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검찰 덮었다" 라임 지휘 박순철 남부지검장 사의 [전문]
사의를 표명한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뉴스1 '라임 사건' 수사를 지휘해온 박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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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윤석열 국감 전날 또 폭로 "영장기각 청탁해 성공"
투자자들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차 입장문을 내놨다. 검찰을 상대로 영장 기각 청탁을 해 성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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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영장 기각 청탁" 폭로에, 윤대진 "이름도 못 들어봤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1일 2차 '옥중 입장문'을 공개했다. 김상선 기자 투자자들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