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전북 현대, 베테랑 수비수 김창수 영입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베테랑 수비수 김창수(31)를 영입했다.전북은 12일 "측면 수비수 김창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 울산에서 프로데뷔한 김창수는 대전, 부산을 거치
-
[다이제스트] 최윤아, 여자농구 올스타 최다득표 신기록 外
최윤아, 여자농구 올스타 최다득표 신기록최윤아(31·인천 신한은행)가 1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 발표한 올스타전 팬 투표 집계 결과, 총 3만4326표를 획득해 지난 시
-
풍운아, 그의 마운드는 어디
마운드의 풍운아 임창용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KBO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선수 생활을 중단할 위기다. [중앙포토] 풍운아 임창용(40)의 ‘뱀직구’를 다시 볼 수 있을까. 해외
-
최운정 마라톤 행군, 유소연 연속 컷 통과 계속되나?
최운정(왼쪽)과 유소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홈페이지에서 7일(한국시간) 2016년 시즌에 지켜봐야 할 각종 기록들을 조명했다.최운정(26·볼빅)의 쉼없는 대회 출전 기록
-
[다이제스트] 남자배구 우리카드, 한전 꺾고 9연패 탈출 外
남자배구 우리카드, 한전 꺾고 9연패 탈출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2(25-22 17-25 25-20 14-25 15-13)
-
강렬한 데뷔전, 우리카드 9연패서 구해낸 '복덩이' 알렉산더
복덩이가 들어왔다.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새 외국인 선수 알렉산더(28·러시아)가 데뷔전에서 팀을 9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우리카드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
디퍼/'첫 선' 알렉산더 30점…우리카드, 한국전력 3-2로 꺾고 9연패 탈출
사진=우리카드 알렉산더(28·러시아)의 백어택이 한전 블로킹 벽을 뚫고 코트에 꽂히자 김상우(43) 우리카드 감독은 오른 팔을 들어 손을 불끈 쥐었다. 지긋지긋한 9연패를 탈출하는
-
흔들리는 대구 ‘진실한 사람들’ … 최경환 수성갑 차출론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 사진 오른쪽)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발족식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같은 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
[프로농구] '3점슛 14개' 외곽슛으로 공동 4위 지킨 인삼공사
프로농구의 '3점슛 군단' 안양 KGC인삼공사가 최하위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올스타 휴식기를 기분 좋게 맞았다.인삼공사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자
-
[다이제스트] 배구선수 후인정 은퇴, 한전 트레이너로 外
배구선수 후인정 은퇴, 한전 트레이너로프로배구 ‘살아있는 전설’ 후인정(42·한국전력)이 4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지고 19년 선수생활을
-
KB손해보험, 풀세트 끝에 한전 꺾고 3연패 탈출
나란히 연패에 몰린 두 팀 선수들은 강한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했다. 그래도 마지막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한 건 KB손해보험이었다. KB손해보험이 천신만고 끝에 3연패
-
펜싱퀸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김지연. 빼어난 외모까지 갖춰 미녀 검객으로 불리는 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영광의 재현을 꿈꾸고 있다. [강
-
'펜싱퀸' 김지연,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미녀 검객'.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익산시청)의 별명이다.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김지연은 화려한 칼 솜씨만큼
-
안철수 신당 호남 강세 이어가면 총선 구도 흔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세계 경제의 흐름이 주목되는 가운데 점증되는 테러 위협과 미국 대통령선거, 유럽연합(EU)의 미래, 리우 올림
-
같은 현실을 보고도, 소현과 봉림 두 형제의 꿈은 달랐다
북정일기(57Χ90㎝) : 1658년 제2차 나선 정벌에 참전한 신류 장군의 조총부대는 흑룡강에서 러시아군을 물리쳤다. 이후 러시아군은 청?러 국경 지대인 흑룡강을 넘지 못했다.
-
다시 활 잡은 기보배, 올해는 금보배
‘세계 최고의 궁사’ 기보배가 돌아왔다. 세계 양궁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올림픽 양궁 2연패를 꿈꾼다. 태릉선수촌 연습용 과녁 앞에 선 기보배. [강정현 기자]“얼짱 이야기
-
프로농구 삼성, 동부의 7연승 막았다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원주 동부의 7연승을 저지했다.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동부를 81-71로 꺾었다. 삼성은 3연패에서
-
'얼짱'보다 '강심장'으로 불리고 싶은 기보배
"얼짱 이야기 들을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호호."지난달 22일 서울 태릉선수촌 양궁장. 여자 양궁대표팀 기보배(28·광주시청)는 "올림픽의 해인 2016년을 손꼽아 기다린다"
-
[스포츠] 한 주 빨리 개막하는 LPGA 투어, 2016 가이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그 어느 해보다 길고 숨가쁜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LPGA는 최근 '2016 가이드'를 통해 올 시즌을 전망했다.그 어느 해보다 일
-
박인비 “호랑이 키우고 싶은데 남편이 말려요”
프로 10년째를 맞는 박인비는 “올림픽의 해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 고성진 작가]2016년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눈은 8월 리우 올림픽으로
-
리우서 불어올 금빛 열기, 올 8월은 더 뜨겁다
2016 병신년(丙申年)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원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6
-
[스포츠] 丙申년, 리우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2016 병신년(丙申年)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인 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원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
-
[스포츠] 박인비 인터뷰 "골프는 평생 공부"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016년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눈은 리우 올림픽으로 향한다. 112년 만에 골프가 정식
-
[스포츠] 프로배구 OK저축은행, 파죽의 7연승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OK저축은행은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