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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즌 7세이브째 外
◆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즌 7세이브째 임창용(35·야쿠르트 스왈로스)이 15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 말에 등판해 1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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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노모 뒤에 찬호, 오늘부턴 찬호 뒤에 노모
이날을 맞기까지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유니폼을 일곱 번이나 갈아입었다. 미국 땅에 발을 디뎠을 때 스물한 살이던 청년은 17년을 고독하게 싸웠다. 박찬호(37·피츠버그)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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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지애 세계랭킹 4위로 떨어져 外
◆신지애 세계랭킹 4위로 떨어져 신지애(22·미래에셋)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밀렸다.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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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다음 경기서 세계신’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서 7회초 8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을 달성한 뒤 카림 가르시아 등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이대호(오른쪽). [광주=연합뉴스]이대호(28·롯데)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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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혜진, 세계주니어사이클서 사상 첫 금 外
◆이혜진, 세계주니어사이클서 사상 첫 금 이혜진(19·연천군청)이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몬티키아리에서 열린 2010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트랙 500m 독주 경기에서 한국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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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류현진, 프로야구 이달의 선수 뽑혀 外
◆류현진, 프로야구 이달의 선수 뽑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기자단과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류현진(한화)이 총 25표 가운데 15표를 얻어 이용규(KIA·5표)를 제치고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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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MLB 아시아 투수 최다승 - 2
19일(한국시간)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는 박찬호. [뉴욕 AFP=연합뉴스]1997년 말 스물네 살의 박찬호(당시 LA 다저스)는 “지금은 노모 히데오가 훨씬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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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추신수, 시범경기처럼만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37·뉴욕 양키스)와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시범경기 막바지 활약이 뜨겁다. 박찬호는 여섯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 행진을 이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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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던졌다 하면 무실점
뉴욕 양키스 투수 박찬호(37·사진)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박찬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시범경기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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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의사 봉중근’ 또 사무라이 칼을 부러뜨리다 … 한국 2연속 4강 신화
한국야구가 또 다시 일본을 제압하며 2회 연속 4강 진출을 확정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2회 WBC 2라운드 승자전에서 일본을 4-1로 완파, 펫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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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축구 2연속 우승 外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축구 2연속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5일(한국시간) 열린 35라운드 오사수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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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CRAP
프로축구 수원 5연승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미드필더 이관우의 프리킥 결승골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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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VS 오승환 소방왕 경쟁 맞불
구대성(37.한화.(左))의 관록이냐, 오승환(24.삼성.(右))의 패기냐. 프로야구 최고 소방수 자리를 놓고 구대성과 오승환이 벌이는 구원왕 대결에 초반부터 불이 붙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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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 역전 만루포 쾅!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괴수' 블라디미르 게레로(29·LA 에인절스 우익수)가 오랜만에 결정적인 한방을 날렸다. 게레로는 22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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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100승 '-2'
▶ 박찬호가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던지고 있다. [알링턴 AP=연합] "좋은 수비, 좋은 공격 덕분에 좋은 피칭이 가능했다. "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4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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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뒤집기 안돼" 4연속 세이브
85년간 보스턴 레드삭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밤비노의 저주'. 그 저주를 풀어줄 주술사가 어쩌면 '작은 거인'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일지도 모르겠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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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의 저격수 봉중근 벌써 4승
"다음은 스포츠 소식입니다.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23)이 13일(한국시간) LA 다저스를 상대로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잠깐, 몇승? 그렇다. 4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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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97일만에 공동선두
65승43패4무. 삼성과 기아의 1위 싸움이 볼만하게 됐다. 전날까지 1게임 차로 박빙의 선두를 달렸던 기아는 13일 문학 SK전에서 4-12로 패해 제자리 걸음을 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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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뤄진다 김병현22
'태극 잠수함'과 올스타.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올스타에서 뛰겠다"는 작은 청년의 당찬 소리는 결코 흰소리가 아니었다. 포부와 자신감이 밴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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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쾌속투' 이틀연속 세이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3)이 이틀연속 마운드에 올라 내셔널리그 전구단 상대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병현은 4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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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이닝 2K 방어율 '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2)이 방어율 '0'의 행진을 이어갔다. 김병현은 12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개막 이후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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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D-백스, 최단기간 월드시리즈 진출
22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터너필드 마운드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가장 어린 김병현(22)이 올라있었다. 타석에 선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활약한 훌리오 프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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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D-백스, 최단기간 월드시리즈 진출
22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터너필드 마운드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가장 어린 김병현(22)이 올라있었다. 타석에 선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활약한 훌리오 프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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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숫자로 본 월드시리즈
'전통의 명가' 뉴욕 양키스와 `막내 구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를 앞두고 미 전역이 들끓고 있다. 특히 케이블 TV인 CNN과 유력 주간지 스포츠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