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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데뷔전 승리
9월 13일 2017 프로배구 컵대회 KGC인삼공사전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는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이도희(49) 감독이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여자프로배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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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FA 최대어 김희진, 양효진 3억 넘길까
김희진 [사진=한국배구연맹] 어느 때보다 뜨거운 프로배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막을 올린다. 최대어 김희진(26·IBK기업은행)이 여자부 몸값 최고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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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민웅 부정 유니폼, 한국전력 11점 감점 外
민소매 유니폼강민웅 부정 유니폼, 한국전력 11점 감점프로배구 한국전력 세터 강민웅(32·사진)이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동료들과 다른 유니폼을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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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로 2016년 마친 이정철 IBK 감독 "선두 싸움 해볼만해졌다"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2위로 2016년을 마감했다.기업은행은 31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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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박정아, 프로배구 6라운드 MVP
(왼쪽부터)IBK기업은행 박정아(23) 현대캐피탈 문성민(30)현대캐피탈 문성민(30)과 IBK기업은행 박정아(23)가 프로배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문성민은 기자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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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 이겨내고 우승 따낸 IBK 박정아-최은지
박정아(23)가 끌고 최은지(24)가 당겼다.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날개공격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기업은행은 27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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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승부사 이정철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이정철(56) IBK기업은행 감독은 피도 눈물도 없는 승부사로 유명하다. 승리를 향한 집념으로 가득찬 그는 '스파르타 훈련'의 신봉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그도 눈물을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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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적중한 김희진의 예언, IBK 3번째 정규시즌 우승
"오늘 팀 분위기가 좋아요. 오늘 정아도, 은지도 잘 할 거에요. 우승할 걸요." 김희진(25·IBK기업은행)의 예언은 적중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김희진과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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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현대건설, 빡빡한 일정에도 승점 3점 챙겨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은 빡빡한 일정에도 결코 꺾이지 않았다.현대건설은 14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NH농협 V리그 GS칼텍스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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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2위, 수비 2위 … 못하는 게 없네 이재영
이재영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2년차 공격수 이재영(19·1m78㎝)이 에이스로 거듭났다. 지난해 신인왕 이재영은 2015-2016 시즌엔 날카로운 공격에 견고한 수비 실력까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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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보름, 빙속 월드컵 매스 스타트 금메달 外
김보름, 빙속 월드컵 매스 스타트 금메달김보름(22·대구 일반)이 16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매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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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황연주 "폴리 서브? 우리 팀이라 다행"
폴리(25·1m97㎝)의 강서브가 흥국생명의 거미줄을 뚫었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폴리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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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황 감독님 꾸지람 그리워" 염혜선의 눈물
고 황현주 감독(左), 염혜선(右)“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난 4일 황현주 선명여고 배구부 총감독은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심근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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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영석·양효진, 배구 올스타 1차 1위 外
신영석·양효진, 배구 올스타 1차 1위 한국배구연맹(KOVO)이 V리그 10주년 기념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우리카드 신영석(27·1만3208표)과 현대건설 양효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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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 시즌 1000점 펑펑, 가빈에 맞설 외국인은 누구
역대 최고 용병으로 꼽히는 가빈(삼성화재)을 뛰어넘는 외국인 선수가 나올까. 4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V리그에는 여덟 명의 새로운 남녀 외국인 선수가 한국 팬들에게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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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육상서 약진, 메달 분포 선진국형으로 진화
한국 여자 배구의 양효진(가운데)이 27일 왕이메이(왼쪽)-마윤원(오른쪽) 등 중국 선수들의 겹수비를 뚫고 스파이크를 성공시키고 있다. 한국은 접전을 펼쳤으나 2-3으로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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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남자농구 ‘4강 갑니다’ … 여자농구 ‘우린 결승 갑니다’
남녀 농구 대표팀이 불끈 힘을 냈다. 남자 농구가 필리핀을 여유 있게 꺾고 4강에 오르자 여자 팀도 힘을 받았다.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베스트5를 꾸리기에도 힘들었던 여자 농구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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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두 - 장병철 부활 … 삼성화재 우승 합작
삼성화재는 부산-IBK 국제배구대회 남자부 개막전(7월 24일)에서 대한항공에 0-3으로 졌다. 지난 시즌 팀 공격 절반을 외국인 선수(안젤코)에게 의존했던 삼성화재는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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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팀 꺾고 부산국제배구 2연승
대한항공이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사흘째 남자부 B조 경기에서 구상윤(10득점)·김학민(10득점)·강동진(11득점)의 고른 활약으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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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대포알 서브 '레안드로 세긴 세네'
이경수(LIG)와 황연주(흥국생명)가 프로배구 별 중의 별이 됐다.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올스타전에서 이경수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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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걔걔, 3득점 … 여자 외인은 답답해
도로공사 곽미란(中)이 KT&G의 이중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대전=뉴시스]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흥국생명과의 여자부 경기가 끝난 뒤 현대건설 홍성진 감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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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프로배구 왕별'… 여자부 MVP는 정대영
'스커드 미사일' 후인정(31.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원년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에 올랐다. 후인정은 12일 진행된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20표 중 11표를 받아 이경수(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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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2m 벽' 러시아도 깼다
한국 여자배구가 강호 러시아를 잡고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은 11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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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잠깬 이경수 "PO티켓 맡겨줘"
2001년 1월 29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수퍼리그 한양대-대한항공전. 한양대 이경수는 51득점을 했다. 같은달 13일 경기대전에서 자신이 기록한 국내 한 경기 최다득